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놀이는 아닌데요....하내루종일 맹숭맹숭하기 싫어서 저만의 마인드게임이라고 할까?
정그의 법칙보면 물하나가지고 엄청 아겨쓰고 작은 음식하나 가지고 고맙게 생각하면서 먹잖아요...
아 오늘 낮에 뭐먹나 귀찮다 그런생각이 들면 정글모드로..가요....마인드콘트롤해서 여기는 정글이다..
정글이다...그러면 냉장고에 대하한마리 꺼내서 바다에서 잡은 새우 한마리 밖에 없다 하고 요리를 하는거죠...
설것이 할때도 물 엄청 절약하고......그렇게 있다보면 차고 넘친다 내가 가진게 ...이런 생각들고 고맙게 되더라구요ㄱ
이렇게 궁상을 떨다가...여기는 뉴욕 이다..모드로 가면 .음악틀어놓고....에스프레소 기계로 커피내리고.....
아이패드로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들으면서 집엥 있는 온갖비싼 그릇 꺼내서 세팅해서 치대한 품위있게 먹어요
물론 2시반 되서 애들 학교에서 귀가하면 땡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