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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상의료는 또 뭔 개소린지

허허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2-10-23 08:05:57
필리핀 태국보다 싼 의료수가에
장비는 미국과 대등한 수준이
대한민국 병원이라 보험공단에서 매년 수십조씩
보조해주니 진료비가 몇천원 이러는 것도 모르고
무상의료 ㅎㅎㅎ
지금은 건강보험료 500%인상해도 의료수가에 못미칩니다
참 무상의료같은 같찮은 소리 아침 신문보니
헛웃음만..
IP : 211.246.xxx.2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여
    '12.10.23 8:09 AM (211.204.xxx.193)

    건강보험료 두 배로 올리고
    대신에 의사 숫자 무제한 늘립시다. 자유경쟁으로 의대 정원 폐지. 대학이 원하면 각각 만 명도 의대생 배출.
    의사들 대부분 굶어 죽어요.

  • 2. 음..
    '12.10.23 8:09 AM (211.106.xxx.85)

    무상의료 하겠다고만 하고, 돈은 어디서 충당할지 전혀 계획에 없다고 하니,

    그냥 친노 따라지의 헛소리로 넘기면 될듯합니다.

  • 3. 두배좋아하네
    '12.10.23 8:13 AM (211.246.xxx.225)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장비와 인력이면
    최소 10배는 올려야 해요
    그 모든 장비랑 수준이 미국이랑 차이가 거의 없는데 두배요 ㅋㅋㅋ
    아주 선심쓰셨구려

  • 4. 돈은?
    '12.10.23 8:15 AM (175.252.xxx.9)

    돈은 어디서???

  • 5. 일베 벌레들
    '12.10.23 8:19 AM (115.126.xxx.115)

    저렇게 무조건 씹어대는 건 박사모임
    여태까지 그랬잖아요
    미리 앞질러서....분탕질하는 거

  • 6. 음..
    '12.10.23 8:21 AM (211.106.xxx.85)

    좋은 꿈 님 같은 순진한 바보들이 많으니... 문재인이 안철수도 반대하는 저런 사기 공약을 내놓는 것이겠지요.

    일부 개인들이 자기만을 위해서 민간보험료 조차도, 완전 무상이 아닙니다. 실비보험조차도 80%~90% 정도까지만 보험회사에서 지급해 줍니다. 더구나, 민간보험료는 선택일뿐아니라 안든 사람이 훨씬 더 많고요.

    어떻게 직접 가입한 일부 사람들 무상의료도 실천못하는 민간보험료로 그것도 반으로 전체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을꺼라는 산수가 나올수 있는 건가요 ? 문재인도 그런 수준이겠지요 ?

  • 7. 실제로 훌륭히 해내는...
    '12.10.23 8:29 AM (49.176.xxx.83)

    무산의료를 실제로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나라들이 있는데 무슨 개소리라는 건가요?

    물론 한국 국민들의 수준이 그 나라들보다
    훨씬 낮긴 낮고
    한국이 그렇게 되려면 아마 백년은 멀은거 같긴 하지만
    무상의료가 그렇게 턱도 없는 소리가 아니예요.

    한국의 국영의보를 지금의 서너배 정도,
    그러니까 소득의 15-20% 정도로 높이고
    노동자의 경우는 기업주가 그 반을 내게 하고(지금도 그럼)
    의보수가도 평균 3배 정도로 조정하면 할수 있는 일입니다.

    ....
    개구리같은 한국 국민들이 해내지는 못하겠지만요.
    유럽 나라들도 세계 대전을 거치고서야 할수 있었어요.

    한국도 국민 대다수한테 의료를 걱정없이 받는다는게
    평소 내 생활을 어느 정도 희생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거구나
    하고 개달을 어떤 일이 있어야 이루어질 일입니다.

    전쟁에 나가서 다쳐 돌아온 사람이 몇백만 생긴다거나...
    세상에 그냥 되는 일은 없어요.

  • 8. ///
    '12.10.23 8:29 AM (69.118.xxx.60)

    되나 안되나 궁금하면 주장하는 사람 뽑는 방법도 있겠지만
    주장하는 사람이 되나 안되나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이렇게하면 가능하다. 라고 알리는 방법도 있겠고
    그게 맞겠죠.
    어떤 정책이든 정책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수단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법이고
    어떤 경우엔 목표보다 수단과 방법이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니까요.
    선거 전에 방법. 제시하겠죠.

    간단하게는 복지선진국이라 불리는 곳처럼 소득세를 지금의 두배 이상으로 올리면 무상의료에
    무상교육에 노인복지까지 해결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하면... 뭐... 개인이 돈을 모으면서 살지는 못하겠지만요.

  • 9. 49.176 님.
    '12.10.23 8:31 AM (211.106.xxx.85)

    그러니까, 준세금인 건강의료보험료 서너배 정도 높인다고 먼저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

    문재인은 아예 아웃되는 거네요~~~~

  • 10. 제시 가능해요
    '12.10.23 8:32 AM (211.246.xxx.225)

    그 질떨어지는 영국 무상의료나 조금 낫지만 한국의 의료기술에 훨씬 떨어지는 유럽국가처럼 세금을 55%~48%로 때리면 가능합니다
    그 외엔 불가능하지요
    쿠바처럼 공산주의면 몰라도...

  • 11. gg
    '12.10.23 9:00 AM (125.131.xxx.193)

    무상의료 참 헛짓이죠
    이거 문재인씨 공약 아니던가요?

