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어느정도 집을 상하게 할까요?

고양이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2-10-22 13:56:47

질풍노도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좀 달래줄수 있을까 하여 아기 고양이를 분양받을까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분양받기로 말해놓은 상태에요...이제 막 태어난 이쁜 아기로.....젖떼면 데리고 올거에요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 집이 얼마전 리모델링 하여 아주 새집이라면 새집입니다^^

고양이 키우면 가구랑 벽이랑 긁는것,,소파 망치는것 감수해야 하죠?

ㅜ.ㅜ

털은 감수할수 있을것 같은데,,,,새 가구랑 벽지랑 소파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

낡은 아파트 사서 돈이 없어서 그동안  그야말로  창고같이 살다가

정말 럭셔리하우스를 꿈꾸며 올 리모델링에 가구 싹 바꾸고 벽지도 싹싹 바꿨거든요..

그런데 고양이가 저의 럭셔리 하우스를 빡빡 긁어댄다면,,,;;;

저 멘붕와서 고 예쁜거 한테 무슨짓을 할지도 몰라요... 

고양이 용품 중에 발톱긁게 하는 나무?있으면 다른 가구는 무사할까요? 
IP : 211.182.xxx.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운지 두달째
    '12.10.22 2:02 PM (175.210.xxx.159)

    샴고양이 두달째 키우고 있어요.
    지금 5개월 접어드네요.
    전 화장대, 침대 프레임 모두 가죽인데 스크레치 딱 한곳 났어요. 정말 미세하게....
    발톱 잘 깎아주시고
    캣타워 사실때 스크레치 할수 있게 밧줄 같은거 감아놓은거 사세요.
    저희 고양이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거기에 발톱부터 갈아요 ㅋㅋ
    강아지 1마리 = 고양이 5마리 쯤 되는거 같습니다. 집안 망치는거요.
    높은데 올라다니며 장식으로 올려놓은 인형들 가끔 떨어뜨릴땐 있지만
    집에 흠가는건 없네요.... 고양이 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죠?

  • 2.  
    '12.10.22 2:06 PM (115.21.xxx.183)

    1. 스크래쳐 있어도 개무시하고 벽지 긁는 애들 있습니다.
    2. 벽지를 물어뜯습니다.

    그런데 아드님이 고양이가 좋다고 하나요?
    그냥 단순히 동물만 있으면 마음 잡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님도 소파와 벽지 등을 포기할 각오 하셔야 하고,
    온몸과 물, 음식에 고양이털 들어가는 거 각오하고 데려오셔야 합니다.

    보험이 안 되니 병원 데리고 갈 때마다 십만원 돈 박살납니다.
    병나면 수십만원 깨져요.

    벽지, 소파, 그리고 화분들 아작나는 것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성격이 각각이긴 하지만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는 거죠.
    커텐 찢어놓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생명이니, 데려 왔다가 이런 거 싫다고 내다버리시거나 하실 생각이면
    애초에 데려오지 마세요.

  • 3. ..
    '12.10.22 2:10 PM (118.33.xxx.104)

    개묘차가 있어요.
    한녀석은 벽지 한녀석은 장판 둘이 합작으로 침대..ㅠㅠ
    거기에 벽지 담당녀석은 비닐도 환장하게 좋아해서..생수팩 비닐조차 그냥 두지 못하고 다 벗겨둡니다.
    아예 비닐 관심 없는 애들도 있던데..ㅠㅠ
    물론 저도 집에 스크래쳐 몇개씩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다섯살 냥이들입니다.ㅠㅠ

  • 4. ..
    '12.10.22 2:11 PM (118.33.xxx.104)

    아 그리고 분명 애들이랑 살기전엔 '사람집'이었는데 지금은 누가봐도 '고양이집'이에요.
    이쪽엔 고양이들 방석들 저쪽엔 스크래처들 다른곳엔 캣타워..사람이 고양이집에 얹쳐사는 모양새에요.

