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무슨 고백에도 순서가 있는 검미?? (신의)

신의폐인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2-10-23 00:03:03

오늘 왜 이렇게 달달한가요?

은수 손 꼭옥 잡고 장군님이 고백하는 장면 넘 설렜어요.

 

순서가 이렇습니다.

 먼저 해독제를 구할 겁니다.

 하늘로 가지 않아도 독을 풀 수 있게 되면 물어볼 겁니다. 남아줄 수 있냐고.

하늘에 임자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는 것 압니다.

그래도 물어볼 겁니다.

 평생 지켜 드릴 테니 나와 함께 있겠냐고

 

"나 지키는 거 쉽지 않을 텐데. 평생을?"

"내가 임자를 갖는다면 평생입니다. 오늘 하루나 며칠이 아니고.

그래서 그 때가 돼서 내가 물어보면 대답 해줄 겁니까?"

 

아~~

장군님 ㅠㅠㅠㅠㅠㅠ

전 안되나요??

IP : 121.130.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125 나꼼수에서 기자들 동정을 소개하네요! 4 참맛 2012/12/19 2,053
195124 82% 갑시다!! 14 82 2012/12/19 1,742
195123 경상도 토박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 시아버님까지 모두 설득했습니.. 5 미둥리 2012/12/19 1,090
195122 줄서서 기다리다가도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6 불안해 2012/12/19 1,449
195121 우리 다같이 한번 힘모아 기도합시다!!!~~ 4 내년부터 천.. 2012/12/19 306
195120 이제 마지막입니다. 떨지말고 문자로 땀빼세요. 1 투표의 힘 2012/12/19 311
195119 갱상도 투표하러 갑니다. 3 지각 2012/12/19 662
195118 투표율 70% 돌파.. 1 .. 2012/12/19 1,388
195117 표창원님 왜 울고 계신가요..ㅠ.ㅠ 15 에고.. 2012/12/19 5,567
195116 부정선거를 경계해야 합니다!!!! ... 2012/12/19 397
195115 정말 떨리는 순간입니다. 츄파춥스 2012/12/19 434
195114 ㅎㅎㅎㅎㅎㅎㅎㅎ 3 기자 2012/12/19 745
195113 ㄱㄴ할머니랑 같은동네 사는줄 몰랐어요 울동네 2012/12/19 727
195112 고발뉴스 - 표창원 교수님 외 다들 우시는데... 8 고발뉴스 2012/12/19 2,840
195111 40분 줄서서 투표하고 왔어요 14 아 떨려요 2012/12/19 2,036
195110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3 80프로가자.. 2012/12/19 537
195109 다섯시에 70프로 돌파하겠네요 크하하하 6 아아 2012/12/19 1,510
195108 경남분들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3년전 반공교육 꾸지뽕나무 2012/12/19 527
195107 딴지라디오 지금 행진 나오고 있는거 맞나요?? 3 솜사탕226.. 2012/12/19 1,051
195106 왜 정치는 보수와 진보를 나누나요? 10 꽈배기 2012/12/19 600
195105 전국각투표소마다 매시 45분에 투표률 보고합니다. .. 2012/12/19 662
195104 번호표 받으셔야 한대요~ 1 ayla 2012/12/19 751
195103 세대간 서로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은듯..투표하면서 느꼈어요 2 eeee 2012/12/19 716
195102 목포 지금 투표하고왔어요~ 2 목포처자 2012/12/19 505
195101 (급질) 뇌종양 권위자가 누구실까요? 4 병원 2012/12/19 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