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화기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아서
밥 양도 줄이고 메운 것 짠것도 조금 줄이는 쪽으로 먹는 걸 조절했는 데
그래도 체한 증상이 나타나면 매실액도 마시고 그럭 저럭 넘어가서
작년에 체력이 떨어져서 소화기능이 약해졌었나보다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내요.
족발먹고 체했나보다 그러고 말았는 데
생각해보니 사실은 요 며칠 날씨가 급격히 추웠더라요.
요즘은 야채 위주로 양배추랑 단호박을 먹고 있는 데...
(이런 것들이 위장에 좋다고 들은 듯해서...)
겨울철에 소화기능 떨어질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