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무를 잘랐는데 왜왜왜 속이 시퍼렇나요?
중심부분이 남색처럼 시퍼래요 ㅠㅠ
바람든 무는 봤는데 시퍼런 무는 첨 ㅠㅠ
이거 흰부분만 깍두기 담고 시퍼런 부분은 남겨놨는데 양이 꽤 많아서 아까워요 ㅠㅠ
무밥을 해먹을각 무국을 끓일까 한데
시퍼런 부분 써도 되나요?
맛보니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깍두기 담그면서도 무를 계속먹었더니 배불러요)
저도 저번에 그랬는데! 저는 그냥 바람 들었는갑다 하고 아껍지만 다 내버렸어요 흑흑
녹색이라는거죠?
그 퍼런게 맛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