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2-10-24 17:57:41

제가 위에 적은것 중에 음치 빼고 다 해당인데요.

 

정말 집안 가전제품 하나 들여놓고싶거나

 

컴퓨터 고장이라도 나면 정말 대책없는데요...

 

이런 거는 뇌나 신경에 문제가 있는거라 고치기도 힘들다던데..

 

혹시 원래 ~치였는데 노력해서 고치신분 있으신가요?

IP : 220.68.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치 몸치는
    '12.10.24 6:06 PM (211.110.xxx.180)

    교정 가능하던데요.
    제 친구 완전 음치였는데 지금은 노래 잘해요. 아니; 잘한다기 보단 음정 박자 딱딱 맞춰서 불러요. 누가 들어도 음치는 아니다. 싶을정도로...
    그리고 몸치는 비스트 윤두준이었나?
    같이 연습생 하던 친구가 나와서 얘기하던데 진짜 몸치였데요.
    춤 알려주는거 하나도 못 따라하고 어떻게 따라도 몸이 안따라줘서 너무 웃겼다고. 춤 그렇게까지 못 추는애는 첨 봤는데 티비에서 춤추는거 보고 감동했데요. 노력 정말 많이했구나..싶어서...

  • 2. ..
    '12.10.24 6:45 PM (1.225.xxx.13)

    음치는 고쳐져요.
    제 딸아이 음치였는데 레슨 반 년만에 성악 하라 소리 듣던데요.

  • 3. 그게
    '12.10.24 7:39 PM (14.52.xxx.59)

    음치는 의외로 귀가 안 좋은 경우도 있대요
    아니면 몸치 겸비한 스타일,
    그래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자기가 부르는걸 못 듣는다네요)
    몸으로 박자를 맞추며 부르면 학습으로 나아질수 있대요
    몸치는 혹시 조산아 였다면 신경의 발달이 더딜수가 있어서 그렇구요
    길치는 공간지각력이나 뇌의 인지부분이 안 좋은거래요

    제가 이 세가지 겸비해서 좀 알아봤는데 그냥 일상생활에 치명적 지장 없어서 포기했어요 ㅎㅎ
    참고로 전 체력장 만년 16점,운전 14년인데 아직도 주차버벅,네비가 하는 말 못 알아듣구요
    노래는 뭐 ㅠㅠ

  • 4. ..
    '12.10.24 10:22 PM (175.223.xxx.85)

    길치.방향치인 저는 지도들고 유럽 배낭여행 다녀오니 좀 나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18 4 2012/10/24 1,170
168617 운동할때나 밖에나가면 너무심하게 나대는데 3 tttt 2012/10/24 1,326
168616 날조보도 근거한 ‘노무현때리기’…방송3사, 반론보도 안해 yjsdm 2012/10/24 615
168615 이천 사기막골 근처에 좋은 식당 아시는 분~ 1 두둥실 2012/10/24 1,144
168614 [초대] 정봉주의원님께서 여러분을초대합니다. 3 봉데렐라 2012/10/24 1,057
168613 농지원부 소지하신분들 꼭보시길... 임은정 2012/10/24 2,673
168612 입꼬리수술하고싶은데요 17 lol 2012/10/24 4,097
168611 서있을땐 괜찮은데 걸으면 바지가 줄줄 내려가요...^^;; 1 바지 2012/10/24 4,362
168610 일렉트로 무선 청소기 냄새가 이리 나나요 쓰는분들 2012/10/24 1,013
168609 열무 한단 사놓고 고민요 (컴 대기중) 8 모닝 2012/10/24 1,077
168608 피자스쿨 장사 안되는곳 보신분??? 16 창업 2012/10/24 5,906
168607 회사에서 사람 뽑는 다니까 엄청나게 이력서가 몰려 오네요 7 ... 2012/10/24 2,314
168606 강남역 애슐리 가보려구요 8 애슐리 2012/10/24 2,831
168605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부폐는 어디 인가요 103 먹보 2012/10/24 15,243
168604 직장동료가 아이폰에 커피를 쏟았어요. 59 흐엉 2012/10/24 16,747
168603 MCM 선물받은거 환불될까요? 8 롯데백화점 2012/10/24 2,310
168602 문재인펀드 마감 6 추억만이 2012/10/24 1,975
168601 경매 나왔던 집.. 6 들풀 2012/10/24 2,715
168600 하는 일 없는 이사진, 급여는 꾸준히 인상 샬랄라 2012/10/24 783
168599 신혼여행 풀빌라 좋은가요? 17 여행 2012/10/24 4,318
168598 모유에서 분유 갈아타기.. 도와주세요!ㅠㅠ 6 백일즈음 2012/10/24 3,553
168597 연애하는 고등학생들 5 나.비겁 2012/10/24 1,842
168596 책.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19 책 읽고나서.. 2012/10/24 3,883
168595 집안의 힘든 사정, 아이에게 모두 오픈하는게 맞나요? 11 ... 2012/10/24 2,901
168594 나이드는것에대한 두려움 12 ㄴㄴ 2012/10/24 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