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할머니 팬티를 선호하게 돼요=_=

예쁜게좋은데 조회수 : 11,740
작성일 : 2012-10-23 11:42:32

저도 예쁜팬티가 좋아요.

친정엄마가 자기 사이즈에 맞지 않는 할머니 팬티 입으면 정말 이해 안간다고 제가 뭐라 뭐라 그랬는데요....

전 이제 팬티를 두 가지로 사고 있어요 =_=

보여주려는 용도(?), 내가 입을려는 용도;;;;이렇게 두가지요 ㅠㅠ

보여주려는 용도라고 괜히 이상한거 생각은 마시구요, 그냥 헬스클럽 갈때도 목욕탕 갈때 잠깐 입는 겁니다. 할머니 팬티 보이기가 너무 창피해서요. 그때 입을려고 사는 정상적인(?) 팬티에요;;;

할머니팬티라는건....면팬티요..그런데 제 사이즈 보다 한 사이즈 커서 아주 시원한 면팬티요 ㅜㅜ 하하

이거 왜 이렇게 편한가요? 안 입은거 같은 이 자유라니!!!

엄마, 내가 뭐라고 잔소리 해서 미안해요!!! ㅜㅜ

IP : 121.138.xxx.6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3 11:46 AM (110.14.xxx.131)

    저도 하얀 면팬티 대사이즈 좋아해요. 친정엄마가 이게 뭐냐고....
    편한게 최고죠. 눈부시게 하얗고 걸그룹하의같은 왕팬티가 짱!!

  • 2. 빛의나라
    '12.10.23 11:48 AM (80.7.xxx.97)

    ㅋㅋㅋ 저도 하얀 면팬티가 제일 좋아요. 피부에도 좋고 졸리는 데도 없고. 그런데 그냥 보면 엄청 커보이죠? ㅎㅎㅎ

  • 3. 위생상
    '12.10.23 11:49 AM (121.165.xxx.120)

    큼직한 면팬티가 훨 좋죠.
    저두 두가지 용도로 구입하는 사람 중 하나에요 ㅋㅋㅋ

  • 4. 예쁜게좋은데
    '12.10.23 11:55 AM (121.138.xxx.61)

    ㅋ님 ㅎㅎ 걸그룹하의 같은 왕팬티라고 하니까 엄청 있어보입니다^^;;; 저 같은 분들 많으셔서 다행이에요;;; 저 조금 안심했습니다^^

  • 5. ...
    '12.10.23 11:59 AM (222.121.xxx.183)

    코스트코에 가면 6장에 만얼마하는 팬티 있는데.. 그 팬티도 면팬티고 완전 편해요..

  • 6. ㅋㅋ
    '12.10.23 12:00 PM (211.182.xxx.2)

    40대초반부터 입기 시작한 면팬티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뭐.. 땡땡이 이쁜 면팬티 사서 입습니다...
    몸에 좋은거라 스스로 달래면서..ㅋㅋㅋ
    가끔 정상(?)적인 팬티 입으면.. 갑갑혀요...ㅠㅠ

  • 7. ㅋㅋㅋㅋㅋ
    '12.10.23 12:01 PM (14.36.xxx.177)

    저는 30대초반인데도 면이 아니면 가려워서 흰 면팬티 입어요ㅜㅜ
    이게 짱이에요!

  • 8. 몇년전부터
    '12.10.23 12:03 PM (121.147.xxx.151)

    저도 이게 최고더군요.

    속살에 닿는 건 뭐니 뭐니해도 면이 최고

    약간의 미모에 반해서면95% 폴리우레탄5% 이거 샀더니

    속살에 닿는 느낌이 확 다른 거 있죠..

    면 100%만이 원하는 속살 덕에 왕팬티 선호합니다.ㅎㅎ

  • 9.
    '12.10.23 12:04 PM (117.111.xxx.127)

    제가 젤 빨리 입은듯ㅎ
    전 이십대중반부터;;
    전 다른 용도팬티도없어요 ㅎ
    이거 입다 다른거 못 입겠어요

  • 10. 면팬티 최고^^
    '12.10.23 12:06 PM (124.216.xxx.79)

    저 하고 같은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기쁩니다.
    남편은 기겁을 하고 싫어 하지만 너무 편한걸요 ㅠㅠ
    요즘 누가 그런 속옷 입냐고 맨날 구박 들으면서도 여전히 면 팬티가 좋아요.
    나일론 팬티는 맘대로 삶지도 못하고 입으면 허전하고
    맘에 안들어요.