  • 5. 이쁜호랭이
    '12.10.22 2:12 PM (14.53.xxx.212)

    강아지나 고양이라 어릴때 사고치는건 각오해야져..혼낸다고 되는것도 안고 위에 덧붙이고 막아놓는것도 한계가있으니....
    단 어느정도 아니들면 잇는듯 없는듯 말썽부리는 경우가 훨 적어요.
    요즘은 강아지,고양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
    주변에 유기묘,유기견 분양하는곳도 한번 가보세요.
    의외로 다양한 종의 아이들이 새가족을 찾고있답니다.

  • 6. 저도
    '12.10.22 2:12 PM (125.7.xxx.15)

    115.21님 말씀에 동감해요.

    냥이마다 성격차이가 천차만별인데 아드님 마음 잡겠다고 데려오는 고양이가 님의 럭셔리 하우스를
    망친다면 그땐 파양하실건가요....?
    좀 더 깊이 생각해보시고 데려오심이...

  • 7. 러시안블루 입양자
    '12.10.22 2:13 PM (125.140.xxx.151)

    울고양지 5개월째인디 자식보다 훨 이쁨니다
    잘때가 젤 귀엽구 고양이는 수면시간이 길어요
    낮에도 자구 밤에도 자구 바깥날씨 따듯해지면 일광욕하면서 자요
    놀땐 숨기놀이 잘해요 장난을 잘쳐서 높은곳으로 뛰어다니면서 노는데요
    가구긁히는거 각오는 하셔야 되요
    덩치가 커지면 못올라가는데 없어도 그래도 강아지보단 시끄럽지않구 대소변도 잘 가립니다
    잠이들면 인형 같아요 입양받아서 잘키우세요

  • 8. 고양이 나름...
    '12.10.22 2:13 PM (61.253.xxx.60)

    저희집 고양이는 스크래쳐만 긁어대는 착한(?) 녀석이라 가구가 상하지는 않아요,,근데 털은 장모종이라 많이 날려요,,, 애기때 스크래쳐에 잘 적응하면 괜찮을텐데...

  • 9. 고양이
    '12.10.22 2:14 PM (211.182.xxx.2)

    사람에게 쓰는 케바케라는 말을 고양이에게는 개묘차라는 말을 쓰는군요..
    결국,,,,, 집은 망칠 가망성이 많군요;;
    답글들 감사드리구요...그리고 윗님 저희 아들은 고양이를 완전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냥이 키우는 좋은 사이트 있으면 추가로 소개해주심 감사합니다

  • 10. ,,,
    '12.10.22 2:15 PM (119.71.xxx.179)

    머리좀 큰 냥이들, 스코티시폴드, 브리티시숏헤어..이런 냥이들은 좀 얌전하지않나요?

  • 11. ...
    '12.10.22 2:16 PM (14.47.xxx.204)

    미리부터 가구나 벽지가 우선 걱정이라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몇백짜리 쇼파가 고양이 발톱에 요철이 되어가도 "재밌냐?" 할 수 있을때 생각해 보세요.

  • 12.  
    '12.10.22 2:16 PM (115.21.xxx.183)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 가시먼 동물게시판 있는데,
    거기 보시면 길냥이들 구조해서 입양보내고 싶어하는 분들 있어요.
    그런 길냥이 데려오시는 게 덜 골치아파요.
    순종 분양묘들은 돈이 더 들거든요.

