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사실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거 보고 싶어요...

미국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2-10-24 07:01:23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미래의 비젼을 가진 안철수나 신뢰도 높은 문재인이나 둘중 한분이 되셔야 되요. 두분다 믿습니다. 사리사욕없이 정말 나라를 위해 몸바치실 분들이죠. 

사실 전 정말 어이없는 미디어와 십알단, ㅂㄱㅎ 봉알단들이 설치는 것 보면, 박근혜가 확 대통령되서 "얼마나 더" 한국을 말아먹는지 보고"도" 싶어요. 내 속이 터지더라도.. 

이명박 하나 잘못뽑아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부패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모르나요? ㅂㄱㅎ되서 완전 내시들에 둘려싸여 유신 다시 돌아오고 유언비어 지어낸 사람들 잡아다가 감옥에 쳐넣고 해외토픽으로 다룰정도로 아주 볼만할거에요. 아주 이명박근혜가 정치+경제+사회+역사를 통으로 말아드실거에요
대한민국이 전세계적으로 욕먹는 북한과 뭐가 다르나요? 박근혜 지 아비 제사 지내는거 보세요. 탄신일 축제하는 거보면 구미 시민들 불쌍합니다. 그돈 다 어디서 나오나요? 국민 세금으로 거의 1억이 들어가서 그 지랄하는거잖아요. 미친거죠. 이런 사람이 확 대통령 후보라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입니다. 
독재자 박정희 탄신일을 위해 세금 8천만원을 쓰는 구미시.. 대체 누가 자랑스러워하는지.. http://www.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67550

미 대선 2차토론에서 롬니가 한가지 사실 확인 잘 못한거 가지고 지지도가 얼마나 떨어졌는줄 아세요? (오바마는 리비아 대사관 폭발이후 다음날 테러라고 했는데 롬니가 2주뒤에 대통령이 말했다고 말했죠 대선토론에서.. 이것은 사실도 잘 모르는사람이란것(무지)과 함께 신뢰도 하락을 이끌었어요. 매우 큰실책) 
박근혜는 인혁당도 몰라 민혁당이라고해. 516 쿠데타도 혁명이라 미화해 거기다가, "대법원이 정수장학회가 강탈이 아니라고 판결을 했다고" 판결문을 완벽하게 반대로 말해도 이런 큰 잘못을 해도 미디어에서 중요하게 다루기나 하나요? 지지도가 떨어지기를 하나요? 수준이 어디 아프리카 미개국수준이라.. 
문재인의 트윗(https://twitter.com/mooncamp1219/status/260176509627686913) 보니 웃기다가도 박근혜를 대표라고 뽑는 한심한 국민들때문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온 TV에서 박근혜가 대세니 찬양하고 이지.랄.이니 바쁘게 사는 대한민국의 순진한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가 될 줄 아는 거죠. 정신 못차린 사람들 때문에라도 5년도 더 대한민국이 후퇴하고 그리고 다시 발전? 발전은 무슨.. 

이명박의 부패하고 공작이나 일삼는 더러운 업자들이 "아! 공작하면 승리하는구나 아싸" 하면서 박근혜에 붙어서 더 후퇴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나락으로 떨어질거에요. 
더러운.. 개보다도 못한 재처리도 않되는 쓰레기들.. 그 자식들도 그렇게 쓰레기로 자라지 않을지.. 
그중 대표 두명 
성균관대 교육학과 양정호 교수(안철수 의학과 논문이 표절이라고 방송사들 찌른 교육학과 교수) 니가 교수냐? 개 쓰레기.. 니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엠비씨 김재철.. 개 쓰레기보다도 못한.. 이젠 더 이상의 욕도 안나오는 지경..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쓰레기
IP : 164.107.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4 7:18 AM (122.59.xxx.49)

    외국에 계셔서 피부에 닿지 않으시니 이런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실제로 피해 입고 식수원 다 썪은물 만들어지고 지금 그거 복구해서 원상복귀데려면 아마 우리애들 세대에 부담할 비용이 어마 어마 할겁니다 ..너무 속상한 마음 이해 하지만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눈과 귀가 띄였으면 좋겠어요

  • 2. 한마디
    '12.10.24 7:28 AM (118.222.xxx.102)

    내가 죽어봐야 나의 중요성을 절감할거야!!! 라는 생각에 자살하는것과 같은 것

  • 3. 아니요
    '12.10.24 7:32 AM (119.67.xxx.56)

    언론을 더 철저하게 틀어쥐어서 감쪽같이 감추면
    국민들 전혀모릅니다.
    엠비를 겪어보고도 모르시는듯.

  • 4. 맞아요
    '12.10.24 7:47 AM (164.107.xxx.103)

    @님, 식수원.. 사대강.. 돈이 아주 썩었죠..

    @한마디님, 맞아요. 정말 없어져봐야 그 중요성을 알겠죠.. 하지만 저도 자살이나 ㅂㄱㅎ가 대통령 되는 것을 "원하진" 않아요.
    후퇴한 민주주의가 얼마나 되찾기 힘든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이란에서 2009년에 그린 무브먼트가 있었어요. 대통령 선거에 부정이 있어서인데.. 데모하다가 여대생이 죽기도 했어요. 울나라 월드컵때보다 엄청난 사람들이 광장에 모였는데 변한게 있는줄 아세요? 없어요. 이란 경제는 더 나빠지고 나라의 통제는 더 심해지고, 미디어 공작에 인터넷 이멜까지 검사했죠. (참고로 이란은 1980년대까지도 우리나라보다 훨 부유했다는.. )
    대한민국이라고 다를것 없어요. 미디어는 이미 장악당했고 대통령이 워낙 큰힘을 가지고 국회의 국회의원 반이상이 도우면 부패와 민주주의 후퇴는 막을 수 없을거에요.

