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애엄마의 청소팁~(여러분들도 공유해봐요)

살림어려워 조회수 : 21,357
작성일 : 2012-10-23 15:06:17

저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봐도 게으른 편입니다. (자백)

하지만 이 게으름은 타고난게 아니라 다 지 엄마 설거지하는 꼴도 못봐주고

같이 놀아줘 엉엉을 외쳐대는 딸내미탓이라고 합리화해봅니다.

모든 집안일은 따님 주무실떄 해야지, 행여나 옆에서 집안일 하면 큰일나요.

저녁식사준비도 밥과 국은 낮잠시간에 미리 끓여놓고, 반찬은 아빠 퇴근하면 아빠가 옆에서 같이

간식먹으면서 놀아줘야지만 그때 탈출해서 해야 간신히 저녁밥을 먹을 수 있어요.

암튼, 각설하고 그래서 제가 바닥을 걸레질하고 다시 빨아서 삶아서 헹궈서 널고 뭐 이런걸 못하겠다라구요.

애키우는집 바닥에 먼지가 있어서야...그런데 따님께서 엄마에게 손빨래할 시간도 아니주셔서 고민을 했지요.

 

아이들물티슈도 안좋다고해서 물티슈원단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물티슈보다는 걸레대용으로 쓰니 좋더군요.

그냥 한번 휙 닦고 버립니다 -_-;; 깔끔대마왕 친정엄마도 제 일회용걸레습성에 잔소리하시다가 창틀청소를

이 원단으로 하시더니 그냥 조용히 몇 개 달라 하십디다.

식당에서 물수건원단으로도 구입하는 재질이라서 짱짱하고 좋습니다. 행주로 써도 좋아요. 몇번 삶아도 헤지지

않더라구요. 환경에 안좋다하실분들~애 좀 크면 빨아서 쓸께요. 지금은 못하겠어요-_-;;;

 

또 하나,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스프레이통에 담아 마룻바닥에 뿌리고 조금 있다가 닦으면  세균걱정이 없어요.

귀찮으면 애 장난감에도 그냥 휙휙 뿌려버리고 말아요.(닦아주진 않아요 ㅎㅎ) 그리고 애엄마로서 소명을 다했다며 혼자 뿌듯해하지요. 쿨럭.

 

별 거 아니지만 일회용걸레덕분에 살림이 조금 편해져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싶어서 글 올려요. 여러분들도 팁 하나씩

풀어놔주실래요?

IP : 120.142.xxx.20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회용아니어도
    '12.10.23 3:12 PM (222.110.xxx.248)

    전 손바닥만한 극세사 걸레나 더 큰 일반 걸레나 여러장 사두고
    쓰고서 말려서
    겉옷이나 양말 세탁할때 같이 빨아버려요.

    세상에서 걸레빠는게 젤 힘들어서요~ ㅎㅎㅎ

  • 2. ㅎㅎ
    '12.10.23 3:15 PM (112.154.xxx.75)

    고생많으시네요.
    저도 뭐,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래도 5살, 7살... 부러우시죠?)
    식초 스프레이 대신 아예 에탄올 한통 사서 뿌려주시면 더 저렴할거에요.
    전 한동안 알콜 떨어져서 없는 채 살다가 어제 드디어 택배 받았더니, 집안이 반짝반짝하네요.
    걸레질 할 때도 알콜+물 해서 적셔서 닦으면 바닥도 더 잘 닦이고,
    당연히 소독도 될 것이고,
    애들 장난감도 그걸로 닦아주고요.
    화장실 변기에 알콜 희석액 담아서 스프레이해주면 좋아요.
    한동안 아들녀석이 오줌 흘릴 때 많이 썼네요.
    부엌에도 작은통에 덜어놓고, 식탁 닦을 때 쓰고요.
    알콜로 닦으면 기름때 잘 닦인다고는 하는데, 제가 써보니 그렇게 퐌타스틱하지는 않지만, 종종 닦아요.

    에탄올과 메탄올 중에 에탄올 사서 쓰셔야 합니다.
    (에탄올이 더 비쌈)
    순도 95%와 99% 중에는 그냥 저렴한 95% 짜리로...
    어차피 물 섞어 쓸거니까요.
    3-40% 정도가 제일 소독효과가 좋다고 들은듯해요. - 이건 확신할 수 없어요.

