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박원순에게 양보 나흘전에 출마 포기"|

작년에 이랬네요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2-10-23 22:55:21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박원순에게 양보하고 빠지라 했다"
2011-12-08 11:46:24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하기 나흘 전에 이미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했었다고 윤여준 전 장관이 밝혔다.

8일 <시사IN>에 따르면, 윤여준 전 장관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포기하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윤 전 장관에 따르면,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지난 8월29일 밤이었다.

윤 전 장관은 "다른 걸 논의하기 위해 회의하는 자리에서 불쑥 얘기를 꺼냈다.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나는 가볍게 받아들여서 ‘뭐 하러 하냐’ ‘당초 하려고 했던 활동이 중요하다. 에너지만 분산된다’ 그랬는데, 본인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도 강하게 해서 당락 여부를 대략 따져보고 다시 얘기했다"며 "‘물적 기반이 없어서 장기전은 안 되고 단기전이면 가능하다. 그래도 여야가 확장 가능성은 없지만 뿌리가 깊어 이기려면 피투성이가 되어야 하는데 왜 굳이 그 리스크를 지려고 하느냐’라며 말렸는데,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그럼 선거 치러본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천생 내가 준비할 수밖에 없다, 빨리 결심해서 발표해라. 질질 끄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참나, 그런 것도 안 따져봤나 싶더라"고 힐난했다.

그는 안 교수가 출마를 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한 시점에 대해 "시장 나가겠다고 한 건 8월29일 밤이고, (출마) 기사가 나온 건 9월1일, 못 하겠다고 한 건 9월2일인가 그렇다. 아침에 통화로 그랬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박 변호사와 만나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은 9월6일이었다.

이에 <시사IN>이 '그러면 안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 전에 이미 출마를 접었다는 얘기인가'라고 묻자, 윤 전 장관은 "그 경위는 잘 모르겠는데, 안 교수가 시장직 안 나가기로 한 걸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길래 이렇게 얘기했다. '이렇게 발칵 엎어놓고 안 하겠다고 하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 변호사가 정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 후보라는 전제에서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 빠지면 그래도 명분이 서는데 그냥 나 안 한다고 하면 장난이고 시민의 비난이 온다'라고"라며 당시 조언 내용을 밝혔다.

그는 당시 안 교수와의 모임 참석자에 대해선 "여러 단위인데, 제일 소수가 모이는 게 법륜, 나, 안 교수다. 박경철 원장이 들어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외부 자문을 할 일이 있으면 김종인 전 수석이나 최상용 교수(전 주일 대사)도 참석하곤 했다"고 밝혔다.

당시 모임에 동석했던 김종인 전 수석도 윤 전 장관의 <시사IN> 인터뷰 내용과 관련, "윤 전 장관의 말이 맞다"고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 주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322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56
관련 시사인 기사. 2011.12월 기사입니다. 함께 참고하세요.

IP : 211.106.xxx.2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10:59 PM (121.129.xxx.22)

    하이고 그러셔요?
    윤여준 저 인간 종편에서도 안철수 까더니만..
    노망난게 아니구서야 사태파악이 저렇게 안되나?

    윤여준 왜저러는줄 나는 알죠

    윤여준이 멘토냐는 앵커의 질문에...윤여준이 멘토면 300 여명의 멘토가 있다
    고 말한데에 앙심 품고 안철수 등에 비수꽂은 영감탱이임..

    얼마나 비열하면 상대편에 붙었을꼬~~~

    쾌도난마에서도 보니까 인격의 비열함이 드러나더군요.

  • 2. .....
    '12.10.23 11:01 PM (211.106.xxx.246)

    작년 기사예요...
    문재인에게 가서 하는 말이 아닌데요..

  • 3. ......
    '12.10.23 11:02 PM (121.129.xxx.22)

    작년 기사라면 더 웃기네요
    지금 이 기사를 올리는 저의가 뭐죠?

    윤여준과 같은 비열한 과....
    역시 유유상종이네

  • 4. ....
    '12.10.23 11:03 PM (121.129.xxx.22)

    그래서 어쨌다고요?

  • 5. 올리는 이유요
    '12.10.23 11:04 PM (211.106.xxx.246)

    당시 안철수씨가 그랬죠.박원순씨를 만났는데 자신이 시장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플랜을 몇장에 걸쳐 빡빡하게 적어 왔더래요.그래서 들어보니 준비된 사람이 시장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어 단 몇시간만에 흔쾌히 포기한거라고요.그때 이분 정말 대단하다 자신보다 준비가 많이 된 사람이라도 갈등도 없이 그 자리에서 당신하라고 양보를 하다니 솔직히 욕심없는 순수한 그 마음이 존경스러웠어요.당시 나오기만 하면 다 될 것같은 분위기에서 욕심을 버린다는게 대단해 보였기에..근데 이 내용은 뭡니까.그럼 이미 며칠전에 포기했으면서도 박원순씨를 만나고 저런 말을 하고 그랬다는 건가요?
    어쨌든, 저런 식으로 내막이 진행된걸 보면 안철수후보는 국민이나 국가보다는 본인의 명예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걸 보여주는 같습니다.