  • 13. 우리 냥이들은
    '12.10.22 2:23 PM (125.179.xxx.20)

    스크레쳐만 이용해서 다른곳은 전혀 긁지 않는데요. 그래도 가죽소파 서너군데엔 스크레치가 생겼어요.
    아주 아가일 때 발톱을 내놓고 있을 때 지내들끼리 우다다다 뛰어다닌 흔적이예요. 일부러 긁은건 아니구요. ㅎㅎ
    마루바닥은 모래 때문에 약간 기스가 난것 같긴한데 이건 열심히 청소하면 최소화할 수 있죠. 화장실을 좀 멀리 두던가요.
    그래도 ㅡ 모든것을 다 이해해줄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

  • 14. 우리 냥이들이예요~
    '12.10.22 2:27 PM (125.179.xxx.20)

    http://blog.naver.com/horntail7/30149480612

  • 15. 스크레쳐를
    '12.10.22 2:30 PM (110.70.xxx.171)

    여러개써요 개묘차인지 처음데려올때부터 스크레쳐를여러개써서그런지 벽지나장판이런건긁지않아요 지가원하면 긁을수있는스크레처가많으니까요 모양별로종류별로집여기저기두었어요 이제는안그러지만 어릴때장식품 많이떨어뜨려서 많이도깨먹었네요 아 그리고 가죽소파는 기스가좀있네요 근데 긁을라고긁은게아니고 뛰어다니다가 생기는 어쩔수없는기스들이에요

    자식키우는것도그렇듯 동물키우는것도 내맘대로안됩니다 포기할것도생기고 속상할것도생기고할텐데 어쨌든 한번데려오면 뭔일이생겨도 내가끝까지책임진다는맘으로 데리고오셨음하네요

  • 16. 오훗..
    '12.10.22 2:32 PM (1.231.xxx.158)

    위에 안다미로네 집사님..ㅋㅋㅋ
    블로그 하고 계셨군요.
    냥이들 잘 보고 있음당..^^

  • 17. ^^:::
    '12.10.22 2:34 PM (121.130.xxx.99)

    울집 두녀석...
    한놈은 가죽소파만 북북북...(좀 고가품인데...ㅠㅠ)
    한놈은 카페트나,가방만 보면...
    다 참아도 털날림은...ㅠㅠ
    게다가 4살된 녀석은 아기때 배변 습관이 잘 못되어,
    이불이나,빨래감만 보면 실례를 하십니다.
    이불 빨래 하다 지쳐 버린 이불은 십여채...
    그래도 지가 뭘 잘 못한지도 모르고...ㅠㅠ
    그래도 이녀석들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끼고 살거예요.
    이녀석들 빈둥거리는거보면,
    세상시름 다잊게 하거든요.

  • 18. 우유좋아
    '12.10.22 2:37 PM (115.136.xxx.238)

    고양이 발톱가는 습성상, 따로 전용도구를 마련해주지 않으면 집안 가구를 대신 망쳐댈수밖에 없습니다.
    전용스크래쳐를 구입하셔서 정해진 곳에다만 발톱을 갈도록 가르치면 해결할수 있는 걱정이니 미리부터 좌절하실 필요는 없어요, ( 타워형 스크래쳐를 좋아하는애가 있는반면 골판지를 좋아하는 애가 있으니, 차츰 기호파악하셔서 마련해주셔야지 사람기호대로 강요하면 결국 지맘에 드는 다른대안을 찾고마니 기호대로 정해주시는게 좋죠)
    가죽재질은 스크래쳐를 쓰는냥이건 아니건간에, 고양이 발톱에는 무지 매력적인 대상임이 분명해요.
    힘 안들이고도 착착 손에 붙는 감촉이니 안돼는줄 알면서도 무아지경에 빠져서 긁어대는걸 보면 알수있죠.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집은 아예 가죽제품을 포기하고 살거나 천같은걸로 덮어씌워 방어막을 유지하고 사는게 보통인데, 막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차츰 걸레가 되가는걸 방관하는 쪽으로 포기가 되더라고요.ㅠㅠ
    고양이가 올라갈수 있는 높이엔 고양이 힘으로 움직일만한 장식품 같은건 두지 않는것이 최선이에요.
    진로에 방해가 된다거나 호기심이 쏠리면 금새 앞발로 톡톡쳐서 밀어버리니, 깨지길 전에 치워두는방법밖에 없어요.
    고양이가 개처럼 사람말에 무조껀 복종하는 면은 없지만, 그래도 되고 안되는것 구분해 가르치면 알아듣고 조심한답니다.
    하지말라는짓 하거나 사고치면 눈 마주치기전에 숨고, 들키면 잘못했다는듯 막 뭐라뭐라 울면서 눈치봐요.
    장식품도 못놓고, 가죽제품도 포기하고, 털때문에 옷도 맘대로 못입지만 그래도 그 모든 불편을 상쇄할만큼 무한한 매력이 숨어있는 존재들이니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사고쳐도 좋으니까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만 곁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 19. ...
    '12.10.22 2:42 PM (110.14.xxx.28)

