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의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 연기 넘 잘하지 않아요?

...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2-10-23 23:29:16
별 기대 없었는데 이런 사극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막장이나 퓨전 이런거아니고
자다 깬 우리 다섯살 딸도 보고
울음을그치네요.
말, 소.양. 닭, 고양이들 연기 대박이여요.
전 대장금 초반의 느낌을 받았어요.
이상우도 담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이요원을 지켜주는모습 넘 멋질 것 같구요.

근데 공주로 나오는 김소은이라는 여자는 어디 나왔던 사람인가요?
검색해봐도 별 작품이 없네요.
박민영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같은 데서 했을까요?
IP : 223.62.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11:30 PM (180.228.xxx.117)

    아니 ..
    오늘도 마의했나요?
    이런..
    놓쳤네..

  • 2. 전..
    '12.10.23 11:30 PM (39.116.xxx.17)

    동물들때문에 봐요..
    근데 말 진짜 말일까요? 아님 말인형을 그렇게 만든걸까요?
    동물들때문에 보긴하는데 연기하느라 동물들 학대수준으로 힘들까봐 걱정스럽더라구요.
    시작전에 수의사도 있고 훈련되어있다고는 했으나..
    동믈도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와줘서 정말 좋았어요.

  • 3. 동물들
    '12.10.23 11:31 PM (223.62.xxx.186)

    진짜 신기해요.
    동물들이 연기 더 잘한다는!
    오늘 진짜 감동적이던데 담주 더 재밌겠어요

  • 4. 김소은 팬 여깄습니다!
    '12.10.23 11:33 PM (211.108.xxx.121)

    김소은의 대표작? 하면 꽃보다 남자~
    김범 좋아하는 역으로 나왔고요.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도 지진희씨 좋아하게 되는 이웃 역,
    천추태후에서 채시라씨 아역으로 나왔던가. 여기서 연기를 잘해서 칭찬 많이 받았고요.
    그 뒤로 엠비씨 드라마 나오고 그랬는데(유진씨가 상대역) 제목은 잘;

  • 5. ..
    '12.10.23 11:37 PM (1.225.xxx.13)

    김소은양이 박민영보다는 더 인간적으로 생겼죠. ^^&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지진희 옆집에 살던 찻집 알바 아가씨요.

  • 6. 고양이가 갑
    '12.10.23 11:37 PM (218.39.xxx.46)

    얼마전에 나온 말은 주연감이고
    고양이는 심드렁한 연기 갑이예요.
    오늘은 닭도 연기하더구만요

  • 7. 저도
    '12.10.23 11:39 PM (218.39.xxx.46)

    저도 박민영아냐? 이러면서 봤는데
    연기 잘하던데요.
    조승우랑 붙어서 하는 씬 웃겼어요.

  • 8. 대작
    '12.10.24 11:19 AM (14.45.xxx.45)

    동물들 많이 나오고해서 제작비도 많이 들겠다 싶고
    동물도 이게 드라마라는걸 아는건가.. 연기하는건가 싶은게
    또 엔지장면도 많을것 같고 재밌고 신기한 드라마.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68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2,014
173167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339
173166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980
173165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946
173164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228
173163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890
173162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811
173161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317
173160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592
173159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921
173158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292
173157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918
173156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358
173155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960
173154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221
173153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754
173152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219
173151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860
173150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424
173149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242
173148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2,890
173147 우리집 계약한 사람은 마음이 지옥일까요? 7 우맂 2012/11/01 3,536
173146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논란 영상 13 아나 2012/11/01 3,384
173145 요즘 건강보험 없나요? 건강보험 2012/11/01 808
173144 집값 추가폭락 , 전세값도 안전하지않다-한국은행 경고 2 기린 2012/11/0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