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오랜 고생끝에 창업을 하게 됐는데요
메뉴는 족발과 칼국수 2가지구요.
근데 아직까지 가게이름을 짓지 못한 상태입니다.
많은 고민끝에 82님들께 도움요청 드리게 됐네요.
부탁드려요.
댓글주신분들 복 받으실꺼여요 꾸벅
제 동생이 오랜 고생끝에 창업을 하게 됐는데요
메뉴는 족발과 칼국수 2가지구요.
근데 아직까지 가게이름을 짓지 못한 상태입니다.
많은 고민끝에 82님들께 도움요청 드리게 됐네요.
부탁드려요.
댓글주신분들 복 받으실꺼여요 꾸벅
족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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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칼은 이미 홍대에 오래전부터 있어서 안된다네여 ㅠㅠ
국수가락에 휘감긴 족발.
면발나라 족발대왕.
돼지가 국수에 빠졌을때.
국수 그리고 족발.
족발당수?
족발과 칼국수
흰간판에 운치있는 검정글씨
돼지를 울린 면발~
이런 아이템은요
진짜 투박하고 고전적으로 지어야
딱 입맛이 돌고 되려 신뢰가 가요.
옛날 칼국수집
이라든가..
뜨끈한 손칼국수집
칼국수 맛있게 하는집
이라던가....
족발은 좀 덜해서 약간 트렌디하게 지어도 되는데
쫀득쫀득 족발당수
요런것도 족발에서 기대하는 이미지가 바로 그려져서 괜찮을것 같아요
돼지먹고 불끈 칼국수
발과손( 손칼국수라면)
혹은 손과발
발과 손 웃기네요 ㅋㅋ
옥수수도 쪄서 파시구요..
족칼콘......
ㅈㅅ...
"족발집" -칼국수 함
쫄깃국수쫀닥족발
족발과 칼국수요
기억하기도 편하고 부르기도 쉽구요
웃긴 상호는 젊은 애들 많은 골목들이 좋고
왠만한 곳에선 장난같아서 별로더라구요
근데 족발 먹고 싶어 졌어요..
다들 정말 대단하세요...ㅎㅎㅎㅎㅎㅎ
옛날 칼국수집 그 밑에 작은 글씨로
우리국산 족발 이렇게 표시되있슴
들어갈거 같네요.
족발이 칼국시를 만날 때.
위에 댓글 다신 손과발 이라는 상호에 덧붙여서
손(글씨크게)칼국수와(작게) 족(작게)발(크게) 어때요? ㅋㅋ
칼발
은 농담이고
족발엔 국수 어때요?
족발앤 칼국수
손과 발 넘 웃겼어요 ! ㅋㅋㅋㅋ
족발과 먹는 칼국수
족발이랑 칼국수랑
The 족발 .칼국수
족수 어떤가요?
너무 많은 댓글 감사드려여.
손과발이 맘에 드는데
손칼국수가 아니라 ㅠㅠ
여하튼 감사드립니다..
그집~^^
가문의 칼족
맛수발 어때요?
맛있는 칼국수와 족발이라는 뜻에서.
난 족발 넌 칼국수....난족넌칼....줄임이 유행이잖아요? ㅎㅎ
칼발도 넘 웃겨요 ㅋㅋㅋ
그냥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정성식당' 어떤가요?
너무 구태의연한가요? ㅋㅋ
전 이런 상호가 푸근하고 좋아요^^
전 그냥님의 족발과 칼국수
흰간판에 운치있는 검정글씨에 한표요!
발 & 발
(족발) (면발)
'칼국수 먹는 족족'
아주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
구수한 칼족
네이밍전문가님~~
정 족 수
정성 가득한 족발과 칼국수 혹은 정말 맛있는 족발과 칼국수라는 의미에서요
동생분 가게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댓글 읽고 고른 두개
면발나라 족발대왕
난족넌칼- 난 족발 넌 칼국수 이렇게 풀어서 써놓으면 기억하기 쉬울듯.
넘 웃겨서 야근하다 빵 터졌어요.
이래서 82 못끊어!!!
저는 상호가 긴이름은 기억 못해요...웃긴이름은 웃기지만 먹음직스럽지 않고요
이상한 이름은 맛도 이상할 것같아서 조심 스러워요...걍 평범한 이름의 식당을
좋아해요
저라면 걍 소박하게 지역명이나 출신지 같은걸 두자 정도 넣고 족발&칼국수라고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넘좋아하지만 상호명에 돼지들어간집이나 간판에돼지그림있는집은 잘들어가기싫더라구요
평범한이름에 딱 두가지메뉴로 승부보시면 오히려 더 잘되실거에요~~
칼칼이 친구 족발
족발당수 한표
흰바탕에 검정 운치있는 글씨체
딱 정답!
