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미용실에서. 짜장면 시켜먹는 거예요??

짜증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2-10-25 12:37:15
머리 하러왔는데요
원장님하고 아는 지인 두 분 오셔서
짜장면 세 개 시켰어요
저는 이미 말고 뒤집어 쓰고 있는 중^^;;
나도 배고픈데 냄새 작렬 ㅠㅠㅠ
동네 작은 미용실이라 바로 1미터 옆에서
참 맛나게 드시네요 쩝

난 더 나이. 먹고 저러지 말아야지
결심해봅니다. 꿀꺽
IP : 223.62.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폰
    '12.10.25 12:41 PM (223.62.xxx.11)

    그래도 글 입력하라 덜 외롭네요^^;;;

  • 2. ㅋㅋㅋㅋㅋ
    '12.10.25 12:44 PM (121.166.xxx.231)

    ㅋㅋㅋㅋㅋ

  • 3. ..
    '12.10.25 12:44 PM (175.197.xxx.100)

    동네 싸구려미용실이 다 그렇죠머

  • 4. 눈물
    '12.10.25 12:45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동네 미용실인데 그러나요?
    인심하고는 ㅠ ㅠ
    대부분 인사로라도 물어보던데
    자기들 시킬건데 드실꺼냐고

    제가 30대 후반인데
    어렸을 때 먼친적 아주머니가 저희 상가에서 미용실을 했었어요
    거기가 정말 대박났었는데요
    점심때쯤되면 라면을 한솥씩 끓였어요
    손님들이랑 같이 먹느라고..

    배고파서 어째요 ...

  • 5. 원래
    '12.10.25 12:47 PM (223.62.xxx.11)

    그래도 어디서 이 가격에 하나 싶어
    꾹 참아봅니다 나가서 나도 맛난거 먹을꺼에요!!

  • 6. 중화
    '12.10.25 12:55 PM (223.62.xxx.11)

    들어가서 이제 움직이지도 못해요^^;
    빨리 나가고 싶어요

  • 7.
    '12.10.25 1:02 PM (203.226.xxx.150)

    담부턴 같이시켜드세요. 미용실가믄 정말 배고프죠

  • 8. 원글
    '12.10.25 4:51 PM (61.75.xxx.7)

    정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그렇게 씩씩대면서 집에 왔더니
    대구 사시는 엄마가 보내주신 택비가 짠~~~

    사과며. 배에...무를 그냥 보내시지 생채로 만들어서 락앤락에
    호박에 닭꼬치에..깻잎 절임에 ....

    박스 풀자마자 밥통에 있는 밥 퍼서 ..2공기 먹었어요..

    신기한 우연이지요??!!!!
    짜장면...조미료 덩어리!! 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40 무슨 성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더럽다는 분들은 46 ........ 2012/11/02 7,092
173239 댓글 쓰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ㅡㅡ 2012/11/01 596
173238 저 오늘 실명할 뻔 했어요ㅜㅜ 20 아기엄마 2012/11/01 9,901
173237 지금 ebs, 오바마의 전속 사진사 이야기 재밌어요 7 좋다 2012/11/01 2,085
173236 뺨맞은 선생님 이요 8 그럼 2012/11/01 2,443
173235 맥박이 빠른데 1 dma 2012/11/01 1,081
173234 세타필 보습제 사용하시는 분들~! 6 세타필 2012/11/01 2,716
173233 아이가 저리 버릇이 없는거는 100% 부모가 그리가르친거에요. 8 ........ 2012/11/01 2,660
173232 항공권이 매진인데요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요 3 항공권예약 2012/11/01 1,544
173231 아놔....저 죄를 어찌다 갚고 죽으려고......ㅠ.ㅠ.. 2 쥐명박..... 2012/11/01 1,809
173230 변액연금보험 펀드 잘알고계시는분 꼭봐주세요 8 변액연금 2012/11/01 1,401
173229 뺨 맞는거 우습게 보는분들 계신데... 4 ........ 2012/11/01 2,073
173228 대장내시경 검사때문에 콜론라이트 먹었는데 반응이 없어요 3 2012/11/01 1,171
173227 휘트니휴스턴과 머라이어캐리 중에 누가 좋으세요? 8 2012/11/01 1,486
173226 폭력교사 맘이 저리네요 15 엄마 2012/11/01 3,752
173225 안철수 칭찬하던 정진석 추기경 “어쩌다 정치권에?” 4 힐끔 2012/11/01 1,328
173224 루꼴라 최근에 백화점에서 사보신분 계시려나요? 2 .. 2012/11/01 942
173223 이정렬 부장판사 “이정현, 선관위원 모욕 말라” 일침 영화잘보는 .. 2012/11/01 772
173222 병원가기가 망설여져 좀 여쭤봅니다... 3 우울증인지... 2012/11/01 853
173221 해피투게더 케이윌 나온데서 기다리고 있어요^^ 5 .. 2012/11/01 1,274
173220 학생과 선생의 싸움??????? 1 ???? 2012/11/01 663
173219 포장을 뜯은후 불량을 알았을때 (헤드폰) 4 문의 2012/11/01 753
173218 서율대 수시안은.. 13 미친 2012/11/01 1,699
173217 이건 분명히 교사폭력입니다. 63 폭력이난무하.. 2012/11/01 9,363
173216 소설 토지를 읽다가.. 29 소설 2012/11/01 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