  • 5. 미국
    '12.10.24 7:48 AM (164.107.xxx.103)

    엠비를 겪어보고도 모르시는듯.222

  • 6. 오죽하면
    '12.10.24 7:56 AM (61.76.xxx.120)

    진중권이 박근혜두뇌는 백지상태라고까지 나왔네요.

  • 7. 차니맘
    '12.10.24 9:27 AM (121.142.xxx.44)

    박그네 되서 나라가 망해도 절대 못 느껴요.. 절대로.
    우리같은 사람들이나 느끼지.. 저 콘트리트 지지자들. 느낄거 같습니까? 절대 아니라고 해주고 싶네요.

    울 친정아빠 예로 들면서. 경상도 분이세요.
    새누리 너무너무 좋아하시구요.
    지금 명박이 다 욕하는데도.. 이명박이 정치 너무 잘 한다고 하시네요.
    전두환 욕하는건 본적이 없고, 김영삼 정권떄.. 저희 집도 IMF때문에. 사업망해서 부도까지 나서.
    월세 살고.. 그떄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도.. 김영삼 찬양하세요.
    부도난것도 김영삼정권이 한몫 했는데도. 본인이 망해도.. 김영삼 좋아하는거 보면.
    허걱 합니다.

    느낀다는건.. 중도나 야당지지자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나 느끼지.

    울 아빠처럼. 무조건지지자들은. 본인이 망해도. 무조건 새누리 그럴껄요

  • 8. 현실적인 국제적 평가는...
    '12.10.24 9:29 AM (125.133.xxx.39)

    신설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기구를 대한민국이 유치했지요....

    입진보들의 끝없는 저주에도 불구하고요...

  • 9.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12.10.24 10:05 AM (106.177.xxx.49)

    원글님 꼭 한국에서 사세요

  • 10. ..
    '12.10.24 10:12 AM (39.116.xxx.17)

    난 이래서 교포가 싫더라..

  • 11. ...
    '12.10.24 10:14 AM (1.242.xxx.106)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기구

    하이고 참.

    그돈이 언재모이나.

    말이국재기구지 돈모으는 방식도 안정해젓는대 쯔쯧.

    유앤 분담금 밀린 수치나보구 씨부려라

    그리고 분단금 재일맗이 밀린 놈들이 어딘지 아니 쌀국이여...

    유앤 분단금도 재대로 안내는대 기후협약 의 녹색기후기금 그것이 재대로 걷히갯냐.

  • 12. 쇼핑좋아
    '12.10.24 10:41 AM (211.234.xxx.143)

    아~ 괴롭다....

  • 13. ,,
    '12.10.24 2:48 PM (211.111.xxx.3)

    난, 절대로 보고싶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24 케시미어 목도리 짧으면 안 예쁘죠? 5 율리 2012/12/03 2,015
185823 아파트 샷시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가 추락직전인데요 13 급해요 2012/12/03 13,685
185822 지금 sbs 떡볶이집 어디에요? 4 2012/12/03 3,575
185821 갤노트2 80-75만원이면 괜찮을까요? 9 .. 2012/12/03 1,540
185820 남의 벗어놓은 옷 목 뒤에 브랜드라벨 확인하고 다니는 사람이 26 2012/12/03 9,656
185819 우체국에서의 등기...정보 보관 기한이 정해져 있나 봅니다 상속 관련 2012/12/03 1,278
185818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문재인후보 고소(펌) 8 ... 2012/12/03 2,082
185817 수영복 입어보고 멘붕 11 아까 그 초.. 2012/12/03 4,291
185816 저렴이 화장품/ 그리고 미샤에서 지른것 5 ... 2012/12/03 3,952
185815 보노보노랑 리버사이드 중 어디 음식이 더 괜찮나요? 4 어느 곳이 .. 2012/12/03 1,619
185814 층간소음 예민하신분들은 단독주택에 사셨으면 해요.. 101 봄비003 2012/12/03 25,029
185813 롱코트 세탁해서 입어볼까요. 13 코트 2012/12/03 2,452
185812 란 욕을 남편한테 들었는데.. 1 귀신은뭐하냐.. 2012/12/03 1,532
185811 안철수의 지지 8 정권교체 2012/12/03 1,522
185810 알긴 잘 알았네요. 전여옥 여우.. 2012/12/03 740
185809 SBS 최후의 제국 - 주제는 시의적절, 연출의 한계 8 깍뚜기 2012/12/03 2,286
185808 핏플랍 스니커즈 사보신분 9 지름신 2012/12/03 3,415
185807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2012/12/03 906
185806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내코가 석자.. 2012/12/03 2,008
185805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미즈박 2012/12/03 2,495
185804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패딩 2012/12/03 4,878
185803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어휘력 강자.. 2012/12/03 3,316
185802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2012/12/03 2,384
185801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전겨맘 2012/12/03 3,793
185800 스트레스 받을꺼 빤히 알면서 뉴스보겠죠? 에고 2012/12/03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