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가니까 ...굳이 안 보내도 된다는 마음일까요??
그 시간 임박해서 다른 약속하고 견주어 봐서
갈 만하면, 혹은 참석하고 싶으면 가겠다는 마음일까요??
참석 못해서 미안하니까 안 보내는 걸까요??
결혼 전 한창 유행하던 인터넷 동호회할 때도
이런 문제로 늘 마음이 ...이상하게 섭섭했었어요.
전 전부를 주고 있는데
상대방(꼭 특정한 인물이 아닌)은 그런 마음이지 않을때
괜히 서운하고 눈물나고
에흐.....
좀 쿨하게 살고 싶은데....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