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친구 모임에서 여자둘 남자 아이 하나인데 셋다 2005년 생입니다. 여자아이 한명은 1월생이고, 나머지 여자아이는 2월생 그리고 제 아들은 6월생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계속 친구하다가 1월생 친구가 학교를 7세 들어갔어요. 그때 부터 호칭이 복잡합니다. 저두 그렇고 나머지 엄마도 그아이에게 언니나 누나라고 부르지 않아요. 제 아이두 그렇게 부르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일년에 한 두번 보는 사이 이구요.
그런데 그 엄마는 은근히 강요를 하는데, 나머지 아이들은 전혀 반응이 없네요. 이럴땐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