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천정에서 물이 샌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

물이새요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2-10-22 18:14:33
안녕하세요?어젠 외벽 방수작업하는데  제가 유심히 베란다 천정을 봤더니물이 새서 누렇게 자국이 남았더라구요베란다 확장을 안했으면 그냥 저냥 지내겠는데저희집은 베란다 확장을 해서 도배를 해놓은 상태에요많이 샌거 아니지만 자국도 남아있고앞으로 또 더 샐수 있어서 관리사무실에 전화했더니윗집에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자기네집은 안샌다고 하네요당연 물은 위에서 아래로 새니 안새겠지요어쩌면 확장 안한집은 예민하게 생각 안할수도 있구요어제 베란다샷시 방수하시는분 말에 의하면 윗집에서 새는거라고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저희집은 요번 샷시에 실리콘 외벽에 다 작업했는데 …좀있다 윗집에 올라가봐야 하는데 어떻게 해아 하나요?말을 야무지게 잘 해야 하는데 제가 쫌 말발이 없어서 ㅜㅜ
IP : 121.163.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매하네요
    '12.10.22 6:34 PM (219.240.xxx.163)

    원래 화장실자리나 부엌 자리에서 새면 윗집에서 고쳐주는것인데..
    베란다이고 확장했다고 하니..좀 애매하네요.
    관리실과 수리하는곳에 물어보는게 낫겠어요.
    외벽에 금이 가서 물이 샐수도 있으니까요..그건 관리실소관이겠죠...

  • 2.
    '12.10.22 9:28 PM (117.53.xxx.170)

    베란다도 공유면적인 외부벽의 문제로 인한 누수라면 관리실에서 고쳐 줘야 하고요..
    윗집 문제(윗집 창틀 실리콘틈으로 누수가 있을 경우)로 인한 누수는 윗집에서 당연 수리해야 해요.
    관리실에 가서 외부벽 문제인지 윗집 문집인지 확인해 달라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83 82쿡 되네요.. 시연이아빠 2012/11/11 612
175482 위대한 어머니 엄마사랑해 2012/11/11 598
175481 제니아(xenia)... 7 무식해요.... 2012/11/11 2,353
175480 시어머니와 나 4 2012/11/11 1,844
175479 초등수학 마무리 문제집 1 바다짱 2012/11/11 1,460
175478 단감 껍질째 드시나요? 8 단감 2012/11/11 6,137
175477 칼고르기 넘어려워요 ㅠㅠ헹켈 vs드라이작vs도루코 11 깍뚝 2012/11/11 12,405
175476 코트가격 130만원 어떤가요 4 coat 2012/11/11 2,800
175475 아래 베체트 글 보고 질문 올립니다. 2 ** 2012/11/11 2,005
175474 늑대소년 ,광해..초등도 보나봐요 8 나는엄마 2012/11/11 1,901
175473 아이유 팬인 남편의 반응 21 스캔들 2012/11/11 18,420
175472 고혈압 있으면 성욕이 떨어지나요? 4 고민녀 2012/11/11 4,163
175471 울 강아지 이유가 뭘까요 8 ... 2012/11/11 1,829
175470 마포집값과 경기도 집값 비교 86 마포경기 2012/11/11 16,265
175469 쿠키 프레스 써보신분? 3 yummy 2012/11/11 1,902
175468 압구정에 대한 엠팍의 글인데 무서운 댓글이 있네요(펌) 9 ... 2012/11/11 7,032
175467 송중기 5 2012/11/11 3,033
175466 박원순 시장이 잘하고 있는 건가요? 11 ... 2012/11/11 1,495
175465 자게 휩쓸었던 기름 떡볶이 레시피 기억하시는분 계세요? 1 기름떡볶이 2012/11/11 2,456
175464 개운한 음식 뭐있을까요 1 2012/11/11 4,010
175463 라지에이터 사야 해서요 라지에이터추.. 2012/11/11 946
175462 안철수 "법정 선거비용 절반으로 선거 치를 것" 문재인,박근혜 .. 35 대선자금 2012/11/11 2,233
175461 백인들 부러워요 59 ㄴㅁ 2012/11/11 18,777
175460 저는 한해 한해 더 빠져서... 속상해요. 3 동네멸치 2012/11/11 1,576
175459 뉴욕의 맛~ 샤샤 2012/11/11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