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들 취침기상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 조회수 : 4,214
작성일 : 2012-10-22 21:30:36

저는 9시뉴스끝나면 샤워하고 10시반에 자요 아침에 일찍일어나기위해 원래 밤잠이 없는편인데도

그래서 텔레비젼도 못봐요

기상시간은 일찍일어나면 4시에 일어날때도 있고

거의 6시쯤에 일어나요

잠이 많은편이지요

여러분은 어떤편이지요

IP : 121.186.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2 9:33 PM (118.220.xxx.28)

    저는 재수생때문에 12시쯤 자구요~
    5시에 일어납니다~

  • 2. ㄷㄷㄷ
    '12.10.22 9:36 PM (58.226.xxx.146)

    취침은 자정 전후요. 감정이 널뛰는 날에는 새벽 2-3시에도 자고요.
    기상은 7시 30분이요. 아직 미취학 아동 키워서 늦게 일어나도 돼서 다행이에요.

  • 3. 저는
    '12.10.22 9:42 PM (14.36.xxx.177)

    6시에 일어나서 아침 준비해요

  • 4. 으흑
    '12.10.22 9:42 PM (1.235.xxx.240)

    고딩인 큰 애가 공부마치고 오는 시간이 11시 반이에요.
    그때부터 간식챙겨주고 영어듣기 좀 챙겨주고
    스마트폰,컴퓨터 하지 않나 감시의 눈을 부릅뜨다가 아이가 자면 잡니다.
    그게 대략 1시 ~2시 사이에요.
    기상은 6시 20분.
    그래서 오전에 낮잠을 자요.그런데 이 낮잠이란 게 자도 피곤함이 가시질 않아요.
    나이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놀토라고 해도 학교에서 하는 캠프니 뭐니 해서 7시에 깨고요.
    일요일엔 일찍 도서관 가서 자리 맡아야 한다고 해서 7시에 깨요.
    아이가 고딩이 되고나서부턴 늘 밤잠은 4시간..낮잠 자면서 겨우 체력보충하는데
    정말 이제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아요.
    아이는 그냥 엄마는 일찍 자라고 하는데,제가 자면 그 딴짓의 유혹에 넘아가는 걸 두어번 목격한터라
    꺼진 불도 다시보자도 아니고, 자는 애도 다시 보자입니다.
    큰애가 고딩 졸업하면 둘째가 고딩 시작이에요.
    아직도 이런 생활패턴이 몇년이고 더 남았어요.ㅠㅠ 울고 싶어요.

  • 5. 저는
    '12.10.22 9:43 PM (112.153.xxx.24)

    12-새벽 1시

    6시반~7시 써놓고 보니 맨 윗분과 같네요

    아무리 늦게 자도 6시반에는 눈이 번쩍!

  • 6. 다들
    '12.10.22 9:56 PM (182.172.xxx.24)

    완전 부지런하시구만요 ㅠㅠ
    저는 1~2 시에 자서 7:30~8:00에 일어납니다.
    남편 출근이 늦어서 원래 9시에 전식구 같이 기상했었는데 그나마 기상시간을 쫌 땡겼네요 ㅎㅎ

  • 7. 나름 규칙
    '12.10.22 9:58 PM (121.186.xxx.144)

    전 1~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요
    아침도 안 차려주면서 ..ㅎㅎㅎ
    남편이 아침을 안 먹어요
    저만 먹어요

  • 8. 중2맘
    '12.10.22 10:22 PM (222.239.xxx.181)

    1시 다되서자구 7시30분쯤 일어나요 토욜도 남편이 늘 출근해서 늦잠 자는날은 일욜하루네요

  • 9. 아우라
    '12.10.23 12:43 AM (122.38.xxx.218)

    취침 1시- 기상5시 반입니다
    점심먹고 30분 정도 낮잠자요
    일요일은 7시쯤 일어 나네요

  • 10. ...
    '12.10.23 6:44 AM (220.85.xxx.109)

    1시에서 2시에 자고 6시반에 일어나요
    오늘은 4시에 일언서 김밥 쌌어요
    언제나 피곤...

  • 11. 저도
    '12.10.23 8:54 AM (222.236.xxx.190)

    12시 전후에 잠들고 6시20분경 일어나서 아침준비해요
    6시간반정도 잠자는게 제일 개운한 거 같아요, 덜자도 더자도 몸이 개운치가 않아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03 ‘MB 임기 내 완성’ 압박이 4대강 담합 불러 1 세우실 2012/10/24 574
168402 씽크대 상판 청소 청소!! 2012/10/24 3,566
168401 이 소파좀 어떤가 봐주세용~~ 12 소파구입 2012/10/24 3,007
168400 안철수 후보님, 그 방안은 정말 아닙니다. 29 퍼옴 2012/10/24 2,185
168399 대형마트에서 파는 유리창에 붙히는 단열시트 아시나요..? 2 우리집이 너.. 2012/10/24 2,610
168398 초등학생 엄마모습따라 아이가 달라보이나요?? 5 초등 2012/10/24 1,790
168397 조국교수의 안철수후보 정치개혁안에 대한 평. 39 조국 2012/10/24 2,492
168396 경제는 활성화를 해야 하죠... 학수고대 2012/10/24 614
168395 영국제 파인 테이블식탁.... 6 .. 2012/10/24 1,761
168394 가끔 주부인 제가, 여러모로 필요없는 인간 처럼 느껴지면..너무.. 4 의욕상실 2012/10/24 2,405
168393 시댁에 돼지고추장 불고기 4키로 양념해 가야 해요. 3 대박레시피 2012/10/24 2,104
168392 아파트 오래 되지 않고 초,중,고 괜찮은 곳 찾고 있어요. 1 평촌 샘마을.. 2012/10/24 936
168391 간만에 본 매너흡연가 1 매너 2012/10/24 935
168390 담쟁이 펀드 성공했어요!^^ 3 ^^ 2012/10/24 997
168389 시누이결혼하는데 제가 메이크업받고 머리 하는것 유난떠는 건가요?.. 108 ^^ 2012/10/24 24,320
168388 제사 날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1 궁금 2012/10/24 8,075
168387 분당에 성인한국무용배울곳 있을까요? 무용 2012/10/24 1,780
168386 춘천1박2일로가는데 노선을 짜려는데 5 가을여행 2012/10/24 1,208
168385 애아빠 기상시랑 퇴근시 짖는 강아지 왜그럴까요~ 10 서열? 2012/10/24 1,814
168384 초4 교내 영어스피치대회 원고인데 한번 봐주세요.(영어) 11 ... 2012/10/24 4,330
168383 방광염 완치된 지 한 달, 여전히 잔뇨감이 있어요. 6 ... 2012/10/24 2,648
168382 초등교사들은 얼마정도 벌어요? 3 갑자기궁금 2012/10/24 3,526
168381 블루베리 잼 설탕 적게 넣어야 하나요? 3 ^^ 2012/10/24 741
168380 얼마나 돈을 벌어야 이런 차를 몰고 다닐까요.. 10 언젠가 나도.. 2012/10/24 3,127
168379 암과 암보험 진단금 9 생각 2012/10/24 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