    생각보다 가구나 벽지는 잘 안긁어요 빤빤하게 잘붙은 벽지라면 더더욱 뭔가 거슬리는 구석이 있어야 긁어댑니다 드륵드륵 발톱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야 긁어요 마찬가지로 빤빤한 가죽쇼파 안긁습니다 가죽이 닳아서 좀 너덜거리면 모를까 새가죽쇼파는 그닥 흥미없어할듯? 천소파면 긁어요 한마디로 긁는맛이있는곳을 긁는데 또 긁는곳만 긁으니 일치감치 니가 긁을곳은 여기로 정해주시고 버릇들이면 안긁어요 우리집 괭이는 베란다에 놓인 너덜너덜한 택배박스 모서리만 긁습니다 맘대로 긁으라고 놔둬요

  • 20. 오훗님...
    '12.10.22 2:42 PM (125.179.xxx.20)

    그냥 기록해 두는 정도예요. 부끄러워요~~^^

  • 21. 네.. 긁어요
    '12.10.22 2:44 PM (203.233.xxx.130)

    스크래쳐 골판지로 된것도 있고, 타워에 줄 감아놓는것도 사놓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긁지는 않는데, 가죽소파에서 뛰어다니면서 한번씩 쓱~ 긁어놓는거죠
    그래도 정말 이뻐요.
    우리집 식구들은 정말 너무 너무 좋아해요..

  • 22. ...
    '12.10.22 2:53 PM (119.200.xxx.23)

    개묘차가 심해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 상을 보게되리란 말이 있죠. 최대치를 상상하세요. 실망이 크지 않게요.
    다른 건 몰라도 가죽소파는 오래가지 않아요. 고양이 발톱의 특성상 소파든 바닥이든 구멍이 나게 되어있어요. 거기다 꾹꾹이까지 하게 되면 돌릴 수 없게 되고요. 특히 아기고양이 데려온다면 워낙 똥꼬발랄하니 어린아이 있으면 집안 살림이 거덜나기 쉬운 것 처럼 그리돼요. 어쨌든 고양이를 포기하던지 집안을 포기하던지 한가지는 포기해야 맘이 편할겁니다.

  • 23. 버터링
    '12.10.22 3:57 PM (211.104.xxx.148)

    개묘차에 동감합니다만 분양받으실때 잘 보셔야되는 게 가정분양이면서 그 집 벽지랑 가구가 망가져있지 않는지입니다.
    업자 아닌 가정분양이 정말 중요하고요...새끼들이 한 2개월~3개월부터 소파 기어오르기 스크레쳐 기어오르기 놀이를 하는데 스크레쳐가 없는 집이었다면, 또는 부모고양이가 스크래쳐를 잘 안쓰는 녀석들이었다면 벽지 뜯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구도 샤넬지로 된 천소파, 또는 얇은 합성피혁, 천의자 같은 건 아무리 얌전한 녀석이라도 걸레되는거 시간 문제니까 주의하시고요 땐땐한(?) 가죽은 싫어해서 기스만 좀 내는 수준입니다.
    고양이 기른지 11년째, 집에서 낳은 새끼는 물론 업둥이 분양도 해봤고 이런저런 커뮤니티 통해서 애들 많이 봤습니다만 솔직히 벽지 뜯고 가구에 스크래치 하는 애들은 많지 않아요.
    고양이는 털만 빼면! 털만 빼면! 정말 최고의 애완동물이에요...ㅠㅠ

