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나 정확한 신호가 ㅎㅎ
좀 더럽지만 화장실에서 진짜 엄청 나와요.
그것도 어제나 아침에 먹은 최신작이 아니라 오래 묵혔던 저 깊은 구석에 숨어 있던 옛날것들이 ..!! 결과는 시원한데 과정중이 무슨 애 낳는것 같아요. 몸이 작아지고 내장 기관도 작아지니 다 보관이 불가능해! 이런 신호 아닐까요! 이 리듬을 타고 군것질 줄이고 단백질 중심으로 소식하면 이제 빠지는구나에서 빠졌구나로 되더라구요. 몇 년간의 관찰로 결론 내렸습니다 히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빠질 때 몸에서 오는 신호 있으세요?
몸이 알지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2-10-23 21:38:32
IP : 85.115.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12.10.23 9:41 PM (122.38.xxx.90)대단하시네요. 보통 소식을 하면 양이 적어 화장실에서 힘들다고 하던데
묵힌 것이 나오는 걸 아시다니..2. 원글
'12.10.23 9:46 PM (85.115.xxx.7)아 그건 완전 빠졌을 때 몸이 안정기에 접어들 때는 (다 나간후) 당연 좀 힘든데요 빠지는 중인 격동기에는 느껴지데요 ㅎㅎ
3. ..........
'12.10.23 9:55 PM (211.179.xxx.90)전 지금 양을 줄이고 있으니 화장실에 자주 못가고 있어요,,,먹는 양이 적어서 그런지,,좀 기다리면
원글님과 같은 단계가 오려나요?4. ㅁㅈㄷ
'12.10.24 12:06 AM (180.182.xxx.11)원글님은 노폐물이 많은가봅니다.
그렇지 않고 지방이 똥으로 나올리는 없어요.
빠질때는 살들이 아파요..
통증식으로 아픈게 아니라...빠지는 부분들이 풀리듯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좀 그런느낌이 들어요
간질간질 하면서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매일매일 변을 그렇게 보는 저로서는...5. 저도 그런데
'12.10.24 4:33 AM (80.203.xxx.221)매일매일 변 보는데 살빠질려고 하면 일단 양이많아져요. 입맛이 줄어 먹는것도 덜 먹는데 더많이 나와요 ㅡㅡ ;;;; 저같은분 또 계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796 | 브리카 손잡이가 녹았어요. 4 | 아놔. | 2012/10/25 | 983 |
168795 | 에쑤비에쑤 아침드라마 8 | -_-;;;.. | 2012/10/25 | 1,082 |
168794 | 일산,화정에 도가니 맛있는집 소개시켜주세요(급) | 도가니 | 2012/10/25 | 789 |
168793 | 제 고민 좀 들어 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 10 | 아들맘 | 2012/10/25 | 1,479 |
168792 | 조기입학 경험담 부탁드려요... 16 | 봄봄 | 2012/10/25 | 3,006 |
168791 | sbs아침드라마.. 6 | .. | 2012/10/25 | 1,189 |
168790 |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 새댁임 | 2012/10/25 | 892 |
168789 |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 부들부들 | 2012/10/25 | 1,178 |
168788 |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 | 2012/10/25 | 4,254 |
168787 |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2/10/25 | 493 |
168786 |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 이해가 | 2012/10/25 | 13,110 |
168785 |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 | 2012/10/25 | 1,343 |
168784 |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 | 2012/10/25 | 3,406 |
168783 |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 패숑 | 2012/10/25 | 6,490 |
168782 |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 밥 | 2012/10/25 | 3,678 |
168781 |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 | 2012/10/25 | 975 |
168780 |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 | 2012/10/25 | 1,877 |
168779 |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 | 2012/10/25 | 10,419 |
168778 |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 chiaro.. | 2012/10/25 | 1,113 |
168777 | 인사 드립니다^_^ 2 | 순정순정 | 2012/10/25 | 853 |
168776 |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 가식녀 | 2012/10/25 | 5,198 |
168775 |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 살찐내가죄인.. | 2012/10/25 | 2,515 |
168774 |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 maman | 2012/10/25 | 3,275 |
168773 |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 흠 | 2012/10/25 | 4,308 |
168772 |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 뭐지? | 2012/10/25 | 3,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