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단지의 작은 평수를 혼자 사는 시누님이 구입하려 하십니다.
알아보고 있는 집은 저희 아이와 같은 반 친구의 집이구요
일단 오늘 그집을 둘러 보기로 했구요
남편없이 혼자 사셨고 이런 일에 전혀 경험이 없고 저역시 관행이니 뭐니 전~혀 몰라요.(좀 부끄 ㅠㅠ)
우선 여쭐 것은요
1. 부동산에는 1억 2천에 내 놓은 집인데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매매가 될 때는 어느정도
깎을 수 있나요?
2. 만약 시누님이 구입하겠다고 하면 뭐부터 해야 하는 것인가요?
계약금 주고 계약서 쓰는 건가요? 그보다 먼저 등기부 등본은 떼봐야 하는 건가요?
3. 메메계약서는 법무사(?) 가서 공증받는 건가요? 법무사 가서 쓰는 건가요?
4. 그리고 한번에 1억 2천을 입금해 줘야 하는지 아님 어느정도 나눠서 현재 사는 사람이 이사가면 잔금을 치루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갑자기 생긴일이라 급해서 여기 여쭙습니다. 여기 묻지 말고 다른데 알아보라 야단치지 마시구요
삶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ㅠㅠ. 답변 주신분들 복받으시라 기도할께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