  • 11. ..
    '12.10.23 12:09 PM (1.225.xxx.13)

    엉덩이를 다 감싸는 팬티라도 사이즌느 맞게 입으세요 ^^
    그래야 엉덩이가 안커진다나 뭐라나..

  • 12. 으앜
    '12.10.23 12:13 PM (183.98.xxx.90)

    걸그룹하의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여기도!
    '12.10.23 12:22 PM (222.121.xxx.218)

    좀 멋 없어도 건강 먼저 생각하게 되고
    아랫배 나오니 좀 편하고 넉넉한 것 찾게 되고..

  • 14. 저도 코스트코
    '12.10.23 12:40 PM (203.142.xxx.5)

    면팬티 좋아해요. 울 남편도 코스트코 면팬티 주고요.

    그런데 팬티 갈때가 되었는데 코스트코 회원이 아닌 상태라 고민중이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엔 마음에 드는 게 없고요.

    저도 100% 면팬티 너무 올라오지 않는 걸로 삶는 세탁기에 넣고 팍팍 돌립니다. 뽀송뽀송 감촉도 좋아요.

  • 15. 백양 면100%
    '12.10.23 12:51 PM (211.104.xxx.148)

    임신중이신 분들, 백양사에서 나온 하얀 면팬티XL을 입어보세요~ 임신팬티 필요없어요~ 막달까지도 가능. 신세계가 열립니다 백양 면팬티 최고!!

  • 16. 저는...
    '12.10.23 1:01 PM (110.15.xxx.155)

    홈쇼핑서 브라를 사도 팬티들은 왜 그리도 사이즈가 쬐는지...
    입어보면 배꼽 저 아래에 있고 쪼여서 세트로 입고 싶어도 못 입어서.
    그냥 맘편히 편하 면 팬티 넉넉한 걸로 입어요.
    건강에도 더 좋구요.
    근데 배는 세상 넓은 줄만 알고 자꾸 나오네요...ㅠㅠ

  • 17. ....
    '12.10.23 1:43 PM (115.94.xxx.218)

    목욕탕에서 옷갈아입을때 세트로 입으시는분이 많아서 궁금했거든요..

    근데 그게 보여주는 용도(?)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

    저는 아가씨때... 멋부릴때 빼고는 무조건 면팬티...삼숙이에 푹푹 삶아 입는 스타일입니다 ;;;

  • 18. ㅋㅋㅋ
    '12.10.23 4:02 PM (211.182.xxx.253)

    다들 비슷하다는 생각에 웃고가요~~
    담에 코스코 가서 면 팬티도 사야겠네요~~

  • 19. ...
    '12.10.23 4:02 PM (218.236.xxx.183)

    목욕탕 가면 할머니들 팬티라인 위로 불뚝 올라온 살들... 그거 다 작은 팬티 입어서 생기는겁니다.

    그거 방지 하려고 사십 초반부터 할머니 팬티
    엄청 헐렁한거 입습니다..

  • 20. 질문
    '12.10.23 4:08 PM (112.121.xxx.214)

    헬스클럽 갈때 보여주는 팬티 입으시는 분들은..
    그럼 매일 매일 헬스클럽 가시면...헬스클럽 갔다 오자마자 면팬티로 갈아 입으시는 건가요??
    그런데 헬스는 입고가서 운동하는 팬티와, 샤워후 갈아입는 새팬티가 있을텐데..
    둘 다 보여주는 팬티 입으시면..운동할때는 불편하지 않으세요??

  • 21. 어디까지?
    '12.10.23 7:31 PM (175.208.xxx.103)

    ㅠㅠ 제가 살땐 멀쩡히 처녀 팬티였는데 몇번 입으니 할머니 팬티가 되어 있어요.
    요즘 팬티 신축력 짱~~!!입니다.
    아>>>근데 복원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 22. ㅎㅎ
    '12.10.23 10:46 PM (175.196.xxx.147)

    저도 면팬티 팔팔 삶아서 햇빛에 바짝 마른 팬티 입으면 기분이 좋아요. 딱딱해도 좋아요. 생리대도 면만 쓰고요. 20대때부터 그렇게 썼어요. 질염때문에 면을 쓰다보니 다른 재질은 가려워요. 남편은 널어놓은 팬티보면 쭈글쭈글하고 할머니 팬티 같다고 싫어합니다.ㅋㅋ