    전 어쩐지 에탄올 묻힌 걸레만 손에 들면,
    그 지겨운 걸레질도 즐거워지는 사람이라.. 효과가 커요.

  • 3. 죄송한데
    '12.10.23 3:15 PM (27.115.xxx.205)

    물티슈 사서 쓰고 획획 버리면 진짜 집안일의 몇십프로는 확 준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자연이 걱정되어 그렇게 안하는것이죠.
    저는 애들 키우면서도 애들 얼굴 닦은거 이런거는 구질구질하게도 따로 모아뒀다가 청소할때 쓰고 빨고 쓰고 빨고 더널더널구멍날때까지 쓰고서야 버렸어요.
    그래서 물티슈뽑아쓰는게 스트레스인 지경까지 가버리는거죠..
    물티슈 쓰는거 한장 버릴때마다 정신적 압박이 심해요.. 썪지도 않는다고하고..

  • 4. 저도 애엄마
    '12.10.23 3:20 PM (112.151.xxx.74)

    물걸레질같은경우는
    손바닥만한 걸레(원래는 행주용으로 나온거...) 쌓아두고 물걸레 가끔 휙휙 발로하고;;
    베란다에 말려놨다가 주말에 한꺼번에 삶고 돌리네요.
    애기껀 별로 닦아주지도 않는다는 ㅠㅠㅠㅠ

    사실, 물걸레질이고 뭐고 애 기르면서 살림 제대로 하는거 넘 어렵네요
    그냥 식기세척기랑, 로봇청소기 지르려고요.ㅎㅎㅎ

  • 5. 원글
    '12.10.23 3:32 PM (120.142.xxx.206)

    죄송한데 님
    죄송하네요 ^^; 근데 자연에 안좋은거 알지만 우리애 일회용기저귀도 씁니다. 애한테 좋다고 천기저귀도 끊어봤지만 결국 돌아오네요. 이론과 현실의 괴리죠. 더 크면 한다니깐~~~~

    에탄올,- 저장합니다. 우리집은 다 큰 남자도 흘리더이다.

    애엄마님 우리집은 로봇청소기 결혼할떄 선물받아서 신혼떈 잘 썼는데, 애가 졸졸 따라다니면서 뒤집고 괴롭혀서 결국 고장났슈~~아이가 세돌미만이면 또 다른 장난감이 될지도 몰라용

  • 6. 의사
    '12.10.23 3:35 PM (124.153.xxx.149)

    알콜은 70%가 소독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 7. ,,,
    '12.10.23 3:58 PM (118.46.xxx.188)

    부직포사서(밀대용) 밀대로 쓱쓱 밀으면 청소기 삼일에 한번만 돌려도 되요 ㅋ

    손님오실때면 급한대로 티비같은 검정색곳만 티슈로 쓱

    집안에 잡동사니만 많지않으면 웬만하면 깨끗해보여요 욕실에 머리카락제거필수

  • 8. 알콜???
    '12.10.23 4:08 PM (58.237.xxx.199)

    소주로 주방청소한적은 있네요..

  • 9.
    '12.10.23 4:21 PM (112.151.xxx.74)

    로봇청소기 별론가요? 지름신에 찬물을...ㅎㅎ

  • 10.
    '12.10.23 5:02 PM (39.121.xxx.190)

    로봇청소기 짱~ 이라고 보니 위에 님은 비추^^ 저흰 첫째고 둘재고 로봇청소기 좀 무서워해서 방문닫아놓고 돌리거나 소파위에 애들 올려놓고 돌려요.
    전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도움 받고요.물걸레질은 안합니다;;(저도 좀 크면 할게요-_-;;;)
    행주나 걸레 종류는 모아뒀다가 세탁기에 돌려요.삶거나 이런건 합니다만 진득한 걸레질 이런건 울고불고 꽁무니 따라붙거나 해서 포기;;

  • 11. 원글
    '12.10.23 5:53 PM (120.142.xxx.206)

    윗님, 맞아요. 물티슈원단, 또는 물수건 원단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될거에요. 이것도 후기 좀 보고 사세요. 어떤 건 얇다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처럼 게으르지않은 분들은 삶아서, 빨아서 써도 별로 헤지지않아요.

  • 12. 오후햇살
    '12.10.23 7:19 PM (211.246.xxx.170)

    물티슈원단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3. 아리동동
    '12.10.23 9:22 PM (112.186.xxx.71)

    저도 검색을^^

  • 14. 질문
    '12.10.23 11:37 PM (180.229.xxx.66)

    물티슈원단이 안썩는 건가요?

