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평균 55분! OECD 평균 38분보다 17분 교통지옥 일본(48분)보다 길답니다.
이런 통계가 보여주는것은 비효율이라는 이야깁니다.
출근해서 일해야 하는데 오갈때 시간 다 허비하고 힘 다빼서 일하는데 문제가 있다는이야기입니다.
바보들이 점점 도시 경쟁력을 떨어트리고 있는것입니다.
등신들은 우리 도시를 스위스 산중의 전원 풍경을 상상하며 그런 도시와 같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교통이 복잡하네 사람이 많네 뭐네 그러면서 산산이 쪼개고 있습니다.
얼마전 티비에 전원에서 자기똥 자기가 치워가면서 친환경적으로 산다고 떠더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자신의 똥 치우고 전원에서 자기 텃밭에 자기가 길러서 풀뜯어먹고 산다고 자랑합니다. 지붕에는 태양열판 덮고 에너지 별로 안든다고 자랑들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태가 친 환경적이라고 떠들고 그런줄 알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도시라는 것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형태입니다.
고층아파트 한동 들서서면 아주 작은 면적에 많은 사람들이 살게되니 도로 길이도 짧아도 되고 전선길이 가로들 갯수...등등 모든것이 효율적으로 적게 투입되도 사람들이 편리하게 최대한 직접해서 활용할 수 있는것입니다. 반도체를 직접시켜서 효율을 높이는것과 만찬가지 입니다. 서로 거리가 좁으니 최대한의 효율을 내게 되는것입니다. 그 안에서 더 효율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으로써 문화라는것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게 되는겁니다.
도심의 당이 비싼이유는 그만큼 가치가 있고 그만큼 생산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땅을 그 가치에 맞게 활용하고 살여야하는게 맞는거지 벌이나 치고 벼나 기르는 한심한 생각으로는 활용은 커녕 사장 시키고 있는것입니다. 서울 여기저기 슬럼화된 모습을 보면 아직 개발하고 정비해야 할것이 많은데 이것을 외면하고 분산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싸이가 나올 수 잇는것도 서울의 문화에서 오는 문화적 컨텐츠의 한 부분입니다. 어느 도시에나 있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을 컨텐츠로 엮어낸 것입니다. 고요한 전원 도시에서는 이런 역동적인 문화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도 적고 움직임도 적고 파생되는 일도 적어서 새로운 컨텐츠가 생겨날 일이 적은 것입니다.
혼자 넓은 땅 차지하고 느릿느릿 일하는둥 마는둥 자기똥 자기 치우고 자기먹을 정도 밖에 생산을 하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인간들이 경쟁력이 있어서 살 수있나요? 뭐하나 사러 간다고 먼길 자동차 움직여가고 그 길 마련해줘야하고 긴 전선 전주로 전기 달아야하고 급행열차니 급행버스니 고속도로니.만들어줘야 하고.......이런 것으로 소모되는 비용 자원 에너지 공해를 생각해보면.....아무리 뒤집어봐도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혼자만 느끼는 즐거운 삶의 형태일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호도한 환경론자들과 이권에 눈멀어 도시 경쟁력을 말아먹은 정치꾼들은 오늘도 거짓말로 환경이니 경쟁력이니 신도시니 교통해소니 사기치면서 도시를 망치고 나라 경쟁력을 말아먹고 있는것입니다.
신도시니 뭐니 개발 보다는 현재형성되어 있는 도시를 최대한 경쟁력있게 개발하고 정비하면서 다음 다음도시를 건설하는게 맞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