  • 6. .....
    '12.10.23 11:06 PM (182.222.xxx.174)

    에궁....할아버지 단단히 삐지셨네....하는 생각밖에는;;;;
    안철수 후보 안됐네요. 꿋꿋이 이겨내시길

    모쪼록 문재인후보에게 피해가 없기만을.ㅜㅡ

  • 7. ,,,,,,
    '12.10.23 11:08 PM (211.40.xxx.132) - 삭제된댓글

    에궁....할아버지 단단히 삐지셨네....하는 생각밖에는;;;;
    안철수 후보 안됐네요. 꿋꿋이 이겨내시길

    모쪼록 문재인후보에게 피해가 없기를222222

  • 8. 윤여준이
    '12.10.23 11:21 PM (155.230.xxx.35)

    멘토이긴 했군요.
    작년 12월 기사인데 난 왜 못 봤을까.
    안철수와 윤여준이 갈라선지가 벌써 꽤 오래 되었군요.
    흠.
    근데 이야기 느낌이 꼭 동네 절친 아짐들 뒷담화 같아요. ㅎ

  • 9. ........
    '12.10.23 11:22 PM (121.129.xxx.22)

    에궁....할아버지 단단히 삐지셨네....하는 생각밖에는;;;;
    안철수 후보 안됐네요. 꿋꿋이 이겨내시길
    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
    '12.10.23 11:30 PM (124.216.xxx.62)

    자기만의 안경으로 자기가 보고싶은것만보는게 인간인가봅니다
    저기사를 보면서 윤여준의 이적?배신?신만 보시네요
    그런 논리로 따지면 그런 배신을 하고 안캠으로 넘어간 많은 철새들은 또뭔지.그걸 다 받아주는 안후보는 뭔지

  • 11. 그런데
    '12.10.23 11:31 PM (155.230.xxx.35)

    솔직히 몇시간 이야기 해보고 나서 얘가 나보다 더 잘할 것 같아서 포기했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셨다니....
    원글님은 자신의 순진함을 탓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안씨는 윤씨의 충고를 쫒아서 박원순이 시민후보라서 양보했다는 제스츄어를 한 것이고요,
    저는 안철수씨의 저 일화를 듣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더랬어요.
    웬 싱거운 소리야~~~~~~~ 그런 기분?
    자신과 관련된 일은 껀껀이 이야기로 만들어서 들이대는 주변 사람도 생각 났고...
    지금은 그저 안철수씨의 성향이 그런가 보다 해요.
    특별히 악의를 갖고 저런 말을 지어내는 것 같지는 않아요.

  • 12.
    '12.10.23 11:42 PM (125.180.xxx.131)

    이런일이있었군요.역시 안철수는 가벼운사람이었어.평생자신만을 위해 산인간. 독재반대하며 데모할때 도서관에서 공부만하던인간.

  • 13. 몇시간
    '12.10.23 11:57 PM (58.233.xxx.227)

    얘기하고 박원순한테 양보한거 다들 믿었는데요 ;;;
    그래서 다들 우와~ 이런거 아니었나
    지금 안철수지지자들도
    이 얘기하면서 단일화 걱정말라고 하고있고

  • 14. ....
    '12.10.24 12:51 AM (121.129.xxx.22)

    윤여준 영감탱이...나이는 어디로 쳐먹었는지...
    내일모레 죽을 날 받아놓은 할아방이 마음을 곱게 써야지
    사실이 그랬다 하더라도 젊은 사람을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쳐요?
    배신이잖아 말하자면..
    뒤에서 등에다 비수꽂는 배신.

    안철수가 사람 잘 알아봤네요?
    딱 알아보고 멘토 얘기 나왔을 떄 선을 그은듯..
    살아가면서 이런인간과 꼬일까봐 제일 걱정.
    자기를 대접해주면 호호하하 하고 선을 그으면 뒤에서 비수꽂는 쓰레기

  • 15. ..
    '12.10.24 4:56 AM (125.129.xxx.84)

    박원순이 시장되고 시민의 지지를 얻는 것을 보더니
    '내가 시장한다고 할껄...'이라고 하는 소리까지 들었던 지라...