  • 15. ..
    '12.10.24 12:25 AM (220.120.xxx.63)

    애기 어릴때 걸레빨기 싫어서 오줌만 산 기저귀 갈아줄때 끝만 남겨두고 말아서 주변만 휙휙 했다죠.
    전 요즘도 물티슈 자주 이용하고
    바닥은 반쯤 마른 걸레 부엌바닥에 던져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발로 쓱쓱합니다.
    부직포 밀대 청소기 쓰는건 기본이고요...
    환경 생각하면 양심의 가책도 느끼긴 하지만 직장맘의 한계라는...

  • 16. 사과
    '12.10.24 12:56 AM (180.67.xxx.138)

    전 오토비스랑 무선청소기요...참 걸레세탁기도 추가요^^
    청소기 줄도 싫어서 무선청소기로 휙 밀고 자동으로 걸레질해주는 오토비스 돌리고...걸레는 걸레세탁기로...

  • 17. 필통사이
    '12.10.24 1:55 AM (115.140.xxx.166)

    청소팁! 감사히 저장합니다~^^

  • 18. 쪼앤
    '12.10.24 4:51 AM (200.95.xxx.157)

    청소팁. 저도 저장해요

  • 19. 미적미적
    '12.10.24 7:04 AM (203.90.xxx.204)

    지구도 살아야 하고 나도 살아야하고...
    수시로 물티슈 팍팍 쓰는 엄마들을 보면서 나두 늙었나 싶을만큼 걱정은 되더라구요
    어린 아가 얼굴 닦아주는거 보면 정말 아기 피부에 괜찮을까 싶거든요 제얼굴을 닦아보면 전 별루더라구요 집청소할때 저두 한번씩 씁니다.
    여기저기 최대한 창틀까지 다 돌리고 버리기도 하구요

    전 쓰레기통에 마트가서 야채같은거 담아오는 일회용 비닐을 먼저 넣고 쓰레기를 담거든요
    꽉차서 꺼내도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을때도 한번더 압축할수있있고 종량제 봉투가 한방에 안찰때 냄새도 안나고 쓰레기통이 더러워지지도 않아요

  • 20. ^^
    '12.10.24 7:08 AM (183.96.xxx.66)

    청소팁 저장합니다

  • 21. 포로리짱
    '12.10.24 8:08 AM (203.241.xxx.14)

    아..전 스팀청소기로 민다음에 걸레 3개를 세탁기에 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안되나..

  • 22. 파사현정
    '12.10.24 9:08 AM (203.251.xxx.119)

    걸레보다 물티슈가 더 깨끗해요
    저도 물티슈로 청소함

  • 23. 와~~~~
    '12.10.24 9:26 AM (125.186.xxx.25)

    아니 어쩜 저랑 똑같은 상황일까요?
    울딸이 그래요..
    도통 밥이나 청소, 집안일 할시간을 안줘요
    놀아달라고 그러고 심심하다 하고
    엄마는 맨날 일만하고 나랑 놀아주지도 않는다 하고
    저도 아이나 자야 모든 집안일이 시작되거든요..휴 ㅜㅜ
    진짜 바쁜데 걸레빨고 삶는다는건 있을수도 없어요..
    전 그래서 행주도 안쓰고 빨아쓰는 키친타올 2 회쓰고 버려요
    물티슈 원단 아이디어 ㅜ괜찮네요
    아무데서나 살수 있나요? ^^

  • 24. 아이디어
    '12.10.24 9:28 AM (203.142.xxx.231)

    저도 저장해요

  • 25. ...
    '12.10.24 10:34 AM (221.155.xxx.60)

    코스트코에서 파는 코인압축티슈? 그거 괜찮아요.
    일단 압축되어 있어 그나마 위생적인것 같구요. 들고다니기 편해요. 물만 살짝 묻히면 쫙 펴지니 재미도 있고..ㅋㅋ
    계산해보니 장당 30원정도인데 방금 지마켓에서 물티슈원단 검색해서 계산해보니 비슷한거 같아요.^^
    베지터블 어쩌고하니 좀 안심도 되고....
    추천해요~

  • 26. 모스키노
    '12.10.24 10:41 AM (61.43.xxx.131)

    청소팁 감사합니다^^

  • 27. 알콜,에탄올
    '12.10.24 11:00 AM (211.246.xxx.92)

    에탄올이 알콜린가요?
    고등학교때 화학이 제일 싫었는데..이런데서 막히네요..ㅜㅜ

  • 28. ...
    '12.10.24 11:08 AM (221.155.xxx.60)

    아고 윗님 웃겨요.ㅋㅋ
    그냥 약국가서 용도를 설명하니 알아서 주더라구요.