칼국수 먹는 족족이래 ㅋㅋㄱ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
난족넌칼 맘에 드네요 ㅋㅋ
넌칼난족??
난칼넌족??
족칼콘.. 좋아보이는데요??
간판이름~크게 '여기어때'
밑에 작게'족발&칼국수'
돼지를 웃긴 칼국수
족발먹고 칼국수(말이 씨가 되게...ㅋㅋ 족발 먹은 뒤 칼국수도 먹으라구)
칼국수에 족발
족발과 칼국수가 만날떼
영화제목을 살짝 흉내 내봤어요.
날로날로 번창하시옵기를...
도면돈족 (刀麵豚足)
족발엔 칼국수!
→족발&칼국수라는 중의적 표현도 되고요 ㅎㅎ
왕족칼국수는 어떨까요? 저희 동네 술집 메뉴 중에 왕족골뱅이가 있어서 떠올려봤어요. ㅎㅎ
여기어때..
제가 먼저 써야겠는걸요 ㅋㅋ
족발은 집마다 맛의 편차가 심해서 족발 전문의 느낌이 드는 상호여야 방문할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칼국수는 거들뿐)
"족발집" -칼국수 함. 맛수발.
이 두개가 맘에 들어요.
혹시 장충동족발처럼 배달에도 신경쓰실 거면 **족발 처럼 앞에 지역명이나 주인 이름을 넣어주는게
손님들이 기억하고 재주문하기가 좋아요. 배달 손님들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상호보단 귀에 익은 신뢰감 주는 상호를 좋아해요. 옛날족발, 여의도 족발 식으로요.
역시 82님들 센스쟁이세요
동생이랑 시작하기전에 많은 힘이 돼네요.
쫀쫀족발 탱탱면발?
투 가지요! 간판 이름 "투 가지" 이렇게 써 있으면 저것이 영어여 한국어여 뭐여 하면서 기웃 거리다
가계 안으로 들어 오면 메뉴 보여 주세요
족발이랑 칼국수 두 가지니까 조금 더 눈길을 끌려면 투,,가지! 그럼 대박 나세요^0^
개업하는 날 알려주시는 센스~
꼭 가야지~
단순하게 '족발과 칼국수' 이런 게 나은 것 같아요.
나이 드신 분들도 있고...
그냥 바로 이해가 되거든요.
풀어줘야 해석되는 집 말고...
윗님과 같이~~~(동네지명 )족발 그리고 칼국수..
칼국수 먹는 족족 너무 우껴요
근데 진짜 차라리 옛날 칼국수집 - 족발
이런집엘 차라리 더 갈꺼 같은데...
발로 먹는 칼국수!
죄송해요...한번 끼고 싶었어요.
그냥 족발과 칼국수가 제일 괜찮은것 같아요.
두개 같이 파는 집 없어서 그렇게 두 메뉴 나란히만 해놔도
으잉? 하고 한번씩 생각할 듯 싶어요.
족발아빠와 국수엄마
족발친구 칼국수
족발집(칼국수도 맛있음)
뜬금없는 소리지만 족발만 시켜도 칼국수 조금 주면 좋겠네요.
지역에 따라 이름짓는스타일이 나뉠듯.. 윗글보니까 홍대쪽인거같은데..홍대쪽같은경우는 젊은층이많으니까 뭔가,,, 아이디어있는 이름이 잘될거같고......음..
월화수족금토일 족발먹는날...............................;
칼국수와 족발
간단하고 좋아요
1. 족발할매와 국수달인~~~
2. 족발 뜯고 후루룩 칼국수
3. 육덕진 족발에 개운한 칼국수...
아... 잘 모르겠어요... 족발 & 칼국수가 가장 좋지 않을까여...ㅋㅋ
칼국수 먹는 족족.......이거 확 와닿는데요.ㅋㅋ 젊은 층 인구가 많고 술손님도 받고 하면 이게 좋겠네요.
그냥 가족 손님이나 나이 든 사람 많으면 족발과 칼국수라고 담백하게 지어도 좋다 싶고요.
족발엔 국수(족발&국수)
국수 먹는 족족
추천!!!
지대로 족발,칼국수
아주 제대로 족발,칼국수 잘 만드는집 이라는 뜻으로...
족발먹고 국수!
이름 웃긴 집인데 맛도 있는 집은 못봤어요.
오드리족발 브래드칼국수
족발 먹고나면 칼국수가 땡겨~
이게 길면,
족발씨 & 칼국수양
ㅋㅋㅋ
단순한게 최고~
센스있는 82님들 덕분에 빵터지고 있네요^^
족발과 면발
칼국수 먹는 족족...!!!
크하하 저라면 이걸로 하겠어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칼국수 먹는 족족 요거 요거 신선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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