  • 23. ㅎㅎㅎ
    '12.10.24 12:11 AM (1.240.xxx.64)

    저도 좀 사입어야겠어요.
    브리짓 존스도 입었던 할머니 팬티. 그게 그리 좋은거였군요 ^^

  • 24. ㅋㅋㅋㅋㅋㅋ
    '12.10.24 12:21 AM (112.186.xxx.240)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얼마전 100짜리 왕 싸이즈 팬티 샀어요 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입으려고요 ㅋㅋㅋ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팬티랑 브라 세트도 샀고요 ㅋㅋㅋㅋㅋ

  • 25. 장모님 팬티
    '12.10.24 12:37 AM (119.196.xxx.153)

    저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친정엄마가 속옷을 팍팍 삶아주셔서 레이스 달린 팬티는 대학생때 잠깐 호기심으로 입어보고 삶지 못한다는것을 알고는 잠깐의 외도(?)를 접고 계속 면팬티를 입었는데 신혼여행가서 첫날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남편이 제 속옷을 보고는
    "&&아, 너 장모님 팬티 입고 왔어?" 하는데 웃겨서 잡았던 분위기고 뭐고 간에 걍 잠만 잤습니다
    제가 샤워하고 나와 깜박 잊고 속옷 가지러 들어가면 아직도 저희 남편
    "또 장모님 팬티 입어?" 하고 우스개 소리 합니다

  • 26.
    '12.10.24 3:14 AM (121.166.xxx.243)

    입고싶은데 그런건 어디가면 파나요?

  • 27.
    '12.10.24 5:33 AM (175.223.xxx.50)

    고딩인 제딸도 할머니 팬티 입어요
    배를 온전히 감싸는 면팬티
    가끔 디자인에 취해 작고 아담한거 골랐다가
    옷장에 고대로 모셔두고 있어요
    배를 다덮고 엉덩이 완전히 감싸주는게 최고라더군요

  • 28. 면팬티
    '12.10.24 6:00 AM (121.181.xxx.161)

    코스트코 면팬티 강추
    이것 입다가 다른 팬티 못 입겠어요~

  • 29. 혹시 이건가요?
    '12.10.24 6:52 AM (119.197.xxx.6)

    http://blog.naver.com/yoyolovedhje?Redirect=Log&logNo=30145247572

    블로그 님께는 죄송;;
    코스트코 면팬티 이거 얘기하시는건가요?
    전 허리27인데, 엉덩이가 커서 이거 Large 사이즈 입어요

    근데 전 다들 면팬티 면팬티 하셔서~
    배꼽까지 가려주는 팬티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ㅋ

    전 이거 검은색 입어요-
    위에 브래지어도 검은색으로 만 된거 입고요
    그럼 탈의실에서 부끄럽지 않아요ㅎㅎㅎㅎ

  • 30. 하늘땅
    '12.10.24 9:01 AM (220.118.xxx.16)

    절대공감이요~~~^^
    저도 집에서는 큰 면팬티가 짱~~
    헬스장이나 목욕탕 갈때는 홈쇼핑 셋트로 갈아입고 다니네요~~
    자꾸자꾸 나이드니 가볍고 편한게 최고!!!!!

  • 31. ^^
    '12.10.24 9:07 AM (124.136.xxx.21)

    전 이마트 가면 가끔 매대에 수아팜..이라고 아동용 면팬티 팔거든요, 그걸 사요. 1장에 천원 혹은 천오백원 하지요. 아동용이라고 해서 작은 게 아니라, 엄청 큰 사이즈가 있어요. 대부분 아동용 사이즈가 잘 나가고, 큰 사이즈가 남아서 그걸 땡처리하는 듯 해요.

    어른용은 좀 비싼데, 아동용 면팬티라서 아무래도 면도 좋지..싶고요, 색상도 파스텔톤 은은해요. 전 러닝셔츠도 챙겨입는데, 그것도 여기서 사요. 젤 큰 사이즈는 저한테도 크고요, 그것보단 한사이즈 작은 거 사요. ㅎㅎㅎ 요즘 애들 발육이 좋은지, 큰 사이즈가 나오더라고요.

