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고를 택배로 보내려는데 포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버섯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2-10-23 20:44:41
올해 처음으로 표고를 조금 따게 되었어요.
난생처음 키우는거라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맛있네요. 표고가 이렇게 맛있는 버섯이었다니.
사서 먹는거는 감시 비교도 안되네요.
워낙 조금이긴한데 이거 친정에 조금 보내려는데 포장을 어찌해야하는지
비닐에 그냥 넣어 박스포장은 아닌거 같고 잘 모르겠네요.
어찌해야 싱싱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IP : 112.184.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8:49 PM (182.211.xxx.203)

    뚜껑있는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서 보내면 좋을텐데요.
    구하기가 쉽지 않죠?
    아니면 신문지에 잘 싸서 단단한 플라스틱통이나 상자에 담아서 보내기만 어떨까요?

  • 2. 피클
    '12.10.23 8:52 PM (61.252.xxx.98)

    생표고면 스티로폼에 아이스팩해서 보내야 할 거에요..잘못하면 곰팡이 필수도 있어요..
    생표고 금방 딴건 회로 먹는다고 하죠.. 생으로 기름장이나 초고추장 찍어서..
    근데 택배로 가면 그맛은 아닐거에요..

  • 3. ..
    '12.10.23 8:57 PM (115.178.xxx.253)

    집에 없으시면 재활용 모으는곳에 가시면 있을거에요.
    저도 가끔 택배오면 한개씩 남겨두고 버립니다.

    아이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표고를 넣고 다시 신문지로 덮은 다음 아스박스 잘 밀봉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

  • 4. 버섯
    '12.10.23 8:59 PM (112.184.xxx.39)

    스티로폼박스에 아이스팩요.
    감사합니다.
    지금 아까딴 버섯 회로 먹고있어요. 기름장에. ^^
    이렇게 처음 먹는데 정말 맛있네요.
    하루 묵어서 택배로 가면 이렇게는 못드시겠죠?
    그래도 딸 정성인데 좋아하실거라 믿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52 여러분 용기 잃지 마세요 5 승리 2012/12/19 1,181
195551 포기 말아요 1시까지는 2012/12/19 807
195550 비하하긴 싫지만 .. 2012/12/19 611
195549 이 나라는 안되나봐요. 5 안되는 나라.. 2012/12/19 751
195548 못나도 니편이 니편이고 내편이 내편인거죠. 결국 2012/12/19 466
195547 다들힘내자구요 달님항상응원.. 2012/12/19 398
195546 저도 광주 3 ... 2012/12/19 677
195545 숨이 안쉬어져요 3 혼란 2012/12/19 832
195544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이네요 9 갈매나무 2012/12/19 1,893
195543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18 mango 2012/12/19 2,253
195542 희망 놓지마세요.. 5 여러분 2012/12/19 1,049
195541 아마,일단 애들 교과서부터 뜯어고칠듯.. 쓰리고에피박.. 2012/12/19 427
195540 ㅂㄱㄴ를찍는 사람들 6 사랑 2012/12/19 995
195539 쫓겨난다는 대통령 예언은 아직 실현안되었어요 7 하루정도만 2012/12/19 2,403
195538 전두환이 다시 나와도 이기겠어요^^ 5 ㅋㅋ 2012/12/19 1,043
195537 우리나라사람들 이렇게 맹할수가 있나요? 4 ... 2012/12/19 954
195536 아~~~ 2 후리지아향기.. 2012/12/19 554
195535 ㅂ ㄱ ㅎ 가 서민의 삶을 알기나 할까요?? 1 5월이 2012/12/19 445
195534 이젠 나꼼수도 없고 뭘로 위로받죠ㅜㅜ 4 어쩌죠 2012/12/19 826
195533 전국대표 60 프로가 안 되는데.. 4 급질? 2012/12/19 1,797
195532 겸허이.. 받아들여요. 4 연어알 2012/12/19 666
195531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파.. 2012/12/19 756
195530 12시까지 지켜보다 마음 추스리고 자려구요. 전라도 2012/12/19 605
195529 나꼼수 분들 이제 어쩌요 14 사탕별 2012/12/19 3,579
195528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제발 2012/12/19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