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부터 피곤하거나하면 얼굴 오른쪽이 쑤셔요.

얼굴통증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2-10-23 06:45:14

이년전쯤인가 부터

피곤하거나 하면 얼굴 오른쪽이 쑤셔요. 위 어금니 안쪽까지두요.

비염이 있어서 주로 오른쪽이 막히는데

자고나면 쑤실때도 있구요.

주로 편두통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약도 먹고 침도 맞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가끔 얼굴이 쏠리기도 해요. 침맞으면 돌아오긴했어요.

 

근데 이거 바이러스성 안면마비인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오늘 가까운 내과에 일단 가볼까도 하는데요. 진료의뢰서 받으러요.

일단 궁금해서 여기에 여쭙습니다.

 

그런쪽이라면 어느 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할지요.

신경과 인가요?

 

얼굴안쪽 정확히 말해서 오른쪽 눈과 코 사이 깊은곳이 쑤시니

참 말로 못하겠네요. 좀 그러다말다 참을만한 정도이긴 합니다.

이러다 얼굴 삐뚤어져서 사회생활 어려울까봐 여쭙습니다.

IP : 180.64.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증상으로
    '12.10.23 6:52 AM (118.223.xxx.130) - 삭제된댓글

    축농증 수술했어요!

  • 2. 원글
    '12.10.23 8:04 AM (180.64.xxx.211)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요.저도 알아볼께요.
    축농증도 좀 있다고 했어요.

    이비인후과 큰데 가서 해야겠지요?

  • 3. 플럼스카페
    '12.10.23 8:38 AM (122.32.xxx.11)

    저 3차신경통인데 원글님같은 증상있어요.
    저는 왼쪽이구요. 목부터 얼굴 머리 왼쪽만 그래요.
    신경과에서 약 먹고 있어요.

  • 4. 플럼스카페
    '12.10.25 4:35 PM (122.32.xxx.11)

    아~~님....
    제가 이제서야 봤어요.너무 시간이 지나 댓글을 다니 보실려나 싶고 그간 서운해하고 계셨겠구나 싶네요.
    3차 신경이 안면부에만 지나간다고 해요.좌 우 하나씩 있고요.
    그래서 아~~님이 엉덩이쪽도 아프시다 하시니 그건 다른 병명인가도 싶고 혹은 얼굴쪽은 3차신경통 엉덩이는 다른병이 아닐까 싶네요.
    서울대병원에서 Mri까지 찍고도 못 잡아낸 병명울 이대목동병원가서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1 주전자? 1 커피 2012/10/23 602
169030 공부잘하는아이&공부중간정도 하는 아이 2 공부 2012/10/23 1,329
169029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CT찍어봐야 할까요? 7 40대중반 2012/10/23 1,722
169028 갱년기에 홀몬 치료는 필수적일까요? 5 갱년기 2012/10/23 2,299
169027 요즘 지방에 도우미 비용 2 missin.. 2012/10/23 1,197
169026 모유가 아주 조금씩 나와요 2 .. 2012/10/23 781
169025 유럽 배낭여행 총 경비 얼마정도 들까요? 13 초등아이와 .. 2012/10/23 5,291
169024 잦은 면회·독방 사용… 수감 MB 측근들 ‘특혜’ 2 세우실 2012/10/23 629
169023 페이스북 잘 아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10/23 1,177
169022 밤낮이 뒤바뀐 세살 아이.. 어떡해요 ㅠㅠ 4 아 살고 싶.. 2012/10/23 852
169021 생리가 반가운 50대 .. 11 생의 한가운.. 2012/10/23 4,770
169020 피부가 이상해요.. 3 아흑 2012/10/23 1,142
169019 홈플러스 구매시 G마일지기 2000점~ 릴리리 2012/10/23 705
169018 밤고구마 찌는것보다 삶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8 ㄷㄷㄷㄷ 2012/10/23 2,578
169017 코스트코 아몬드와 호두 가격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제발^^;;.. 2012/10/23 2,123
169016 독일어 해석 완전급해요... 1 ... 2012/10/23 1,036
169015 집안일 하기 싫어서 미쳐버리겠어요 12 큰일이다 2012/10/23 4,277
169014 발효이야기 맨들락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10/23 732
169013 단순한 디자인의 편안한 소파 사용하시는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에고 2012/10/23 780
169012 서울 아파트 내 국ㆍ공립 어린이집 늘어난다 샬랄라 2012/10/23 791
169011 무상시리즈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가게 설명해드릴께요 4 세상물정 2012/10/23 662
169010 남편들 유흥업소 이해해 줘야 하나요? 21 ... 2012/10/23 6,368
169009 회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내는 분 계세요? 1 학부모 2012/10/23 745
169008 “박근혜, 대북전단 살포 시도한 단체에 축사” 9 .... 2012/10/23 1,238
169007 아이가 영유라 할로윈복을 준비해야하는데요.. 5 할로윈 2012/10/23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