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학생들.. 외국 사시는 학부모님들께 질문해요.
외국에선 학교에 준비물이나 교과서나 연필같은거 안 갖고와서 문제될때
어떻게 하나요?
수업시간에 멍청히 있든지 말든지 가만 냅두나요?
외국 학생들.. 외국 사시는 학부모님들께 질문해요.
외국에선 학교에 준비물이나 교과서나 연필같은거 안 갖고와서 문제될때
어떻게 하나요?
수업시간에 멍청히 있든지 말든지 가만 냅두나요?
기본 준비울은 학년초에 한꺼번에 다 갖다놓슴니다
필기구,노트 교과서도 안가져다녀요
그날그날 숙제할 프린트물안 가져다님
준비물 거의 없고 학교에서 다 지급되요.
학교에 큰 가방에 주로 도시락만 넣어서 가지고 다니구요.
숙제만 가지고 다니느라 가끔 교과서 들고오긴 해요.
필기구, 노트도 거의 학교에서 일괄로 줘요.
학기초에 준비물이라곤 애들이 쓰는 크리넥스 한박스씩..
주로 여러가지로 기금 모금 해서 애들은 편하게 다닙니다.
당일날 안가져가서 큰일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과서를 주로 놓고 다니면 집에 교과서 들고 와서 공부는 안하나요?
만약 교과서 학교에 안가져 가면 어떻게 되요?
항상 여분이 교실에 있어요.
그리고 애들이 무겁다고 잘 들고 다니지도 않구요.
가끔 안달쟁이 딸내미 놓고 가면 학교에서 가져다 달라고 전화도 하는데..
제 경험상 별일 없더라구요.
그리고 초등의 경우에는 교과서 있는 과목 자체가 많지도 않아요.
캐나다는 공짜군요
전 미국
학년초에 준비물 리스트를 줍니다
많아요 정말
가지수로 거의 20개이상될걸요
학년마다 다 다르구요
풀, 자, 지우개 연필,색연필(이런건 제조사까지 지정),휴지 물휴지...
애 셋꺼 준비하면 100불 훌쩍 넘어가죠
중학교부턴 각자 준비물 있구요.
초등학교는 편하게 보냈어요.
정말 도시락이랑 알림장만 들고 다녔거든요.
대신 학교에서 펀더래이징을 많이 했어요.
행사도 하고 그냥 돈으로 걷기도 하고..
그래도 안 아깝더라구요.
교과서는 중학생이상되면 간혹 과목에 따라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책이 있긴 합니다만..
그것도 책을 개인적으로 구입하는게 아니고 학교에서 단체로 그 학기에 빌려줬다가 커버 씌워서 깨끗히 보고 학기말에 반납하거나하는데요.
만일 그 책을 집에 가져와서 공부하고 잊고 안가져간다해도 옆 친구랑 잠시 보거나 선생님이 같은책 한권 빌려주거나 뭐..
암튼 그런걸로 문제되는 일은 없어요.
학기 초에 준비물 비용을 내면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나눠줍니다.
교과서는 무척 무겁기 때문에 락커에 두고 다닙니다.
아이들이 이동하면서 그때마다 교과서 꺼내 다녀요.
단, 숙제로 교과서가 필요한 경우 아이패드나 핸드폰으로 찍어오더군요. 넘 무거우니까..
아이들이 교실을 이동하기 때문에 미술실은 미술 재료들이 있어 따로 준비하진 않습니다만,
PE(체육)시간엔 체육복 가져가야 합니다.
그런데 체육복 안가져가면 체육을 못하게 되서 성적 감점 있습니다.
학기초 준비물 리스트 나와요
미리 준비하고 수업때마다 가져가야 합니다
책도 수업시간표대로 가져가야 해요
얼마나 무거운지 여기 애들은 돌돌이 가방은 필수에요
영국. 초등.
준비물없고
책도 안가지고 다닙니다.
다 학교에 비치.
영국,초등
준비물 없고 책도 안 가지고 다닙니다.2
빈 가방만 메고 다녀요.
일년에 서너차례 학부모 면담때 그동안 공부한 내용이 있는 결과물 (노트등등)보여주고
학년끝날때 집으로 다 가져옵니다.
호주초딩
도시락(간식,점심)
여름에는 챙모자
도시락 싸다가 청춘이 감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5841 | 이분 천재인듯 ... 그림 2 | iooioo.. | 2012/12/03 | 2,316 |
185840 |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 샬랄라 | 2012/12/03 | 2,608 |
185839 | 올해 크리스마스엔.... 2 | 노란옷 싼타.. | 2012/12/03 | 921 |
185838 |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 블레이크 | 2012/12/03 | 2,691 |
185837 | 뻔뻔한 박근혜 10 | -_- | 2012/12/03 | 2,473 |
185836 |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 멘붕~ | 2012/12/03 | 3,291 |
185835 |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 양서씨부인 | 2012/12/03 | 1,391 |
185834 |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 외계인 | 2012/12/03 | 3,577 |
185833 |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 | 2012/12/03 | 744 |
185832 |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 정권교체 | 2012/12/03 | 1,937 |
185831 |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 | 2012/12/03 | 2,482 |
185830 |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 55사이즈 | 2012/12/03 | 1,634 |
185829 |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 도대체 왜 | 2012/12/03 | 1,494 |
185828 |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 jwpowe.. | 2012/12/03 | 4,507 |
185827 |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 진홍주 | 2012/12/03 | 1,786 |
185826 |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 | 2012/12/03 | 2,456 |
185825 | 아까운 포카치아를 | 현수기 | 2012/12/03 | 786 |
185824 | 9시넘어서까지 매일 멏시간씩 바이올린을켜요 2 | 바보씨 | 2012/12/03 | 1,300 |
185823 | 케시미어 목도리 짧으면 안 예쁘죠? 5 | 율리 | 2012/12/03 | 2,015 |
185822 | 아파트 샷시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가 추락직전인데요 13 | 급해요 | 2012/12/03 | 13,685 |
185821 | 지금 sbs 떡볶이집 어디에요? 4 | ᆢ | 2012/12/03 | 3,575 |
185820 | 갤노트2 80-75만원이면 괜찮을까요? 9 | .. | 2012/12/03 | 1,539 |
185819 | 남의 벗어놓은 옷 목 뒤에 브랜드라벨 확인하고 다니는 사람이 26 | 옷 | 2012/12/03 | 9,654 |
185818 | 우체국에서의 등기...정보 보관 기한이 정해져 있나 봅니다 | 상속 관련 | 2012/12/03 | 1,277 |
185817 |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문재인후보 고소(펌) 8 | ... | 2012/12/03 | 2,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