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외에는 M사 프로그램 불매(?^^;) 중인데요.
최근 <승부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네요..
김용만이 메인 MC구요. 김수로/탁재훈 팀으로 나눠서
2주에 걸쳐 승부를 보는 컨셉입니다.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한 하하/노홍철 대결에서
아이템을 빌려와 그대로 한 프로그램화 시킨 건데요.
2PM/신화, 카라/시크릿에 이어
이제훈/이종혁편 보는 중인데. (본방은 못 보고 다시보기로)
저 혼자 손에 땀을 쥐고 소리 지르면서 봐요..^^;;;
스포츠(특히 프로야구)를 좋아해서 그런가.
대놓고 웃기는 게 아니라 다큐처럼 진지하게 승부하는 게
제 취향에 맞나 봐요.
혹시.....즐겨 보시는 분 계신가 해서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쓰레기 재처리는 언제 처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