  • 24. 털 말고는 없지 않나요?
    '12.10.22 4:45 PM (211.224.xxx.193)

    울고양이는 컴퓨터 의자 2군데에만 손톱고르기를 해요. 딴데 스크레치 낸곳 하나도 없어요. 꾹꾹이도 특정이불에만 하니..울 집은 쇼파가 없네요

  • 25. 고양이
    '12.10.22 7:02 PM (211.182.xxx.2)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어차피 입양은 결심하거고 집 상태가 어느정도가 될지 미리 예상해보는게 좋을듯하여 올린글입니다...
    태풍예고와 같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도 적고 심리적 타격도 적겠지요...
    감사합니다....울집 아기가 될 놈은 러시안 블루라고 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72 어제 내가 창조한 화장실 곰팡이 청소의 팁~! ^^ 13 djwp 2012/10/22 6,130
167571 서울 (발자국) 토요일 집회 후기 2 그립다. 2012/10/22 1,024
167570 라면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가? 12 융게융게 2012/10/22 1,992
167569 뱃살 꼭 없애고 싶거든요도움 좀 ㅜ.ㅜ 13 임신아니라고.. 2012/10/22 3,448
167568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1월 10 궁금 2012/10/22 7,829
167567 김치에 찹쌀풀 안넣으면 빛깔이 안예쁜가요? 2 곤란 2012/10/22 1,322
167566 노스트롬 판도라팔찌 구매대행 해주실수 있는분? 4 첼로 2012/10/22 2,611
167565 핸펀 찿았어요. 으헤헤.. 4 핸펀 찿았음.. 2012/10/22 1,012
167564 좋고 예쁜 놀이방매트좀 추천해주세요~두개정도 사려고하는데요 1 놀이방매트 2012/10/22 647
167563 이사가는집의 베란다가 정말 넒어요.. 11 너무나 넓.. 2012/10/22 4,195
167562 기침을오래해서 병원갔더니 기침 2012/10/22 2,621
167561 안철수" 국민의 뜻에 따라 단일화 할것" 29 ㅇㅇ 2012/10/22 2,916
167560 원두커피머신과 파드커피머신(인벤토?) 어느것 살까 어리아포요 .. 2 베리 2012/10/22 1,986
167559 일베란 곳이 얼마나 찌질한곳인가요? 10 ,. 2012/10/22 2,535
167558 김.냉에 이틀넣어두고냉동실에하루넣어둔 소고기 먹어도 되요? 1 핼프 미~ 2012/10/22 823
167557 우리 역사상 외교는 신라김춘추가 최고 20 kshshe.. 2012/10/22 1,857
167556 주말 여행지 추천 2 ... 2012/10/22 1,543
167555 성인여드름 피부과 관리받으면 비용이 어느정도들어요? 2 멍게녀 2012/10/22 31,929
167554 작년에 작은무로 담은 동치미... 어떻게 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작년동치미 2012/10/22 752
167553 시어버터 화상에 좋네요^^ 5 크랜베리 2012/10/22 2,151
167552 신의폐인님들~~~최영대장의 고백~~~~~~~~~ 5 월화월화 2012/10/22 2,113
167551 분갈이는 어디서 하나요~?? 1 현잉 2012/10/22 1,268
167550 돌아가셨지만, 행복 강의 하시던 최윤희 선생님 4 .... .. 2012/10/22 2,874
167549 후보들간의 투표확실층 ㅇㅇ 2012/10/22 716
167548 백화점에서 구입한 칼 갈아주나요? 1 햇살조아 2012/10/22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