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역사물인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로맨스물이네요.
왕이니 백성이니 거창하게 들먹이지만
결국 남은 건 매력적인 두 주인공들의 연애사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전투신이 벌어져도 별로 긴장도 안 되고
주변 인물들은 다 쩌리로 전락하는 듯.
의선과 최영의 소중한 목숨 운운하기에는
무가치하게 죽어가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요.
이민호의 눈빛과 김희선의 미모에 붙잡혀 계속 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쩐지 씁쓸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역사물인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로맨스물이네요.
왕이니 백성이니 거창하게 들먹이지만
결국 남은 건 매력적인 두 주인공들의 연애사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전투신이 벌어져도 별로 긴장도 안 되고
주변 인물들은 다 쩌리로 전락하는 듯.
의선과 최영의 소중한 목숨 운운하기에는
무가치하게 죽어가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요.
이민호의 눈빛과 김희선의 미모에 붙잡혀 계속 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쩐지 씁쓸한 느낌이 들어요.
완전 몰입해서 보고 왔는데....... 원글님 ㅠ.ㅠ
원래 역사물이 아니라 '지독한 사랑'이라고 들었어요.
너무깊게 생각하시는 듯
계속 시계보면서 봤어요
둘이 있을땐 헤~ 이렇게 보고 있지만...
다른 이야기도 잘 버무렸어야 하는데
조잡해요
초장부터 판타지라 전 달달한 판타지로 만족하고 봐요.
전 오늘 계속 히죽히죽 거리면서 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