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없인 못살아, 이런 황당한 잡탕찌개 같은 드라마!
1. 아..
'12.10.22 9:20 PM (183.98.xxx.164)유딩 기찬이가 급노화한게 다 이유가 있다니깐요
2. ..
'12.10.22 9:21 PM (39.116.xxx.17)젊은 나이에 치매.,백혈병걸린 임산부..둘 다 정말 슬퍼야하는 것임에도 슬프지가 않고 황당해요.
오늘은 소유진몸매만 감탄했네요..
거기에 얄미운 두 여자 상간녀,소유진 이 두 여자 몸매 완전 부럽더만요..3. 쓸개코
'12.10.22 9:23 PM (122.36.xxx.111)저도 전에 댓글 달았지만 소유진 아버지가 젤 위선자인거 같고 별로에요 !
항상 회장님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떨어질줄 모르는데.. 거의 한몸.;
성우음성의 교양있는 말투로 뒷짐지고 딸이 하는거 말리는척 . '척'만 해요.
근데 참 그집안은 바람잘날이 없네요. 아픈사람이 왜그리 많은거에요^^;4. 정애리
'12.10.22 9:23 PM (39.117.xxx.104)사랑에 미쳐 딸!!! 낳았다가 뺏기고 부잣집에 처녀 결혼했다가 남편 죽고 애 찾는 엄마 캐릭터로
자리 잡을 모양. 아침드라마에서도 자기 딸인줄 모르고 그 구박을 하더니 여기서도 그렇고 있어요.5. 저도 정애리
'12.10.22 9:32 PM (182.216.xxx.44)전 이분 회상씬이 부담스러워요. 케이블에도 나오더니 여기도 똻.
머리만 길면 젊은 시절 인가요. 발랄한 어투도 촘.
아. 욕하면서 아침 저녁 드라마 쳐다보는 내가 젤 싫어요. 아흑6. 오호호
'12.10.22 9:32 PM (122.38.xxx.218)ㅋㅋㅋ 깍사횽!
전 이 드라마에서 엿듣는 씬 보고 박장대소했어요.
소유진이 옥탑방 유리문 밖에서 착 붙어 들을 때,
정애리가 옥탑방 계단에서 상반신이 나온 상태로
마늘까던 친딸, 아들 대화 들을 때...
해리포터의 투명망또라도 쓴건지 ㅋㅋㅋ
하긴 두세 걸음 뒤에서 미행하는 걸
모르는 아침드라마 설정도 있었죠.
내용을 보건대 이 드라마 작가&PD는
진정 안드로메다로 가는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만드시려나봐요.
막장 드라마들 이대로 가다가 써먹을 게 없음
외계인도 나오는 거 아닌지.....
이젠 안 보지만 깍사횽이 반가워 글 남깁니당.7. 이해안가는부모
'12.10.22 9:33 PM (39.116.xxx.17)정애리 딸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면서도 뺨때리고 모진말 늘어놓은것도 이해안가구요..
소유진 아버지 ㅋㅋ
쓸개코님 말씀처럼 딸 말리는척하면서 말이 행동할 수있게 정보 캐내서 바로바로 알려주고..
저도 욕하면서 보고있네요.
이런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는 결말이 뻔한데도 왜그리 궁금한지..8. 음...이게 뭘까요??
'12.10.22 9:38 PM (58.239.xxx.91)오늘 못 봤는데.... 글 읽는 순간..
돈내고 보고 싶다능.. ㅜㅜ
아주 음성지원까지 되면서 읽었는데..
또 확인하고 싶은 이 어리석은... 마음..
결국.. 700원 지불하고 보겠어요... ㅋㅋ9. ᆢ
'12.10.22 9:39 PM (118.219.xxx.124)동감하구요
거기다 고아출신 주인공에 재벌 친부모
또 피안섞인 남매같은 관계의 사랑에다
이혼한 배우자가 나타나서 죽자사자
다시 합칠려는 것까지ᆢ
아주 온갖 드라마 단골은
다 끼워맞춘 드라마에요 ㅠ10. 깍뚜기
'12.10.22 9:40 PM (58.77.xxx.3)댓글님들 말씀듣고 데굴데굴 구릅니다 ㅋㅋㅋㅋ
몰랐던 디테일도 알았구요.
정애리 회상씬 상상만 해도 으잌~~
다같이 모여서 마지막회 막 욕하면서 보면 잼나겠어요ㅎ11. 이거
'12.10.22 9:41 PM (125.181.xxx.42)작가랑 피디가 부부라네요 ㅎㅎ
12. 푸하하핳
'12.10.22 9:47 PM (39.116.xxx.17)부부래 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회 하기전에 할머니 어떻게 되었는지나 좀 알려주고 끝났음 좋겠어요.
난 왜 계속 할머니가 궁금한게야 ㅎㅎㅎ13. 푸핫~ 부부라니...
'12.10.22 9:50 PM (125.181.xxx.2)우리 아들이 소유진 친척이 소머즈라네요. 같은 소씨.....
14. ...
'12.10.22 9:50 PM (124.49.xxx.74)8시 드라마는 케이비에쑤가 더 잼나든디요..ㅋㅋ전 케이비에쑤 봅니다 인어아가씨 이후로 쭉
15. ??
