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지만 장남만 책임을 다 진 어깨무거운 그 집 맏며느리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라 유산이고 말것도 없이 80대노모의 모든것까지, 집안대소사까지)
막내가 고등학교졸업하니까 (시댁가까운 지방소도시에거주)
친정에서 서울경기권에 살곳을 마련해서 아이들이랑 살게 거처를 마련 해줬답니다.
물론 친정은 아~주 잘살지만 일체 시댁에 지원은 없었고(시댁에서 딸을 너무 식모취급하니까)
장남은 직장관계로 그곳을 뜰수는 없고,
맏며느리는 집안대소사등 일체 관여하지않고
시댁쪽하늘도 안쳐다본다며 그렇게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