나이 서른 둘 먹은 미혼 처잔데요..
생리 날짜가 고작 3~4일 정도 밖에 안돼요..
그것두 생리양도 엄청 적구요..
그냥 매번 소변 볼때 쭈욱 하고 나오고
끝..
초경이 5학년때 였는데
이러다 일찍 폐경하믄 어쩌죠?
애기도 못가질까봐 겁나고 그러네요..ㅜㅜ에공
저 같은 분들 괜찮으신가요?...
나이 서른 둘 먹은 미혼 처잔데요..
생리 날짜가 고작 3~4일 정도 밖에 안돼요..
그것두 생리양도 엄청 적구요..
그냥 매번 소변 볼때 쭈욱 하고 나오고
끝..
초경이 5학년때 였는데
이러다 일찍 폐경하믄 어쩌죠?
애기도 못가질까봐 겁나고 그러네요..ㅜㅜ에공
저 같은 분들 괜찮으신가요?...
양이 적은 건 괜찮다던데요. 주기만 일정하면요.
갑자기 양이 많아지는 경우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양이 주는 건 나이 먹어가며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저도 그래요.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앗. 그거랑 애 못갖는거랑 아~~무 상관 없을껄요? 전 생리통도 없고요.
그래서인가 진통도 그닥 심한편 아니었던거같고요...
거기다 애 잘 생기기로 유명 ㅠㅠ ( 사주에도 나왔어요....흠...)
애 셋 순풍 잘 낳고 잘 키우고 있네요~~
저도 서른 넘으면서 양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했었는데 35살에 아이낳고 잘 살아요.
그 적은 양으로 쭉~ 사십대가 되더라구요. 넘 걱정마세요.
저는 미혼일때부터 지금까지 쭉 첫날 조금 비치고 이틀째부터는 거의 양이 없는데
두아이 잘 낳고 살아요.
두 아이 모두 계획임신으로 한번에..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