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무상의료 체험담
1. 일단 영국은 NHS 로 되서 동네 GP에 등록하면 무상으로 진료받음
즉 무상의료신청서 내고 동네병원간다는 이야기
2. 대기는 평균 2주 늦으면 한달임.
3. 의료의 질은 솔직히 잘 모르지만 약값은 감기약 기준으로 20파운드..그러면 평균적으로 3만원정도 됨
처방 받을때 평균약값 3-9만원 사이.;;
4. 대기시간이 기니 항생제 처방이 많음.
5. 아이가 경기일으키고 그래도 뛰어가서 진찰 받기 힘듬. 예약해야함.
그래서 여러 민간 요법으로 대체 대부분함
6. 부자들은 프리빗 사용함. 사설의료기관. 문제는 전문의 10년이상 명의라 불리는 사람은 GP에서 근무안함
거긴 미국처럼 비쌈. 거긴 예약 필요없을 정도로 쉽게 가고 쉽게 진료받음. 즉 GP는 거기에 비하면
수준이 한참 떨어짐. 즉 명의는 모두 사설의료 기관에 종사. 왜냐? 돈이 비교가 안됨
7 제일골때리는것.. 공무원이라 칼퇴근;;;
결론.. 한국처럼 병원자주가고..애아프면 업고 달려가고.. 10년이상 전문의를 만날 수는 없음..
결국 없는 돈 털어서 급하면 프리빗 달려감.
하지만 한국은 동네병원도 전문의에 명의 쉽게 만남;; 언제나 달려감..
약값도 3천원...5천원..
난 도대체 무상의료시스템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감...
약값 포함하면 무상은 커녕 평균 5만원 들음;;게다가 진료수준도 떨어지고..(전문의가 아니니..)
지금 이대로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