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드러지게 잔디를 깔면 딱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손이 많이 가죠?
만약 콘크리트로 발라버리면 운치도 없고 꽃도 못 심고 별루겠죠?
흙바닥도 별루고... 뭐를 깔아야 손도 별루 안가고 운치도 살리나요?
멋드러지게 잔디를 깔면 딱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손이 많이 가죠?
만약 콘크리트로 발라버리면 운치도 없고 꽃도 못 심고 별루겠죠?
흙바닥도 별루고... 뭐를 깔아야 손도 별루 안가고 운치도 살리나요?
풀도 심고 조약돌도 까세요
흙 깔고 자잘한 자갈이요.
잔디 깔았더니 애들이 자꾸 종아리에 벌레에 물려서 들어와요. 농약을 주기적으로 쳐야 해요. 마당 한 켠에 유실수와 꽃나무 채소를 구획 정해서 조금 심고 나머지 여백은 자갈을 깔았어요.
흠 어디선가 봤는데 보도블럭 같은데 사이사이에 잔디가 자라서
푹신 거리면서 관리하기 쉽게 보이는게
남편하고
이담에 단독 살게 되면 이거하자 했네요
바크칩이라고 나무칩이 있는데 그거 깔아도 괜찮구.. 자갈 깔아도 편하구요.. 근데 자갈이나 바크칩 깔아도 잡초는 올라오고 몇년에 한번씩은 새로 다시 깔아줘야 되요... 그래서 차라리 잔디가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아무생각없이 잔디깎는 걸루다가 쫙 밀어주면 되니까..(아.. 개 풀어서 기르시면 잔디 잘 안자라요..) 저라면.. 담장있는 가상이에다가 그냥 좀 심으시구..나무 덱으로 쫙 깔것같은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