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장터지만

짜증난다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2-10-24 10:54:19

장터를 보다가

어린이 신발을 보고

그정도면 어디 내놔도 안가져갈것 같은데

가격을 정해 내놓은것 보면 ...

 

아이들 옷 드림하려다 보고

짜증나서 한줄 씁니다.

IP : 121.148.xxx.17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4 10:56 AM (14.36.xxx.177)

    신발 버리는 곳에도 저것보다 나은 것들 많던데요.
    어차피 팔리지도 않을 것 같네요 ㅋ

  • 2. .....
    '12.10.24 10:58 AM (218.236.xxx.183)

    뒤담화는 안하고 싶지만 가보니 심하네요 바닥도 다 닳은걸 ㅠ

  • 3. 정말
    '12.10.24 10:58 AM (14.53.xxx.193)

    저도 그 글에 댓글 달려다 참았다는...^^;
    정말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4. 괜히 봤어..
    '12.10.24 11:03 AM (121.160.xxx.196)

    토 나오네요.

  • 5. ..
    '12.10.24 11:04 AM (60.196.xxx.122)

    그래도 꼼꼼히 구석구석 사진 찍어 올리셨더라구요..;;
    그냥 마인드 자체가 별 문제 없다 생각하시는듯..

  • 6.
    '12.10.24 11:09 AM (112.187.xxx.75)

    앞 부분도 떨어지려고 하는데..어떻게 저런 걸 장터에...
    심하다.

  • 7. 아무리
    '12.10.24 11:10 AM (27.115.xxx.70)

    안사면 그만이다 한다지만
    그런 건들 보면 화가나요...

    아무리 중고시장이고 저렴한거 장점으로 어느정도의 질은 포기한다지만
    누굴 거지로아나 싶어서요...

    최소한 저런 신발같은거는 특히
    아무리 기준이 다르더라도
    최소한 그러면 세탁이라도 깨끗하고 깔끔하게 해서 올리던가

    여기저기 다 떨어지고 세탁도 제대로 안된거 올리는 그런 마음은 뭔가요?
    돈없는 사람을 거지로 아는것 같아 불쾌해요...

  • 8. 제가
    '12.10.24 11:13 AM (121.148.xxx.172)

    한줄 달았다가 쪼끔 소심해서 지우고
    여기다 썼네요.
    뒷담하려고 한게 아니라
    때꼬장물까지 끼어 너무 더러워서 누굴
    거지로 윗님처럼 그래서...

  • 9. ...
    '12.10.24 11:15 AM (122.153.xxx.11)

    3만 8천원씩 하는 고구마,,,5키로에 4만원하는 사과,,,할말이 없습니다.

  • 10. 맞아
    '12.10.24 11:16 AM (14.53.xxx.193)

    사과도 참 심하죠?
    며칠 전 어느 분이 올리신 가격의 두 배더군요.

  • 11. Glimmer
    '12.10.24 11:19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할말이 없게 만드는 사진...
    정말 진심으로 괜히 봤네요...
    상표값이라도 건지고 싶은걸까..
    에효..............

  • 12. 우리 아시는 분
    '12.10.24 11:21 AM (121.148.xxx.172)

    호박고구마 10킬로에 2만원에 사달라해서 3박스 주문했는데...
    장터 3만8천원이면 쌀값보다 비싸네요.
    요새 고구마 우리동네는 서로 사달라고 요청하는데
    전부 1만5천원 호박2만원 그럽니다.

  • 13. ...
    '12.10.24 11:23 AM (221.147.xxx.4)

    운동화 한 짝 안쪽으로 뜯어져 있는 부분도 보이는 것 같고.
    할 말 없네요.

    그리고
    고구마도, 사과도 가격이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어요.
    뭘 모를때는 구입했었는데, 작년에 사과 한 박스 다 버리고 나서 구입하지 않네요.
    비싼 농산물들 장터 구입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14.
    '12.10.24 11:24 AM (166.147.xxx.24)

    너무 하셨네요. 아무도 구매할리 없겠지만 물건을 누군가를 위해 올리는건데 이렇게 정성이 없어서야... 물건의 컨디션이 '드림' 도 심하다 싶을텐데 가격이...

  • 15. 저도
    '12.10.24 11:25 AM (203.142.xxx.231)

    그 신발보고 놀랐네요. 보통 아이들 발이 금새금새 자라기때문에 저렇게까지 너덜거릴 정도로 신기려면 한번 이미 물려받은거 아닌이상 쉽지않지 않나요? 더구나 여아 신발이..

    장터에 가끔 거진 새물건이 저렴하게 나올때가 있어서 구경하러 늘 가는데.. 저분은 진짜 너무했네요.

  • 16. ,,,
    '12.10.24 11:31 AM (121.145.xxx.206)

    아까 사과보고 좀 놀랐어요
    다른분께 같은품종사고 어제 받았거든요
    맛도 괜찮고 모양도 다를것도 없두만
    배로 비싸네요

  • 17. 보고왔어요
    '12.10.24 11:34 AM (211.179.xxx.245)

    기가 차네요
    밑창 다 닳은신발을!!