  • 29. 어리수리
    '12.10.24 11:10 AM (203.132.xxx.148)

    물티슈원단 구입사이트좀 알려주세요...

  • 30. 와우
    '12.10.24 11:11 AM (58.236.xxx.74)

    게으른 청소팁 보고 놀래요, 저같은 분이 이리 많다니 ^^

  • 31. 노빈손
    '12.10.24 11:22 AM (14.43.xxx.11)

    저도 저장합니다

  • 32. 혜원맘
    '12.10.24 11:27 AM (58.29.xxx.28)

    저장합니다

  • 33. ^^*
    '12.10.24 12:01 PM (121.151.xxx.124)

    알콜의 소독효과느 75%일때 가당 큽니다.

  • 34. ...
    '12.10.24 12:37 PM (180.182.xxx.161)

    일회용 물수건이 환경에 안좋다는 걸 알면서 사용하는 것도 거시기한데
    그걸 또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까지 해야 하는지...
    우리가 지금 환경 외치면서 아끼고 안쓰는 이유가 바로
    원글님 아이같은 다음 세대를 위한 건데 말이죠....

  • 35. .....
    '12.10.24 12:56 PM (121.129.xxx.43)

    자식도 있는 주부들 의식 수준이 이러니...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자제해야죠.
    한심하네요...

  • 36. ,,
    '12.10.24 1:06 PM (113.60.xxx.80)

    한살림에서 나오는 살균수라고 있어요...그거 헹주나 걸레 쓱쓱 뿌려 찌든때있는 곳 닦기도 합니다...

  • 37. 애둘맘
    '12.10.24 1:33 PM (112.166.xxx.100)

    저의 청소팁은 집안이 더러워져도 아침에 한번만 청소하고 청소기는 다신 안 돌리고요...
    걸레질은 한,,,삼일에 한번은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극세사 걸레로 애들이 막 엄청나게 흘린 곳 그런데야
    하루에도 몇번이나 닦게 되더라고요..
    극세사 걸레가 빨래할때 물로 휙 빨아도 먼지가 잘 떨어져서 좋더라고요..

    빗자루랑ㅡ쓰레받이로 과자같은건 쓸고요..

    행주는 비스코스면? 그 이름을 모르겠네요 큰거 한장을 두장으로 잘라서 만들어서 두손에 잡고 상닦고 싱크대 닦고 씁니다. 두손이 훨 잘 닦이는 것 같아서요 ㅎㅎ

    베이킹 소다는 빨래할때 세제를 1/3로 줄이고 이거 좀 넣고 씁니다..
    세제는 비트, 슈퍼타이같이 저렴하고 5키로에 만원정도 이런거 써도 피부가 문제없고 헹굼 한두번 추가 더 하니 가루세제여도 남는 거 없이 깨끗합니다. 애들옷이나 수건 속옷은 아기세탁기에 뜨신물로 돌리니 좋더군요,,
    세제는 일년에 한번,두번이상은 안 사는 것 같아요
    피존 안써도 정전기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 38. 애둘맘
    '12.10.24 1:34 PM (112.166.xxx.100)

    근데 애키우면서 자리잡은 저의 청소팁의 진실은..

    더러움을 잘 참아내려한다..
    급한 건 치운다...
    마음을 비운다 ㅠ.ㅠ 이렇게 되네요

  • 39. 러블리
    '12.10.24 1:48 PM (112.160.xxx.70)

    청소 팁 배워갑니다.

  • 40. 로봇청소기
    '12.10.24 2:10 PM (180.70.xxx.55)

    따라 다니면서 뒤집고 괴롭히는 아기 생각하니 귀여워요..ㅋ

  • 41. 저도 풀어놓자면
    '12.10.24 2:11 PM (222.106.xxx.102)

    저도 한게으름 하거든요.^^
    양치질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 욕실 거울 휘리릭 닦구요,
    세면대는 비누받침이 스폰지로 된 거 있잖아요.
    그거 사서 비눗물 고이면 물 좀 묻혀서 쓱 닦아줘요.

