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 나왔던 집..

들풀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2-10-24 17:35:07

부동산 통해서 46평 아파트를 보기로 했는데요..

인터넷 검색중에 우연히 이 집이 경매에 넘어 갔었고 

낙찰 받은 사람이 차액만 남기고 바로 되팔려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런 집을 사는 건 아무 문제 없는 걸까요?

IP : 203.22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음
    '12.10.24 5:45 P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그집안사고 다른집사요

    전에 경매로 집사서 들어간적있는데 별로 좋았던일이 없었어요

    모르고 들어가면 모를까 알면서 들어가는건 별로

  • 2.
    '12.10.24 5:46 PM (116.32.xxx.211)

    사는건문제없져 경매를통해 권리관계정리된거니까...싸게네고해보세요

  • 3.
    '12.10.24 5:47 PM (116.32.xxx.211)

    아마 대출끼고산걸테니 이자같은거생각하믄 매수자있을때팔고싶을거에요

  • 4. 윗님
    '12.10.24 6:48 PM (115.21.xxx.7)

    그 복집 어딘가요
    저도 들어가 살고 싶네요
    동 전체가 그렇단 말이죠? ^^

  • 5. ...
    '12.10.24 7:19 PM (211.234.xxx.117)

    주위시세보시고 권리문제없음 매매 생각해보세요
    가격흥정가능하심 괜찬을거같아요
    저는 경매로 집샀는데 울남편 하는일 잘되고 아이도성적올라가고...
    부부관계도 더 좋아졌어요
    경매라고 다 나쁜건 아니예요

  • 6. ..
    '12.10.24 7:41 PM (110.14.xxx.164)

    별 상관없어요 어차피 바로 승계안되고 그 사람 소유로 돌렸다가 파는거고
    재수없는집도 아니고요

  • 7. 저희집도
    '12.10.24 7:45 PM (14.52.xxx.59)

    경매전력이 있는 집인데 뭐 별일 없어요
    거기 사는 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하지 집터는 100%는 아닌것 같아요
    같은 집에 사는 형제 자매도 사는 모습이 제각각인데요 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42 멘붕상태에서 일하기 넘힘드네요.. 19 멘붕 2012/12/20 1,620
196141 저는 ..우리는 괜찮을 텐데요... 4 뽀로로32 2012/12/20 685
196140 국민의 반 안개꽃 2012/12/20 428
196139 그래도 2030세대에서 박보다 두배 안팎으로 지지 받은건 고무적.. 5 선거. 2012/12/20 1,018
196138 알바,정직원 글에는 3 무플로 대응.. 2012/12/20 425
196137 82여러분들 혹시 이건 아세요? 7 힘내자 2012/12/20 1,155
196136 포항사는 아줌마는.................너무 슬픕니다 4 ? 2012/12/20 1,278
196135 나꼼수는 3 짜증폭발 2012/12/20 882
196134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7 아침 2012/12/20 2,447
196133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093
19613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051
196131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195
196130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40
196129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097
196128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73
196127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69
196126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84
196125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68
196124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33
196123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12
196122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48
196121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38
196120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89
196119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01
196118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