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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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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원래 이렇게 진상들 많나요?

...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2-10-22 21:27:08
스마트폰 중고나라에 팔려고 내놓았는데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오더군요
그런데 분명히 직거래만 한다고 올려놓았는데
타지에서 안심거래 하자고 연락와서 보채고
문자로 연락오면 십중팔구 중고등학생들인데
네고 없다해놓았는데 깎아달라하고
실컷 설명해줬더니 일주일뒤에 산다고하고...
내일 보자하고 잠수;
연락은 많이 오는데 문제는 이런사람들만 계속 연락오네

중고나라 직거래 원래 이렇게 진상들 많나요?
IP : 223.33.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다마다요
    '12.10.22 9:27 PM (175.209.xxx.37)

    저는 진짜 급처할 매물 아니면 중나 잘 이용 안한답니다..

  • 2. ㄷㄷㄷ
    '12.10.22 9:31 PM (58.226.xxx.146)

    스마트폰이라서 어린 학생들이 구매하겠다고 나서서 더 그런가봐요.
    저는 몇 년째 중고나라 별 탈 없이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판매 게시물에 이상한 댓글들 달려서 충격 많이 받고 게시물 지웠었어요.
    진상 못겪어봐서 첫 공격에 깜짝 놀랐네요 ㅠ

  • 3. ...
    '12.10.22 9:49 PM (112.153.xxx.24)

    이용자가 많다보니 이상한 사람도 비례해서 많더라구요

  • 4. 울내미
    '12.10.22 10:03 PM (14.32.xxx.116)

    저도 3번 이용했는데 괜찮았어요.

  • 5. ^^
    '12.10.22 10:31 PM (210.106.xxx.17)

    몇푼 벌려다 맘 상하는일 많아 안가요
    전화로 물어봐도 될걸 문자만 30건이상하고 안살래요하질않나
    팔겠단 사람이 사러간다니까 이핑계 저 핑계 대고
    안 팔려고하질않나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이 왜캐 많은지 주변에서도 중고가게보다 훨씬 비싸게 산 경우도 본터라(이건 구매자가 잘안알아보고 사서 왕손해)
    할말없지만요

  • 6. ...
    '12.10.23 10:29 AM (218.234.xxx.92)

    전 가구나 생활소품을 주부들한테 '직거래'로 주로 사서인지 그런 적은 없어요..
    (딱 두번 가구 덩치가 커서 용달로 받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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