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
울집 냥이가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비를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한참을 쳐다보더니
그 탐스런 두 앞발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월급날이라고 은행갔다가 잔고 0원 되는거 확인하고 우울했었는데
냥이의 재롱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 앙증맞은 뒤태를 어쩌면 좋을까요? ^^
ㅎㅎㅎㅎㅎㅎ
울집 냥이가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비를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한참을 쳐다보더니
그 탐스런 두 앞발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월급날이라고 은행갔다가 잔고 0원 되는거 확인하고 우울했었는데
냥이의 재롱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 앙증맞은 뒤태를 어쩌면 좋을까요? ^^
사랑스러워요. 저희집 뚱냥이도 청소하느라 환기시키고 있는데 방충망에 달라붙은 단풍잎에 집중하더라구요. 난 청소하고 냥이는 창틀에서 털 내뿜고 ㅠㅠ 청소하면 뭐 하냐구요. ㅠㅠ 요즘은 하루종일 배 위에서 꾹꾹이 할라고 해서 못하게 했더니 삐졌는지 지금 식빵 굽고 있네요.
생각만해도 넘 사랑스럽죠^^
상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
나도 키우고 싶지만.......ㅠㅠ
키우고 있는데 어제 집에서 미용해줬어요.
아침에 침대에서 또아리틀고 자길래 이불 덮어주고 나왔어요.
주택이라 방충망열고 마당까지 들락거리면서 놀아요.
퇴근하면 개가 짖긴하지만 마당까지 나와서 반겨주고
거실에서 발라당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