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 삭힐때 엿질금 마시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단유중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2-10-24 10:56:44

 

17개월..이제 젖끊고 모유삭히는 중이예요.

 

엿질금 우려서 물처럼 한 3일정도 마셨고 지금은 이제 안마시고 있어요.

모유는 거의 삭은거 같은데 아직도 아기가 배위에서 누르면(꼭 제 가슴에 고개를 박고 자려고해요.)

가슴이 좀 아파요.

유두부분에만 젖이 조금 차있는 느낌이라고나할까요...

이걸 짜내야하는건지..

 

인터넷에서 보니까 모유삭힐때 잘 짜내지않으면 그게 암이 되기도 한다던데...

이걸 그냥 두면 저절로 없어지는지.. 아니면 억지로라도 짜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짜려고 보니 너무 말랑해서 또 안나올꺼 같구요. ㅠㅠ

 

 

 

 

IP : 218.53.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1:17 PM (183.98.xxx.153)

    식혜로 드세요..
    그리고 약 드셔서 완전히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
    '12.10.24 1:25 PM (1.238.xxx.118)

    저는 통곡 마사지 한번 받았어요.
    적은 돈은 아니지만 암 등 걱정되서...
    마사지는 한번만 받구요 담부턴 제 손으로 짜기도 하고 식혜도 마시면서 그렇게 말렸네요.
    약은 안 먹었어요.

  • 3. ^^
    '12.10.24 1:54 PM (61.74.xxx.118)

    그냥 놔두세요. 저두 1년 먹이고 단유할때 엿기름가루(?) 우려서 먹구요. 3일 먹고난다고 젖이 바로 싹 삭아서 안아픈건 아니었구요 일주일은 지나야 좀 안정되고 끝나간다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좀더 기다리셔야할꺼 같네요^^

  • 4. ..
    '12.10.24 4:35 PM (59.28.xxx.191)

    가슴을 찬물로 씻거나 얼음을 살살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고인 모유가 조금 흘러 나오기도 하면서 단유가 훨씬 쉬워요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 5. ,,
    '12.10.25 12:44 AM (59.3.xxx.159)

    저는 양배추를 함께 이용했어요.
    잎사귀 하나를 통으로 뜯어서 가운데 심을 잘라내요.
    그리고 가슴을 한쪽씩 감싸주는건데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해두면 더 좋아요.

    시간이 좀 지나면 잎이 시들시들 얊아지거든요. 그럼 또 갈아서 붙여놓고,,
    엿기름 물 많이 마시고,,

    두 아이 모두 이렇게 젖을 말렸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05 아이 동요 문화센타종류 오래하신분이요.. .. 2012/10/26 518
169404 웅진씽크빅 유아샘 vs 오르다샘 1 ㄴㅁ 2012/10/26 817
169403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 아시는분..! 그리구 고양이들이 신발장쪽에.. 5 혹시 2012/10/26 1,418
169402 힘이 많다는데.. 힘이라.. 2012/10/26 532
169401 시험성적에 삐진 울아들 4 11월 2012/10/26 1,237
169400 성장판 검사요? 1 현사랑 2012/10/26 782
169399 글씨 힘줘서 쓰는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5 .. 2012/10/26 1,097
169398 스맛폰에서 장터에 사진 못 올리나요 2 기계치 2012/10/26 945
169397 동그란목배개요 3 ㄴㅁ 2012/10/26 745
169396 서글프고 추운 날을 위로하는 노래 추천해요! 2 가을감성 2012/10/26 622
169395 종부세는 정수장학회니 머니보다 100배큰 폭탄 5 대폭탄 2012/10/26 977
169394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7 방법좀 2012/10/26 1,134
169393 직장 선택이 어려워요.[제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9 소접 2012/10/26 923
169392 강남에 전라도 사람 많아요. 6 2012/10/26 2,494
169391 생선굽다가 미국에서 이웃에 항의 들으셨다는 분 글 아시나요 14 이전에 2012/10/26 4,591
169390 냥이와 강아지사료를 함께 주려는데요. 4 개와냥이 2012/10/26 760
169389 쇼핑몰 적립금 말예요 무지개1 2012/10/26 628
169388 남의집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에게 쓸 문구 좀 생각해 주세요 19 ㅇㅇ 2012/10/26 5,602
169387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낙관하는 듯? 3 cena 2012/10/26 745
169386 연예인들..패션쇼같은데 참석하는것도 사례를 받고 가는걸까요? 5 궁금 2012/10/26 2,034
169385 어제 자기야에서 유전에 관한.. 내용.. 2 ........ 2012/10/26 1,566
169384 안타까운 젊은 죽음,, 4 아파. 2012/10/26 2,781
169383 정미홍..진짜 8 .. 2012/10/26 3,617
169382 어휴 알바가... 2 .. 2012/10/26 586
169381 질문요!!! 1 .... 2012/10/26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