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에 정봉주의원님께서 82쿡회원님들도 꼭오셨으면하고 편지를보내주셨습니다.)
정봉주의 가석방이 무산되면서 우리는 끝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한편으로는 치솟는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쩌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새로운 움직임을 일으키는 바람의 시작점이며, 뜻이 모여 마음은 진중하나 지치지 않는 행동과 실천으로 다시금 유쾌하고 즐거운 기다림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행사소개
행사명 : 바람이 분다.
부제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시 : 2012년 10월 26일 저녁 8시
장소 :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
입장 : 무료입장 유료퇴장 (사전 모금 미 마감 시 진행)
모금 계좌: 100-20-165802 SC은행, 예금주: 황영욱
(이번 행사의 주최 기금은 모금으로 진행합니다. 온라인 모금이 목표액에 미달될 경우에 행사 당일 모금을 진행합니다.)
주관 :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후원 : 나는꼼수다 공식팬카페, 쪽팔리게 살지말자, 김어준과 지식인들, 김용민과 동인들
▣ 준비물
l 날씨가 많이 추워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본인들이 쓰실 담요와 앉아 있으실 수 있는 휴대용 방석은 필히 지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사 내용관계로 의자가 없습니다.)
▣ 부탁의 말씀
이번 행사는 정봉주 의원님의 가석방 불가 판정을 놓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의 싸움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12월 대선과 정봉주 의원님의 사면과 복권까지 동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빛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사항은 주소를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