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없인 못살아 서인혜 지능이 좀 모자라나요?
1. ..
'12.10.24 9:18 PM (14.52.xxx.192)그러게요.
착한게 아니라 모자라 보여서
이젠 불쌍하기 보다는
저러니 팔자가 저렇게 꼬이지 싶네요.2. 울고불고
'12.10.24 9:27 PM (112.146.xxx.72)셋트로 우는 임산부부부인데도 하나도 안불쌍하고..
보다보다 안봐요.
점점 아침드라마건 저녁드라마건 일일 드라마는안보게 되요.
시청자가 드라마를 떠나는건 작가들 탓..
아주 날로 먹어요..초딩도 그정도는 생각해내고 쓸거 같아요..3. 제발보지마슈
'12.10.24 9:30 PM (115.126.xxx.115)그거 보는 사람들한테 맞춘 들마일텐데...
보는 사람들 수준이랑 비슷할 겁니다..
그런 저질들마가 사그러지지 않는건...그것들을 꾸준하게
봐주는 댁들 덕분이라는...4. zz
'12.10.24 9:31 PM (119.194.xxx.126)서인애는 이상하게도 제가 화면을 보는 순간
대표님에게 손목 잡혀서 끌려가고, 그 대표님과 단둘이 방에 들어 가서
안돼요, 안돼요 그러네요.
그러다가 나와서 회장님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툭하면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뜨리고......뭐 저런 모자란 인간이 다 있나요?5. joy
'12.10.24 9:40 PM (220.72.xxx.162)열받으면서도 왜 보는지
작가가 천재인듯6. 이름이
'12.10.24 9:49 PM (175.223.xxx.69)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걔한테 전화해서 내가 떠나면 다 행복할까요? 미쳐요, 미쳐...
그리고 의사가 류케미아, 더구나 젊은나이의 혈액암 치료 안하면 죽는건 뻐어언한건데 저렇듯 어이없게 보지도않은 꼬물이늘 외치며 죽어라 비련의 주인공처럼 고집부리는이유,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눈꼽만큼도 감동스럽지않고 오히려 뭐, 저런 멍청한게 다 있어, 짜증이 나요 도대체 뭘 얘기하자는걸까요?..7. 뺨이
'12.10.24 11:31 PM (119.200.xxx.112)남아나지 않겠던데요. 뭔 걸핏하면 싸다구 맞는 게 일.
조연 캐릭터한테 걸핏하면 싸다구 맞고, 초바엔 회장한테 싸다구 맞고.ㅋㅋㅋ
이틀 전에도 싸다구 또 맞던데.
이 정도맞았으면 뭔가 리액션으로 피하던가 손목이라도 잡고 맞서던가. 해야 하는데 멍하니 맞고서
뺨 감싸며 눈물 그렁그렁.
작가가 상상력이 영 없나봐요. 막장이라도 잘 쓰는 작가들도 없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