    미국에서도 한국서 수술 받으려고 귀국하는데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우리나라 정말 의료진 수준높고 굉장히 싼겁니다

    당장 반값등록금도 서울시민세금으로 하는 거 아깝다 어쩌구 하는데
    왜 자꾸 무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드는지??

  • 12. .....
    '12.10.23 9:03 AM (203.248.xxx.70)

    무상의료하겠다는 정치공약 뿐 구체적인 방법은 아무도 제시 못하니 문제지요.
    무상의료하는 나라들 예를들면 정말 중환이나 돈많이드는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좋겠지만
    대신 지금처럼 3000원짜리 감기 진료는 다 없어집니다.
    지금같은 환경에서 돈만 안내도 되는게 무상의료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병원 문턱 엄청나게 높아지고 말그대로 어지간한 감기는 비타민씨먹고 버텨야됩니다.
    그걸 우리나라 국민들이 참아줄까요?
    의료보험료는 몇 배로 높아지고 (감기정도 앓고사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당장 체감하는 의료의 질은 낮아질텐데?
    열나는 아이 데리고 응급실갔는데 '중환자'가 아니니 그냥 돌아가라는 말 들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여기서 몇 명이나 될까요?

  • 13. 말로는
    '12.10.23 9:14 AM (211.246.xxx.225)

    뭐를 못합니까
    무상의료 무상아파트 무상교육 무상급식
    선진국이 따스한 애정이 없어서 무상을
    포기하고 돈내는줄 아시나요?

    막 던지지 말고
    재원마련부터 이야기하고 던져야지요

    이민간 사람들 유럽이건 미국이건
    아프면 기어들어와서
    일시불로 건강보험료 내고
    치료받습니다

    그 좋다는 무상의료 포기하고

    영국이나 유럽사는 한인들이
    거기서 수술받고
    치료받는줄 아시는지

    이러니 문재인 정책보면 하나같이 엉터리라하는겁니다

    무상보육에 무상급식에 무상보육에..
    당장 보육도 일년하고 빵구나서 이 지경인데
    5세까지 공짜:(

    참 참모진들 멍청합니다

    게다가 18개월 군복무
    대체 군인 뽑을려면 그 예산도 수조원

    하나같이
    퍼퓰리즘 그 자체

    그냥 이러니 정권뺏겼구나 하눈
    생각만 듭니다

  • 14. ㅂㅁ
    '12.10.23 9:17 AM (115.126.xxx.115)

    의료보험하자는 것도 반대하는 미국보셈...
    아마 울 나라도 의료보험 안 됐음...반대하는 인간들 있겠지...무슨 개소리냐며..

    하긴 학생들 밥 한끼 주는 것도 지랄발광하는 것들이...

    저런 것들 분란 땜에 이나라가 망조로 나감...전대갈이나 찬양하는 저런 것들 떔시

  • 15. 우리나라
    '12.10.23 9:20 AM (122.34.xxx.34)

    무상의료 이미 시행중이잖아요
    의료 보호제도 ..본인 부담금 전혀 없는 저소득 지원 프로그램
    얼마나 예산이 엉망진창으로 쓰였는지 사례가 다양하죠 ..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시절 ..어떤 환자는 하루에 27건의 진료를 받아 문제가 되기도 했지요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보통 하루 열건 이상 진료를 받는데 어떤날은 27건이나 받고
    기록상은 주사도 열몇차례 맞은걸로 보고가 됐고
    그 이후로 무료보상의 제한선이 정해지기도 하고 그랬어요
    여튼 유럽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나라 무상의료 되면 가관일 거예요

  • 16. ...
    '12.10.23 9:20 AM (108.15.xxx.176)

    115.126, 님 일해서 돈벌어본 적 없는, 세금 제대로 내본적 없는 백수죠??

  • 17. 윗님아
    '12.10.23 9:22 AM (211.246.xxx.225)

    그 의료보험을 공적부조영역으로 만든게
    박정희고 나중에 지역의보랑 통합한게
    김대중이에요

    저 두분도 무상의료 이야기 입밖에도 안꺼냈어요

    정책은 현실 개선에 중점을 두는거지
    미친 개소리가 공약이 되니
    욕을 먹는 겁니다

    의료재정 행전에 문외한이신 것 같은데
    그냥 무식하면 입다무세요
    가찮아서 웃음만 나와여

  • 18. 야 됐다
    '12.10.23 10:12 AM (122.59.xxx.49)

    니가 뽑은 엠비가 공약해놓고 지킨것 뭐냐 지 주머니 불리는 사업 외에 뭘했냐고 헛소리 작작하고 그새끼가 안한거나 함 찾아봐라 더런것

  • 19. 햇살
    '12.10.23 10:14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4대강에 쏟아 부은 돈만 잘 굴려도 가능함. 나중에 무상의료 시행되도 님은 꼭 님돈 내고 치료받길..

  • 20. 지금도
    '12.10.23 11:41 AM (61.101.xxx.62)

    걸핏화하면 이병원 저병원에 의료 쇼핑하고 별아픈대도 없는데 일년에 수백일을 병원들락거리면서 남이 내는 건보료를 줄줄 새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모르고 하는 소린가요?
    그런 사람들 늘어나게 돗자리 펴주자는 건가요?

    그리고 일단 무상급식이나 고딩까지 다 하고 나서 얘기를 꺼내야지. 중2이상은 돈내고 먹고 있는데 마무리도 못짓고 무슨 또 무상을 들고 나오나요?
    차라리 재원이 생기면 고등학교를 의무교육으로 하느데 우선적으로 쓰던가 하지. 인기에만 영합해서 무상보육 짝 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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