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데리고 미용실에 염색하러 갔는데요..
미용사가 남편이랑 싸운얘기를 막했어요
그러니까 거기 손님이 얘기들어주면서
"남편이 그런식으로 나오면 해주지마" 막이렇게
"한달에 한번만 해줘 굶겨" 막이렇게..얘기하더라구요
또, 스맛폰 제대로 꺼지지 않아서 2차가서 그소리까지 다 녹음이 되었다는둥..
제 아이가 물론 신경쓰진 않았지만.
왜 밤얘기를 할까요?
제가 음담패설을 싫어라 해서 그런지
왜저러나 싶던데..
아~ 장소좀 가려가며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