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없인 못살아 서인혜 지능이 좀 모자라나요?

정원사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2-10-24 21:17:11
나름 드라마매니아인데
보다보다 저런 멍청한 캐릭터 첨 보는것 같네요

지수 역시 보다보다 저런 멍청한 의사도 첨 보는것 같고...

뭔 드라마가 이런대요?
IP : 112.15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9:18 PM (14.52.xxx.192)

    그러게요.
    착한게 아니라 모자라 보여서
    이젠 불쌍하기 보다는
    저러니 팔자가 저렇게 꼬이지 싶네요.

  • 2. 울고불고
    '12.10.24 9:27 PM (112.146.xxx.72)

    셋트로 우는 임산부부부인데도 하나도 안불쌍하고..
    보다보다 안봐요.
    점점 아침드라마건 저녁드라마건 일일 드라마는안보게 되요.
    시청자가 드라마를 떠나는건 작가들 탓..
    아주 날로 먹어요..초딩도 그정도는 생각해내고 쓸거 같아요..

  • 3. 제발보지마슈
    '12.10.24 9:30 PM (115.126.xxx.115)

    그거 보는 사람들한테 맞춘 들마일텐데...
    보는 사람들 수준이랑 비슷할 겁니다..

    그런 저질들마가 사그러지지 않는건...그것들을 꾸준하게
    봐주는 댁들 덕분이라는...

  • 4. zz
    '12.10.24 9:31 PM (119.194.xxx.126)

    서인애는 이상하게도 제가 화면을 보는 순간
    대표님에게 손목 잡혀서 끌려가고, 그 대표님과 단둘이 방에 들어 가서
    안돼요, 안돼요 그러네요.
    그러다가 나와서 회장님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툭하면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뜨리고......뭐 저런 모자란 인간이 다 있나요?

  • 5. joy
    '12.10.24 9:40 PM (220.72.xxx.162)

    열받으면서도 왜 보는지
    작가가 천재인듯

  • 6. 이름이
    '12.10.24 9:49 PM (175.223.xxx.69)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걔한테 전화해서 내가 떠나면 다 행복할까요? 미쳐요, 미쳐...
    그리고 의사가 류케미아, 더구나 젊은나이의 혈액암 치료 안하면 죽는건 뻐어언한건데 저렇듯 어이없게 보지도않은 꼬물이늘 외치며 죽어라 비련의 주인공처럼 고집부리는이유,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눈꼽만큼도 감동스럽지않고 오히려 뭐, 저런 멍청한게 다 있어, 짜증이 나요 도대체 뭘 얘기하자는걸까요?..

  • 7. 뺨이
    '12.10.24 11:31 PM (119.200.xxx.112)

    남아나지 않겠던데요. 뭔 걸핏하면 싸다구 맞는 게 일.
    조연 캐릭터한테 걸핏하면 싸다구 맞고, 초바엔 회장한테 싸다구 맞고.ㅋㅋㅋ
    이틀 전에도 싸다구 또 맞던데.
    이 정도맞았으면 뭔가 리액션으로 피하던가 손목이라도 잡고 맞서던가. 해야 하는데 멍하니 맞고서
    뺨 감싸며 눈물 그렁그렁.
    작가가 상상력이 영 없나봐요. 막장이라도 잘 쓰는 작가들도 없지 않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40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64
196039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20
196038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75
196037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20
196036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39
196035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39
196034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877
196033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12
196032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873
196031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307
196030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35
196029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37
196028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ㅇㅇㅇㅇ 2012/12/20 1,422
196027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웃프다ㅡ^ 2012/12/20 637
196026 가만히 계세요 6 ... 2012/12/20 802
196025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소나무6그루.. 2012/12/20 543
196024 82님 찻잔속 태풍이였습니다.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20 틈새꽃동산 2012/12/20 1,628
196023 아이들이 읽어야할 역사 근현대사책 추천 바랍니다 5 ㅇㅇ 2012/12/20 695
196022 이제 지역카페를 떠나야겠어요,, 수준 안 맞아서 진짜... 8 쾌걸쑤야 2012/12/20 1,197
196021 일산동구서구 화이팅! 덕양구도 화이팅!!! 13 일산아줌마 2012/12/20 1,183
196020 인정할 건 인정하자. 1 그냥 진거다.. 2012/12/20 379
196019 문재인님, 죄송합니다. 1 한나푸르나 2012/12/20 570
196018 남탓은 하지 맙시다 무명씨 2012/12/20 389
196017 반야심경 들으실 분만 오세요. 7 ... 2012/12/20 1,141
196016 대통령당선자가 사고 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8 ... 2012/12/20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