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부부에서 차가운 능력남 한재석도 이혼한 옛 연인을 수년 뒤에
만나도 어쩜 그리 변함없는 애정으로 대하고....
다른 드라마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패턴....
다들 능력남에 오로지 한 여자만~
헤어진 것도 진짜 그 여자를 위하는 사연이 있어서고~
현실과 겝이 넘 큽니다요~~
물론 스트레스 풀고 가볍게 보는 드라마지만 이제는 좀 현실적인 드라마도 보고 싶어용~
울랄라 부부에서 차가운 능력남 한재석도 이혼한 옛 연인을 수년 뒤에
만나도 어쩜 그리 변함없는 애정으로 대하고....
다른 드라마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패턴....
다들 능력남에 오로지 한 여자만~
헤어진 것도 진짜 그 여자를 위하는 사연이 있어서고~
현실과 겝이 넘 큽니다요~~
물론 스트레스 풀고 가볍게 보는 드라마지만 이제는 좀 현실적인 드라마도 보고 싶어용~
현실은 그렇지못하니 드라마로 위로 받으라는 뜻일까요?
여자들의 환상이잖아요
들마는 그 환상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현혹하고...그러니 바보상자...많이보면...
나이든 엄마들 할머니들..죙일 들마만 탐하는 거보면...
첫댓글님에게 한표.ㅋ
사실 모든건 대본 때문이죠..
ㅋㅋㅋ
윗님 위트 있으신것 같아요.^^
현실성있게 그리면 그게 바로 '막장 드라마'죠. '막장 드라마'도 차고 넘치니, 그런 만화같은 이야기도 껴있어야 밸런스가 맞을 듯.
그런데 연애할 때는 그런 만화같은 모습 연출하는 경우 왕왕 있지 않나요? 무릎 꿇고 애원하고 너 없으면 죽는다 하고...그게 다 드라마에서 배운 거. 상대방은 드라마 주인공이 된 듯 감동하고...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사기당한 거 깨닫고...
구성 복잡하지 않고
배우 덜 쓰도록 대본 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