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아시나요?

하비탈출도전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10-23 13:15:48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정회일님을 아시나요?

 

전 결혼 한 지 5년 된 주부입니다.

결혼 후 아이들과 남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저를 항상 희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정회일님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며 더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책에서 나온 것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이겨내고 성장하셨습니다

그런 사연을 보며 저런 분도 해냈는데 난 고작 요만한 짐을 얹고서 끙끙대고 있었다니.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너무 뵙고 싶어서 특강을 가서 듣게 됐습니다.

그 특강의 주제는 꿈. 꿈 찾기 였습니다.

뭔가 특강이라고 해서 스케일도 크고 선생님도 굉장히 전문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강의실도 굉장히 작고 선생님과 대화하는 듯한 편안한? 강의였습니다

조그맣고 전문성 넘치는 강의는 아니였지만 선생님의 마음과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는 정말 마음이 너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전 현재 여전히 사고뭉치인 두 아이의 엄마와 5일 중에 3일이 야근인 남편의 아내입니다.

그리고 또한 영어 강사라는 꿈이 있는 주부입니다. 전 책과 특강을 통해 꿈이 생겼습니다.

집안일도 하고 공부도 하며 책도 읽는 것이 생각보다 빠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보다 더 행복합니다. 꿈이 있으니까요^^

그 꿈이 언제 현실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 과정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런 꿈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정회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꿈을 아직 찾지 못한 분들께 제가 받았던 마음, 메세지를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그냥 광고글이구나 하고 넘어가시지 마시고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하나의 글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줄 지도 모르잖아요?^^

 

 

 

전 처음 꿈 찾는데 5년 걸렸어요. 여러분의 꿈 찾기를 응원합니다.|

 

처음 ‘제대로’ 책을 읽기 시작한게 2004년 늦가을쯤.

그러면서 내 무지가 깨져나가면서 생각을 시작한게 2005년부터.

(지금 생각해보니 스스로 깬 것도 아니고 깨진거였네요. 그것도 선물이네요.)


나 자신에 대해 생각 시작한 것도 아마 2005~2006년.

(나는 왜 이럴까? 나는 누굴까? 나는 왜 살까? 왜 내 인생은 힘들까? 등등..)


그러면서 이것저것 경험하기 시작한 것이 2006년부터 계속~..


많은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고 잘하면서 남을 기쁘게 하는 일이 뭘까? 고민하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뭘까?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뭘까?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뭘까? 계속 고민했다.


그러다 2009년. 길에서 외국인에게 말 걸기를 수십번 하다가

한 포르투갈 부부와의 대화에서 인생에 대해 다시 깨달은 점이 있었고

같은 날 외국인들에게 ‘왜 한국인들은 영어를 '전혀' 못 합니까?’ 라는 질문을

여러번 받고


‘그래. 한국인들이 저런 말 듣지 않도록,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만들어야겠다!’

라는 꿈이 생겼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영어 왕초보로 영어를 시작해서,

독학 6개월만에 아직 영어를 잘 못하는 상태에서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많이 배우고 많이 가르치면서 깨달은 부분이 많았고,


한국의 많은 영어강사와 학원들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무리 배워도 영어가 전혀 늘수 없는 시스템.)

내 스스로가 경험하고, 또 다른 이들에게 적용해보고 효과를 확인하고,


또 나만 경험한 것이 아니라

많은 영어 관련 도서를 읽고, 실제 영어 고수들을 만나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의 영어성공기에서 보편적으로 확인되는 중요한 부분을

계속 배워가며 확장시켜온 상태였기 때문에


‘나만이 할 수 있고, 내가 해야하는 일’ 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나의 첫 꿈이 되었다.

 

(물론 영어 가르치는 방법에 있어서,

어느 일정 범위의 의미 안에서 나만이 할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이 나올 것이고, 나와야 한다.

그 부분은 내가 계속 찾아갈수도 있고, 다른이가 할 수도 있다.)


그 느낌을 받은 뒤로는 뭔가 더 사명감 같은게 생겼고,

그 이후로 내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여러 가지 더 많은 꿈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 꿈들을 향해 나아가면서,

이 중에서 또 뭔가 더 의미 있는 일, 더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선택과 집중, 또 다른 도전과 시행착오 등을 경험하는 중이다.



정리하면 (저는 혼자 하느라 5년 걸렸는데

 경험상, 이런 경험자가 옆에서 봐주면 적어도 3배 이상의 시간 단축이 되는듯!!)


 1 나의 장점을 알기

 2 내가 내 인생에서 하고 싶은것 알기

 3 관심분야를 경험해보기 (잘 모르면 비슷한 것이라도)

   - 직접 경험 하거나

   - 책을 통해 간접경험하다 관심가는게 있으면 직접경험

 4 나만의 경험을 많이 만들기

 5 나의 성장과정, 인생등에서 겪었던 어려움, 고통에 대해 생각해보기

   그 어려움을 통해 배울수 있는 점, 극복할 방법을 찾아내고

   같은 어려움에 처한 다른 이들을 돕기.

   

 예를 들어 병, 가난, 가정 불화, 사업 실패등의 어려운 일을 당한 경우

 '왜 나에게만 이런 고난이!!!' 불평하면 계속 상황이 악화되기만 하지만,

 그 문제를 잘 풀어내고 극복하면 아주 좋은 실제 롤모델이 되게 된다.

   

 영어를 잘 못하던 내가

 성인이 되어서야 영어를 시작하고,

 비전공, 비연수로 6개월만에 영어강의를 시작한 것은 참 무모한 도전이었다.