  • 18. 에구 참
    '12.10.24 11:46 AM (218.158.xxx.226)

    뒷꿈치는 터져있고
    시커먼 때가 꼬질꼬질한 저런걸
    아무리 사진이 있다지만
    설명한마디없이...참 어이없네요
    공짜로 줘도 싫을판인데
    정녕 창피하지도 않은지 원.

  • 19. ㅡ,,ㅡ
    '12.10.24 11:53 AM (119.64.xxx.91)

    누가 공짜로 준다해도 기분나쁠거 같습니다..

    사람을 뭘로보나 ㅡ,.ㅡ

  • 20. ..
    '12.10.24 12:09 PM (218.55.xxx.132)

    그냥 줘도 싫어요.

  • 21. 수수엄마
    '12.10.24 12:11 PM (125.186.xxx.165)

    뒷굼치(안쪽)이 닳아 터졌네요...정말 헐...입니다

  • 22. 그래도
    '12.10.24 12:46 PM (124.54.xxx.45)

    며칠전 올라왔던 것 보다는 낫네요.그거보고도 참 미쳤구만 하는 생각이..
    게다 그런 미친 글을 보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 내 자신도 헉.
    세탁이나 하고 보내지 꼬질꼬질 때 그대로..받자마자 바로 재활용함으로.

  • 23. 소보루
    '12.10.24 1:30 PM (113.76.xxx.138)

    사과 비싸다 한마디에 온갖 구실은 다 대네요,, 자기가 구매자 같은면 15알에 4만원이나 주고 사과 사먹을까요?? 장터를 봉으로 아는거죠

  • 24. 김현지
    '12.10.24 1:49 PM (121.124.xxx.17)

    제가 그 문제의 판매자 인데요~

    장터를 봉으로 알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왜 그런 식으로 몰고 가시죠?

    시간이 되신다면 감홍이라는 품종으로 다른 곳에선 어떻게 판매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 25. 고구마
    '12.10.24 7:47 PM (211.234.xxx.85)

    판매하신분은 조용하기를 기다렸다가 이또한지나가면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한마디 사과도 없이 또 판매할거같아요 지금껏그랬던것처럼

  • 26. 하이루님!
    '12.10.24 8:55 PM (121.179.xxx.158)

    해명과 불만족고객 환불 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57 성실, 무덤덤한 남자가 다 좋은 건 아닌 듯..무배려남은 평생 .. 7 감정없는결혼.. 2012/10/24 3,909
168456 멘붕’에 빠진 문과 취업준비생들 1 이거진짜? 2012/10/24 3,768
168455 아이옷 저렴하게 구입했다던 글... 어디갔나요? 5 찾고파요 2012/10/24 1,639
168454 요즘 이사가면서 인사 안하고 가나요 11 황당 2012/10/24 2,459
168453 폐경 진단후에 생리하는거 정상인가요? 4 .. 2012/10/24 4,922
168452 EBS 다시듣기 결재했는데요... ID로 여러명이 볼수 있을까요.. 2 소쿠리 2012/10/24 1,400
168451 '출금 대상' 전두환에, '외교관 여권' 왜? 3 세우실 2012/10/24 875
168450 통돌이 15kg 이상(17kg?)에 극세사이불 들어갈까요? 5 통돌이 2012/10/24 1,605
168449 허리 많이 아프면서 임신해보신분 계신가요? 2 에휴 2012/10/24 1,433
168448 코스트코에 붙이는 핫팩 나왔나요? 4 핫팩 2012/10/24 1,300
168447 직장맘 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26 슈퍼우먼 2012/10/24 2,793
168446 괌여행 문의드릴께요~(마지막질문) 2 돼지토끼 2012/10/24 1,389
168445 아들 여자친구 선물... 17 ,,,, 2012/10/24 7,776
168444 4개월 된 천재 강아지 3 멍멍이 2012/10/24 1,260
168443 비타민c 복용후변비가... 6 이런 2012/10/24 10,608
168442 최근에 세탁기 바꾸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14 통돌이사망 .. 2012/10/24 2,099
168441 모유 삭힐때 엿질금 마시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5 단유중 2012/10/24 1,368
168440 철수의 말; 중앙당이 공천권을 행사하면 거수기가 된다 37 안철수 2012/10/24 1,020
168439 기본형 재킷은 어떤 브랜드가 이쁜가요? 11 조언 2012/10/24 3,215
168438 아무리 장터지만 25 짜증난다 2012/10/24 4,300
168437 세종시로 출근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불편하다는데... 4 불편하지? 2012/10/24 2,454
168436 칼슘약 드시는분들 질문있어요.(감사합니다) 16 .. 2012/10/24 3,852
168435 43평, 55평 18 궁금 2012/10/24 3,231
168434 납품사 대표는 구속되고 농심은 멀쩡하다는거죠 1 재밌는거 2012/10/24 698
168433 위니아 에어워셔 어떤가요?? (알러지비염에 효과있나요) 5 공기청정 2012/10/24 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