  • 16. ..
    '12.10.24 6:45 AM (110.14.xxx.9)

    이런.... 실망이에요... ㅜㅜㅜ

  • 17. ..
    '12.10.24 6:48 AM (110.14.xxx.9)

    전 안철수의 가장 훌륭한 점의.하나가 박원순에게 ((양보)라는걸 해서 새로운 정치를 했다는거라고 믿었는데...짜 제가.순진했네요. 쩝

  • 18. ..
    '12.10.24 6:49 AM (110.14.xxx.9)

    어 기분나뻐..이 속은 기분 ...

  • 19. ..
    '12.10.24 9:32 AM (59.10.xxx.41)

    원글님 글을 정리하자면, 윤여준 시사IN 기사가 2011년 12월 08일입니다.

    윤여준의 말에 의하면 사적인 자리에서, 주로 법륜스님, 윤여준 이 있는 자리에서
    가끔 박경철이나 김종인도 왔다고 하지요. (기사에 의하면)

    사적인 모임에서 8월 29일 출마의사를 안철수가 밝힙니다.
    2~3일뒤 아버지가 강력반대하다고 해서 못하겠다고 했다고 했으니까
    8월 31일이나 9월1일쯤되겠네요.

    그리고 9월1일 기사나 나가고, 9월 2일아침 윤여준에게 전화로 못하겠다고
    했다고 하죠.

    9월 6일 서울시장 단일화를 합니다.

    본글님이 퍼온글 정리한것입니다. 맞지요?


    *2011년 9월 5일 윤여준기사입니다. 시사인 인터뷰에서 2일아침에 통화로
    서울시장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방송에 나가서 5일 방송에 나가서
    최종결심만 남았다고 이야기 한것은 무엇입니까?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9051330415577&ext=na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71)이 안철수 서울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49)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밝혔다.

    안 원장의 청춘콘서트 기획에 참여해 온 윤여준 전 장관은 5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제 본인의 최종 결심만 남았다”며 “오늘이나 내일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결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 원장이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 뒤 7년 동안 무료로 공급한 점을 젊은이들이 높이 사고 있는데, 이 점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은 평소 안철수 원장의 멘토로 알려져 있다.

    또 윤 전 장관은 “과거 정치인사들이 반짝 인기를 누렸던 것과 비교해볼 때, 지금은 정치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고 후보의 성격도 전혀 달라 안 원장에게 승산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윤 원장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지난 3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시민 천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안철수 원장은 10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9.5%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은 13%, 한명숙 전 국무총리 10.9%,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3%로 뒤를 이었다.



    *2011년 11월 29일 윤여준은 방송에서 정치를 한다고 하지도 않았고 안한다고도 안했다
    그런이야기를 합니다. 이기사에서 9월 2일인가 3인가 통화한 다음에 전화한번 한적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5일에 방송에 출연해서 출마할것 처럼 이야기 하는것은 무엇인가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62325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정치할 생각 쪽으로 많이 기우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29일 윤 전 장관은 KBS라디오에 출연해 안 원장의 정치 입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제가 가끔 (안 원장을) 만났던 5~8월 사이에는 정치를 생각해본 일 없고 체질에도 안 맞는다는 말을 해왔는데 최근에 보면 정치한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안한다고도 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총선이 불과 5개월 앞으로 다가왔고 안 원장도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본인이 정치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안 하겠다’는 말을 했음직한데 아직 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아무런 근거는 없고 그런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다고 볼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 원장의 창당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안 원장뿐만 아니라 어느 사람의 멘토라고도 생각해본 일 없고, 책 쓰는데 몰입했기에 9월 2∼3일 통화한 이후에 전화 한 번 한 적이 없다”면서 “그런 일(창당) 자체에 관여한 일도 없다”고 창당설을 부인했다.

    내년 총·대선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그런 역할을 할 위치가 아니고 그럴 능력도, 생각도 없다”고 잘라말했다.

    여기까지가 본글님이 가져온글, 또 제가 기사에서 찾아온것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의논할수 있겠지요?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면 출마를 다시
    생각할수 있지요? 정치는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주변의 가족도 여론에 오르내리기에
    그들의 생각도 중요합니다. 가족 무시하고 정치에 들어올까요?

    정치입문처럼 중요한 문제를 아무 고민없이 처리하고 독단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했어야 합니까? 그것이 더 무서운일 아닐까요?

    윤여준은 안철수가 의사를 직접밝혔다는 2일 이후에도 5일에 방송에 나와서
    정치에 나올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왜 그럴까요?
    권력의 양지만을 따라다녔던 윤여준이 안철수의 정치입문을 더 바란것은 아닌가요?

    박원순과 안철수는 그 이전에도 서로 메일을 주고받아서 생각을 잘 알고 있었고,
    안철수가 아름다운재단 이사를 하기도 했지요.