  • 42. 쓰리원
    '12.10.24 2:55 PM (14.47.xxx.238)

    한때 유행했던 회전걸레? 그건 걸레가 더러워져도 세탁이 문제더라고요.
    요즘은 세탁기능도 있다고 나오지만 자리차지만 하고 암튼 2세트 사놓고 거의 방치했지요.

    지금의 청소방법은 업소용 마대를 막대만 사놓고 옥션에서 극세사마대걸레? 검색해서.
    그게 코스트코 노란극세사 걸레랑 동일한데(저는 행주로 사용해요) 색상이 파란색이고,
    가위로 북북 잘라놓은 그런비쥬얼이에요.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10장 구입했어요.
    마대로 쓱쓱 닦고 걸레는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삶아버려요.(물론 세탁기로요)
    아주 속이 다 시원하답니다.

  • 43. caffreys
    '12.10.24 3:19 PM (203.237.xxx.223)

    저의 팁은 송월타월 물수건 사이즈 10장씩 주문해서 씁니다. 1회용처럼 마구 꺼내 쓰고,
    한꺼번에 모아놨다가 빨고..

    극세사니 뭐니 좋다는 다른 재질보다 막쓰기에 타월 재질이 젤 좋더군요.

  • 44. 소중한
    '13.4.21 10:34 AM (59.15.xxx.184)

    저장합니다

  • 45. ~~
    '13.5.18 5:33 PM (59.15.xxx.184)

    청소팁 감사합니다

  • 46. 희망은 희망을 낳고
    '13.6.26 9:48 PM (119.82.xxx.37)

    감사해요^^청소팁

  • 47. 요리걸
    '14.12.21 9:34 PM (124.195.xxx.173)

    청소팁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15 이런 것은 널리 알려야겠기에. 2 여성대통령?.. 2012/11/26 837
182714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요, 배우자 것도 되나요? 1 ㅇㅎ 2012/11/26 845
182713 시댁 집들이 메뉴 봐주세요^^ 6 2012/11/26 1,892
182712 스마트폰저축추천부탁드려요 아구스트 2012/11/26 419
182711 장례식 복장 질문이요... 9 어쩌나 2012/11/26 6,568
182710 박근혜 토크쇼 설레어요 20 rolrol.. 2012/11/26 3,076
182709 스타킹 색 질문드려요. 2 감각발바닥 2012/11/26 1,092
182708 초등교사입니다. 학부모님들 계시면 부탁 좀 드릴게요~ 17 dd 2012/11/26 4,933
182707 스마트폰 말고 일반핸드폰을 12개월 약정으로 1 핸드폰 2012/11/26 588
182706 안철수에 친절해진 새누리 4 세우실 2012/11/26 955
182705 이 소파 괜찮나요? 한번 봐주세요~~ 4 으음.. 2012/11/26 1,270
182704 남편 공부 어찌할까요? 4 바람 2012/11/26 1,582
182703 녹두는 몇시간 물에서 불려야 하나요? 3 칼바람추웠어.. 2012/11/26 2,136
182702 싼 여행지.. 2 ........ 2012/11/26 1,139
182701 박근혜, ‘긴급조치 보상법’ 발의에… 8 샬랄라 2012/11/26 1,190
182700 현미쌀이 그렇게 좋다고들 하는데 현미밥은 맛이 없고.. 13 .w 2012/11/26 4,039
182699 인터넷에서 원치 않는 새 창이 자꾸 열려요 7 컴초보 2012/11/26 2,362
182698 6학년아이 어학연수가는데요 3 3개월 2012/11/26 1,167
182697 문재인후보 공식포스터 보셨어요?? 51 희망으로 2012/11/26 11,811
182696 내년이면 33인데 11 =-= 2012/11/26 2,645
182695 콩 볶아서 스낵용으로 먹고 싶은데 넘 딱딱할까봐 걱정이에요. 6 2012/11/26 1,642
182694 이런 경우는 뭘까요?? 2 .. 2012/11/26 726
182693 영화 남영동1985 보고 왔네요 17 하늘아 2012/11/26 2,604
182692 다른 남편들도 직장 다니기 힘들다고 하나요? 남편 2012/11/26 1,254
182691 뇌가 호두만해 8 이겨울 2012/11/26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