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밥을 안드셔서 탈진 하셔서 동네 웬만큼 큰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데..
새벽 혈당이 계속 떨어진다고 대학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 하여 가까운 분당 차병원을 알아본 모양이예요.
저희 형님 내외분이요..
그런데 특2인실밖에 없다고 하여 망설이고 있습니다. 거긴 많이 비싸죠?
요즘 어딜가나 대학병원은 첨부터 다인실에 들어갈수가 없는건가요?
형제들이 다들 형편이 넉넉치 않아 힘들어요.
지금 특2인실에 입원한다면 언제 다인실이 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