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한테 소개팅을 시켜 줬어요~~
소개팅 시켜주고 나서 ...... 약간 욕 먹었다고 해야 하나?
뉘앙스가...뭐 저런 경제력도 없는 사람을 소개시켜 주면 어떡하냐? 이런 뉘앙스로 말하더군요
아는 선배인데...나이가 31세 이구, 연봉이 삼천만원.....월급으로 대략 250만원 쯤 되겠죠?
언니왈.....요즘 월급 300만원 가지고 살기 힘들다.....앞으로 비전, 전망이 없다.....이런 애기를 하더라구요
30대 초반에 월급 300만원 이상 되는 분들 ..... 많아야 10~20% 될라나......
갑자기......취업준비하고 있는 남동생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