    기사에서 보시다 시피서울시장 지지도에서 39.5%로 압도적 선호하는 사람이었고
    박원순은 3% 로 끝에 있었어요. 그런데 안철수 지지와 역량으로 압도적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당시 여론조사나 분위기로 봐도 안철수가 나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서울시장 당선이었지요.
    하지만, 꼴찌 박원순에게 양보해서 박원순이 당선된뒤 안철수가 서울시장 되는데 기여했다고
    어떤 청탁이나, 요구를 한적을 본적이 있나요?

    박원순 잘하고 있고, 안철수는 오히려 그뒤 두번정도인가밖에 박원순을 만나지 않았던것으로 아는데요.
    이렇게 깔끔하게 양보하고 거리두고 청탁도 하지 않는 사람 봤습니까.

    본글님이나 기다렸다는듯 비난하는 분들은 윤여준 말만 듣고
    서울시장 단일화는 절대 아름다운것이 아니다 그것을 주장하고 싶은것이지요?
    저는 윤여준이 문재인품으로 갔다고 해서, 비난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님들에게는 독재정권에 수혜자였고, 평생권력만을
    따라다닌사람의 말을 신뢰하는모습이 안타깝군요.

  • 20. ..
    '12.10.24 9:40 AM (59.10.xxx.41)

    제가 아침에 본글을 보고 잠시 찾은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아서
    더 꼼꼼하게 찾지를 못했습니다. 본글님이나 다른분들중에 제가 정리한것이
    틀렸다거나 , 다른부분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 ..
    '12.10.24 9:44 PM (110.14.xxx.9)

    윤여준이 평생 권력만 쫒았다는것은 반대로 말하면 그가 만든 그리고 선거에서 이기게.한 권력이 많았다고도 볼수있죠. 그런 사람이 그렇게 거짓말했을거라고는 생각치않아요. 오히려 당시는 여전히 안철수를 권력으로 앉힐생각을.했기때문에 그런식으로 인터뷰를 했을수있고... 실제로 권력의 이면에서 바라본 안철수의 진실일수있죠. 결국 안철수에 실망해서 김종인이랑 윤여준이 떠난거죠. 안철수이면이 누구의얼굴일지... 혹시 그속에 진짜 이명박같은 얼굴이있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03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가봐요.. 1 평화롭게 2012/10/24 886
168302 뚱뚱한 사람들은 어디서 옷을 사입나요? 7 옷고민 2012/10/24 2,444
168301 혼자하는 육아, 아이의 사회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6 아기 7개월.. 2012/10/24 1,797
168300 부지런한것도 선천적인것 같아요. 6 내생ㄱㄱ 2012/10/23 2,587
168299 발모제 좀 추천 해주셔요 ^^ 3 랴뷰 2012/10/23 1,324
168298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 3 저녁 2012/10/23 1,808
168297 내용물 가장 많은 요거트 랭킹이예요~ 세레나정 2012/10/23 1,817
168296 제 성격이에요. 4 .. 2012/10/23 1,032
168295 애플은 AS가 너무 안 좋네요 9 앵그리 2012/10/23 1,678
168294 박근혜는 동서화합 故김대중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3 호박덩쿨 2012/10/23 667
168293 사랑니 뽑고 통증에 ㅜㅜㅜㅜㅜㅜㅡ 5 아픔 2012/10/23 2,921
168292 외로워서 울었어요 ㅠㅠ 15 미소 2012/10/23 5,692
168291 배우 박철민이 중대 총학회장...열렬 운동권이었다니!!! 7 놀람 2012/10/23 3,442
168290 오일폴링할때 기름을 입안에머금고만 있나요? 3 오일폴링 2012/10/23 2,918
168289 강아지 각막궤양, 천공 아시는 분 5 패랭이꽃 2012/10/23 3,616
168288 나꼼수 봉주 22회 버스 밤차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0/23 924
168287 마의 너무 재미있어요. 동물들 연기 넘 잘하지 않아요? 8 ... 2012/10/23 2,221
168286 썬크림 바른 상태에서 물세안, 폼세안을 못하는데요..다른 세안방.. 5 세안방법 2012/10/23 2,322
168285 족욕기 구입하려구요. 근데 각탕기는 뭔가요? 5 혈액순환 2012/10/23 3,305
168284 사춘기 아이들 다루기가 정말 힘든가요?? 8 궁금 2012/10/23 2,106
168283 시츄가 대체적으로 우리 아이들 같은지~~ 2 t시큐츄 키.. 2012/10/23 1,156
168282 정말 따뜻한 겨울 잠바 하나 추천해주세요 2012/10/23 907
168281 안철수 국회의원 줄이자는 발언이 삽질인 이유... 36 2012/10/23 2,122
168280 김정은 얼굴이 달라졌는데 도무지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8 드라마 2012/10/23 5,228
168279 퀼트 배워서 돈 벌 수 있나요?? 12 고민녀 2012/10/23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