 여러 힘든일이 있었지만 그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나자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된것이 좋은 예이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지만

 수년간의 투병생활을 극복해내고

 수억대의 빚쟁이에서 수년만에 수억대 연봉자가 된 부분도

 수많은 이들에게 좋은 이야기와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이 말하면 안 먹힐 부분도

 내가 하면 공감을 일으키며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왜 하필 나야??'

 '왜 하필 다른 것도 아니고 이런 고통이 내게?!'

 식의 질문은 이해는 가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현명하진 못한 질문이다.


 '하고는 싶은데 현실적으로 많은 장애물이... ' 라고들 많이 말하는데

 아무런 어려움도 극복하지 않고서, 다른 이에게 희망이 될수는 없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어떤 일이 우리에게 생길지는 선택할수 없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생긴 일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느냐 이다.



120125  정회일


 

 

10월 27일(토) 5시 10분 회일샘특강 '꿈찾고 장애물을 넘어 행복한 부자되기' 기부특강

 

 

* 강사 : 정회일 (영나한 영어학원 원장)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 포항공대생 , ING 생명, 현대그룹정보기술 미니 특강

* 명지대학교 특강,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특강

* 신촌, 중동, 목동현대백화점 특강 / FM분당 매거진 투데이 게스트

* 세상을 바꾸는 시간 36회 강연

 

* 영어공부법, 독서법, 마음관리법 까페 '영나한' 운영 (http://cafe.daum.net/realstarteng)

 

 

 << 목차 >>

 

1 꿈을 찾는 법

2 목표 설정법

3 실천하고 장애물 극복하기

 - 슬럼프 극복

 - 동기 부여 유지

 

4 잘 유지하고 삶의 균형 맞추기

 - 건강 관리 (운동 음식 마음)

 - 초심 유지. 겸손하기

 

 

주제 : '꿈찾고 장애물을 넘어 행복한 부자되기' 

일시 : 2012년 10월 27일(토) 5시 10분 (약 60분)

장소 : 新영나한 약도 / 강남역 4번출구 도보 3분 http://cafe.daum.net/realstarteng/Rsyo/7

인원 : 60명 선착순 마감

회비 : 5천원

입금 : 하나은행 353-933047-31637 기아대책 (특강용 계좌번호임!) /

* 특강료 전액 기부합니다.

신청방법 1) 입금후

2 http://cafe.daum.net/realstarteng 까페 가입 하시고 ( 전체 메일로 주요사항 공지)

3 특강공지 게시물에

'성함/연락처/이메일/궁금한 내용/1년 뒤에 원하는 나의 모습 (갖고픈 것, 하고픈것 등)' 적어주세요~

 

* 마음에 불을, 독서천재 홍대리 읽어오시면 더 좋아요 ^^

http://cafe.daum.net/realstarteng/Iizw/339 ->.. 마음불.

IP : 218.145.xxx.2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67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아시나요? 하비탈출도전.. 2012/10/23 1,097
    167966 임신하면 원래 이렇게 감정적이 되나요? 5 동구리 2012/10/23 1,116
    167965 오늘 저녁메뉴~ 뭐 해서 드시나요? 16 무지개 2012/10/23 2,799
    167964 아이 약을 짓는 약국 불안하네요.. 7 쥬디 2012/10/23 1,866
    167963 평일 낮에 아이들끼리만 있을때 초인종이 울릴경우.. 7 ... 2012/10/23 1,526
    167962 왜 흰머리는 앞머리 부터 날까요 8 흰머리 2012/10/23 5,154
    167961 삶의 소중한 순간들..... 4 찰나 2012/10/23 1,583
    167960 수학과외의 필요성 6 고2맘 2012/10/23 3,090
    167959 아이 조퇴시 몇일전 미리 연락드릴까요? 1 학부모 2012/10/23 913
    167958 새누리-선진당 합당 초읽기 6 세우실 2012/10/23 726
    167957 mb 8촌누나 숨진채 발견.. 5 그야말로 멘.. 2012/10/23 3,746
    167956 백제스타일 VS 신라스타일.. 차이 아시나요? 35 kshshe.. 2012/10/23 3,822
    167955 저는 정글과 뉴욕을 왔다갔다하는 놀이를 해요 7 정글러뉴요커.. 2012/10/23 1,331
    167954 29개월 아기 인지수준 좀 봐주세요 19 ... 2012/10/23 5,343
    167953 기사) 문재인,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 빼든다 12 기사 2012/10/23 1,681
    167952 이런포응..등뼈가 으스러져도 좋아. 2 .. 2012/10/23 1,195
    167951 여유가 있다면 하고 싶은것들 17 2012/10/23 3,615
    167950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성교육,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성교육 2012/10/23 2,036
    167949 단 5분만에 2 이럴수가.... 2012/10/23 1,133
    167948 LG 미소금융재단 이상한곳 아닌가요? 1 ..... 2012/10/23 1,345
    167947 같은반 엄마땜에 짜증납니다. 3 학부모 2012/10/23 2,894
    167946 서울시 ‘최저생계비’ 정부보다 116% 높게 책정 10 샬랄라 2012/10/23 1,048
    167945 썬키스트에서 나오는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제 드셔보신 분? ..... 2012/10/23 729
    167944 여자 선배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ㅠㅠ 4 희송 2012/10/23 1,647
    167943 길이가 긴 스카프 예쁘게 하는법 6 스카프 2012/10/23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