'12.10.22 9:57 PM (115.21.xxx.208)저도 할머니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합니다~~
16. 그리고
'12.10.22 10:00 PM (39.116.xxx.17)김호진 여동생 추가요~~
소유진한테 까칠한게 맘에 들더니 갑자기 집안에서 사라졌더군요.17. ㅎㅎㅎ
'12.10.22 10:13 PM (121.128.xxx.185)작가가 누구냐면 미스리플리 작가요. 거기도 개연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막장 드라마 였어요, 김 정태가 피리부는 신이 압권이었음 ㅎㅎ 그 작가 좀 이상한듯...멀쩡한 사람들 캐스팅해서 바보 만드는 능력이 있어요~
18. 넥스
'12.10.22 10:22 PM (119.67.xxx.57) - 삭제된댓글드라마는 초딩수준인데 원글님글이 넘잼나서 웃음이ㅎㅎ
19. 드라마는 본적없지만
'12.10.22 10:55 PM (183.98.xxx.65)원글과 댓글만 보고도 상황파악ㅋㅋㅋ
신나게 웃다갑니당 ㅋㅋㅋㅋ20. ...
'12.10.22 11:11 PM (180.64.xxx.4)ㅋㅋ
둘이 부부라는게 제일 웃겨요.21. ..
'12.10.23 12:22 AM (203.100.xxx.141)드라만 안 보는데도 너무 웃기네요.
누가 백혈병인가요???
박은혜???22. @@@
'12.10.23 1:17 AM (114.206.xxx.165)온갖오물이 다 흘러들어와 부글부글 끓고있는 심각한 수준의 웅덩이같은 드라마
23. ok
'12.10.23 2:12 PM (59.9.xxx.177)ㅋㅋㅋㅋㅋㅋ
부대찌개아닌 잡탕찌개맞네요. 애매합니다...
요즘 작가들이 치매걱정들 많이하나봐요, 관심사의 반영,.
그외엔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이네요..24. caffreys
'12.10.23 5:35 PM (203.237.xxx.223)김수현작가 팬들은 그런 거 볼라구 보는 거라우.
안티가 아니라 홍보 효과
전 극중 말투가 너~~~~~~무 싫어서 패스해요.
1분만 보면 알수 있죠 김수현 작가의 그 인공스러운 말투는.25. 할머니 김지영은 어디로?
'12.10.23 6:48 PM (221.155.xxx.107)분명 등장인물엔 나와있는데 어디로 간걸까요?
아프신건가?26. 할머니
'12.10.23 9:15 PM (180.229.xxx.132)말도 없이 사라지셨어요~~김호진 누나부부랑 여동생도 없어졌구요~~
애초에 남지현도 나오기로 했었는데 얘기가 이상하게 꼬이면서 없어졌구요...
진짜 하다하다 이런 웃기는 짜장 같은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치매걸린 시어머니한테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하는 며느리 ㅋㅋㅋㅋㅋ 최고에요~27. 박은헤
'12.10.23 9:43 PM (114.206.xxx.220)박은혜가 백혈병에 임신까지 했나요? 애 아빠는 누구랍니까?
28. ㅋㅋ
'12.10.23 10:40 PM (211.234.xxx.92)원글님글잘쓰신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809 | 바람난시부의 병원비 2 | ㅇㅇ | 2012/10/22 | 1,879 |
167808 | 일반어린이집 다니고 있는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여.. 5 | 택이처 | 2012/10/22 | 1,088 |
167807 | 야구랑 살아라 9 | 우울 | 2012/10/22 | 1,444 |
167806 | 강아지와 고양이 | 강아지와고양.. | 2012/10/22 | 638 |
167805 | 홈윈거품기로 밀크티를 만들수 있을까요? 4 | 밀크티 | 2012/10/22 | 898 |
167804 | 로맨스밖에 안 보이네요 4 | 신의 | 2012/10/22 | 1,415 |
167803 | 건물문서를 잃어버렸어요 1 | 우주맘 | 2012/10/22 | 1,148 |
167802 | 밖에 바람이 엄청 부네요 2 | 하트무지개 | 2012/10/22 | 1,062 |
167801 | 음주후 느끼는 녹작지근함에 대해.. 9 | 이런밤엔.... | 2012/10/22 | 1,522 |
167800 | 뉴욕으로 담배 보내는거 가능할까요?(유학생) 3 | 유학생 | 2012/10/22 | 770 |
167799 | 초등학교 6학년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오늘밤에 숙제를 다끝내야.. 17 | 동큐 | 2012/10/22 | 1,678 |
167798 | 오늘까지가 유통기한 우유..구제방법 좀.. 12 | .. | 2012/10/22 | 1,794 |
167797 | 학교·軍 급식용 나라미에 고독성 농약 3 | .. | 2012/10/22 | 843 |
167796 | 82에서 좋은글들 저장은 어떻게 하는건지요? 5 | 러브빌보 | 2012/10/22 | 1,171 |
167795 | 샤워장에 칸막이 있는 수영장 아시면 알려주세요. 1 | 잠수 | 2012/10/22 | 1,074 |
167794 | ... 4 | 사과짱 | 2012/10/22 | 2,336 |
167793 | 어금니 금 크라운 얼마예요? 6 | 7개해야함... | 2012/10/22 | 2,254 |
167792 | 중3 영어 공부 24 | .. | 2012/10/22 | 2,998 |
167791 | 온열매트와 온열방석 어디것이 안전하고 좋은가요?(추천부탁해요~).. 2 | 매트 | 2012/10/22 | 1,858 |
167790 | 임플란트 해보시거나 잘 아시는분에게 여쭙니다. 7 | 치과ㅠㅠ | 2012/10/22 | 1,885 |
167789 | 배가 찬데 황토찜질팩같은것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 5 | 황토팩 | 2012/10/22 | 1,181 |
167788 | 울랄라 부부 김정은, 신현준 연기 완전 웃기네요~ 10 | 으허허허 | 2012/10/22 | 3,544 |
167787 | 영어 좀 봐주세요,, 4 | ... | 2012/10/22 | 470 |
167786 | 피씨방 라면 끓이는법.. 5 | 부자 | 2012/10/22 | 4,748 |
167785 | 수유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35 | 엄마 | 2012/10/22 | 22,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