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의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 연기 넘 잘하지 않아요?
막장이나 퓨전 이런거아니고
자다 깬 우리 다섯살 딸도 보고
울음을그치네요.
말, 소.양. 닭, 고양이들 연기 대박이여요.
전 대장금 초반의 느낌을 받았어요.
이상우도 담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이요원을 지켜주는모습 넘 멋질 것 같구요.
근데 공주로 나오는 김소은이라는 여자는 어디 나왔던 사람인가요?
검색해봐도 별 작품이 없네요.
박민영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같은 데서 했을까요?
1. ...
'12.10.23 11:30 PM (180.228.xxx.117)아니 ..
오늘도 마의했나요?
이런..
놓쳤네..2. 전..
'12.10.23 11:30 PM (39.116.xxx.17)동물들때문에 봐요..
근데 말 진짜 말일까요? 아님 말인형을 그렇게 만든걸까요?
동물들때문에 보긴하는데 연기하느라 동물들 학대수준으로 힘들까봐 걱정스럽더라구요.
시작전에 수의사도 있고 훈련되어있다고는 했으나..
동믈도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와줘서 정말 좋았어요.3. 동물들
'12.10.23 11:31 PM (223.62.xxx.186)진짜 신기해요.
동물들이 연기 더 잘한다는!
오늘 진짜 감동적이던데 담주 더 재밌겠어요4. 김소은 팬 여깄습니다!
'12.10.23 11:33 PM (211.108.xxx.121)김소은의 대표작? 하면 꽃보다 남자~
김범 좋아하는 역으로 나왔고요.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도 지진희씨 좋아하게 되는 이웃 역,
천추태후에서 채시라씨 아역으로 나왔던가. 여기서 연기를 잘해서 칭찬 많이 받았고요.
그 뒤로 엠비씨 드라마 나오고 그랬는데(유진씨가 상대역) 제목은 잘;5. ..
'12.10.23 11:37 PM (1.225.xxx.13)김소은양이 박민영보다는 더 인간적으로 생겼죠. ^^&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지진희 옆집에 살던 찻집 알바 아가씨요.6. 고양이가 갑
'12.10.23 11:37 PM (218.39.xxx.46)얼마전에 나온 말은 주연감이고
고양이는 심드렁한 연기 갑이예요.
오늘은 닭도 연기하더구만요7. 저도
'12.10.23 11:39 PM (218.39.xxx.46)저도 박민영아냐? 이러면서 봤는데
연기 잘하던데요.
조승우랑 붙어서 하는 씬 웃겼어요.8. 대작
'12.10.24 11:19 AM (14.45.xxx.45)동물들 많이 나오고해서 제작비도 많이 들겠다 싶고
동물도 이게 드라마라는걸 아는건가.. 연기하는건가 싶은게
또 엔지장면도 많을것 같고 재밌고 신기한 드라마.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281 | '여신도를 성 노예로' 두 얼굴의 목사…징역 13년 4 | ㅇㅇㅇㅇㅇㅇ.. | 2012/11/07 | 1,562 |
174280 | 얇고 탄력없는 피부...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3 | ..... | 2012/11/07 | 4,703 |
174279 | 12월21일 이사해도상관없나요? | 동짓날 | 2012/11/07 | 1,032 |
174278 | 이번주 토요일에 축구대회 있는데 도시락을 어떤걸 가져.. | 축구 | 2012/11/07 | 540 |
174277 | 세탁기 물빨래 되는 겨울이불 뭐가 있을까요? 10 | 음 | 2012/11/07 | 2,226 |
174276 | 오바마와 롬니 토론방송봤는데 정책토론을 하던데 1 | ... | 2012/11/07 | 661 |
174275 | 한방화장품 명칭 좀 알려주세요^^ 3 | .. | 2012/11/07 | 609 |
174274 | 이런 남자라면 끌리지 않으세요? 4 | 추억만이 | 2012/11/07 | 1,392 |
174273 | 영양제 세노비스 vs GNC | 영양불균형 | 2012/11/07 | 5,774 |
174272 | 맏며느리님의 돼지갈비 양념 레시피와 돼지고기의 두께와의 관계. 3 | 도움절실 | 2012/11/07 | 2,510 |
174271 | 저만 추운가요? 8 | 보나마나 | 2012/11/07 | 1,995 |
174270 | 전 애랑 안맞는 사람인가봐요 12 | 미추어 | 2012/11/07 | 3,237 |
174269 | 헬렌 니어링의 채식주의에 갑자기 의문이 들어요 6 | 깊고푸른밤 | 2012/11/07 | 3,361 |
174268 | 부츠 사고 싶은데요 3 | asdg | 2012/11/07 | 1,293 |
174267 | 종교에 편견 없는데 교회는 너무 강요해요~ 3 | 종교 | 2012/11/07 | 1,396 |
174266 | 인기에 편승하려는 사람들 5 | ... | 2012/11/07 | 1,072 |
174265 | 체했을때 왜 매실액을 마셔요? 5 | 궁금 | 2012/11/07 | 6,092 |
174264 | 단일화 후폭풍? 박근혜 지지율 '뚝뚝' 7 | ... | 2012/11/07 | 2,002 |
174263 | 스마트폰 어떻게 버리나요? 1 | 난처 | 2012/11/07 | 832 |
174262 | 친구들과 해외여행 고르기 어려워요 13 | 추천해주세요.. | 2012/11/07 | 2,740 |
174261 | 치과에서 코 골아봤어요? 7 | 튼튼신경 | 2012/11/07 | 1,482 |
174260 | 저도 살이 빠지는 시기가 오나봐요 6 | 저도 | 2012/11/07 | 3,247 |
174259 | 침대모서리에 박아서 2 | 모서라 | 2012/11/07 | 758 |
174258 | 위자료 | 할멈 | 2012/11/07 | 1,017 |
174257 | 몸의 체취가 어떠세요? 16 | 라일락 | 2012/11/07 | 7,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