    제가 키가 작고 통통한 타입이라서 할머니 팬티는 밑위가 너무너무 긴데요, 아동용 큰 사이즈는 넘 좋네요. 애들 것은 밑위가 길게 나와서 저한테 아주 좋아요. 혹시나 구하시기 힘드시면 이마트 매대를 뒤져보세요. ㅎㅎㅎ

  • 32. .......
    '12.10.24 9:22 AM (118.219.xxx.70)

    전 사각팬티 트렁크형입고 할머니팬티도 불편해요 여자도 남자처럼 모두 트렁크팬티를 입는게 유행이었으면 좋게썽요 진짜 사각 입다가 딴건 못입겠어요

  • 33. ...
    '12.10.24 11:00 AM (121.182.xxx.226)

    남자든 여자든 헐렁한 속옷이 몸에는 좋습니다.

  • 34. 맞아요
    '12.10.24 11:10 AM (175.210.xxx.26)

    저도 그래요
    첫번째 댓글님 짱.^^b

  • 35. ㅋㅋㅋㅋ
    '12.10.24 11:25 AM (59.1.xxx.112)

    걸그룹 하의같은 왕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ㅋㅋ

  • 36. ㅗㅗㅗㅗ
    '12.10.24 11:32 AM (222.117.xxx.34)

    걸그룹 하의같은 왕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긴데요

  • 37. ㅋㅋㅋ
    '12.10.24 11:42 AM (119.67.xxx.162)

    ㅋㅋㅋ 아~ 댓글들까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들도 더불어 감사해요 ^^

  • 38. ss
    '12.10.24 12:08 PM (210.220.xxx.72)

    부끄럽지만 저도 집에 있을때는 흰색 할머니팬티(?)입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
    외출할땐 속에다 브라팬티 세트 잘갖추어서 입고 나가구요..
    사우나를 자주 다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같은 여자지만 부끄러워서 속옷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외출후 집에 오면 브라 벗고 팬티 헐렁하고 편한걸로 갈아입고 지내요..
    질염 같은걸로 고생해본적 없구요..넘 편해요..
    저는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3 한겨레 이쁜짓도 하지만 나쁜짓하면 깝시다. .. 2012/10/23 903
168022 이 남자옷 좀 봐주세요 어떨까요? 1 남편옷 2012/10/23 794
168021 일베버러지들의 글은 읽고 댓글 자체를 달지 맙시다! 4 omygod.. 2012/10/23 1,012
168020 연근조림이나 장조림 1 연근 2012/10/23 761
168019 변기가 또 막혔어요!!! 7 휴....... 2012/10/23 2,108
168018 좀 큰 롯데마트 추천해주세요 .. 2012/10/23 571
168017 아파트를 팔긴 하는데.. 4 부동산 2012/10/23 1,616
168016 kshshef, 체크포인트 동일 인물/아이피 211.52.xxx.. 2 omygod.. 2012/10/23 658
168015 아욱이랑 쌈배추같이 국끓이면 이상할까요? 2 초보 2012/10/23 891
168014 초6스마트폰추천해주세요 6 너무착한딸 2012/10/23 903
168013 잡티 레이저 치료 안 받고 완화 혹은 없앤 분 계세요? 8 잡티 2012/10/23 2,320
168012 ↓↓↓↓↓↓↓↓↓↓↓↓아래글 십알단글..패스요망. 3 .. 2012/10/23 572
168011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뉴스 1 kshshe.. 2012/10/23 816
168010 관리자님! kshshef 같은 인간 그대로 두면 82쿡도 마이클.. 7 omygod.. 2012/10/23 938
168009 굳은살 쪼리도 안신.. 2012/10/23 518
168008 조기 유학이 꼭 좋은게 아닙니다. 29 유학생 2012/10/23 5,699
168007 이런경우에 대해..어떤지.. 2 싱글 직장맘.. 2012/10/23 410
168006 밤길에 제차 뒤를 받고 그냥 가버린 차..이거 뺑소니 인가요? 2 ... 2012/10/23 936
168005 왜 우리나라는 이민족에 밟히기만 했을까? 6 kshshe.. 2012/10/23 931
168004 자동차 타이어 교체 시기와 가격 6 ... 2012/10/23 11,740
168003 치즈잣구이 참아야지 2012/10/23 639
16800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아시나요? 하비탈출도전.. 2012/10/23 1,097
168001 임신하면 원래 이렇게 감정적이 되나요? 5 동구리 2012/10/23 1,116
168000 오늘 저녁메뉴~ 뭐 해서 드시나요? 16 무지개 2012/10/23 2,799
167999 아이 약을 짓는 약국 불안하네요.. 7 쥬디 2012/10/23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