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첨 써보는데
저는 그릇이 뽀송하게 다 말라서 나오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릇이 뜨겁긴 한데 물기가 주렁주렁 맺혀 있는 상태로 끝나네요.
좀 실망인데
제가 뭘 잘못 사용한 걸까요?
식기세척기 첨 써보는데
저는 그릇이 뽀송하게 다 말라서 나오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릇이 뜨겁긴 한데 물기가 주렁주렁 맺혀 있는 상태로 끝나네요.
좀 실망인데
제가 뭘 잘못 사용한 걸까요?
그럼 다 끝나고 문을 빼꼼 열어두세요.
작은 사이즈 경우에는 건조 기능이 없는 것이 있어요 아주 뜨거운 상태에서 문을 잠시 활짝 열어두시면 확 건조 되버리고 곧 보송해지구요 좀더 큰 사이즈에는 대부분 건조 기능이 있는데 제가 쓰고 있는건 100% 완전한 건조는 안되네요 열기가 아직 뜨거울때 문을 활딱 열어두면 습기 바로 다 날아가니 굳이 건저 기능 필요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건조기능 시간 더 함 되는데, 울집 빌트인 삼성은 그 기능이 없어서 저도 왕짜증! 저번아파트 LG꺼는 그 기능 있었어요. 자세히 보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문만 살짝 열어놔도 금방 말라요
뽀송하게 되려면 건조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전기사용량이 엄청나야 가능할 듯.
저는 건조기능이 있는게 싫어요. 건조로 타이머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세척기 끄고 문 열어둡니다.
열어두면 되는데 전기만 잡아먹어서요.
자동으로 누르면
세척, 헹굼, 건조 순서로 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믿었는데 그릇은 뜨거운게 열풍건조를 하긴 한 모양인데
물방울이...
전 전기세 좀 절약해보겠다고 항상 헹굼 후 중단 시키고 말리는데...
어느회사 제품인가요?
저는 두 회사 써봤는데 한군데는 세척은 부족한 대신 뽀송건조가 잘되고
한회사는 세척은 우수한대신 뽀송건조는 부족하더라구요.
저희 것도 열풍건조 다 마쳐도 물방울이 데롱데롱이에요.
그래서 헹굼 끝나면 그냥 전원끄고 바구니 열어놔요.
그럼 열기가 있어서 물기 금방 날아갑니다.
열풍건조를 하든, 자연건조를 하든 밑부분 약간은 마른걸레질 해줘야해요.
보관 이...건조인가요
동양꺼 삼성꺼 써봤는데요 문만 약간 열어놓으면 얼마안있어 거의 마르던데요
식기세척기 린스 안쓰시나요?
as 불렀더니 린스 꼭 써야 건조가 잘된다 하더라구요.
쓸때 안쓸때 확 차이나요.
제거는 건조기능은 따로 없는데 끝나고 바로 문 열어 두면 뜨거운 김 빠지면서 5분내에 바짝 말라요.
끝나고 그냥 문 닫아 두면 안 마르고 오히려 물방울 그대로 맺혀 있어요.
3분 정도면 마르니까 건조기능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쓰는데 뽀송해요
지멘스는 세척 후 문 열어 놓치 않아도 뽀송 뽀송 건조 잘 됩니다..
열기로 건조가 되더라구요..그래서 밀* 안샀어요..
문 열어두지 않아도 늘 뽀송하게 건조되요.
저두 그런경험있는데 코스선택시 무세제로 되어있더라구요.확인 한번해보새요.보통은 뽀송뽀송 따끈따끈한게 일반적이에요
식기세척기 린스 배우고갑니다
외국에 살면서 식기세척기는 기본으로 사용하는데
식기세척기용 린스(12인용 매일 사용 기준으로 1회/2주 대략 100~150ml넣는 것 같네요)와
식기세척기용 소금(12인용 매일 사용 기준으로 1회/3~4개월 1kg 규격봉투 전량 투입) 사용해요.
그럼에도 뒤집어놓은 컵이나 오목하게 들어간 곳의 물기는 완전히 마르지 않아 행주를 갖고
세척된 식기 정리해야해요.
그래서 가끔 생각해요.
한국에 사시는 주부님들 정말 대단하시다구요.
매번 식사 후 설거지를 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