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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성형수술 해주신분 있으신가요?

성형수술..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2-10-22 11:49:34

수시 1차에 합격한 고3 딸이  이제는 방학하자 마자 쌍커풀 수술 한다고 난리 입니다.

이곳은 지방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후기는 믿을수도 없고

긴단해 보이는 쌍커플 수술이라고 해도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네요..

혹시 딸래미 쌍커플이나 코 성형 해주신분들   병원 정보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IP : 221.145.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10.22 2:57 PM (14.37.xxx.55)

    지방이시라 추천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쯤 예약 잡아놔야 수능 끝나고 바로 수술 할 수 있어요.
    1월 중순이면 대학 오티 스케쥴이 잡히기 때문에 부기빠지는 시기 감안하고 수술하면 될 것 같네요.
    울 애는 잘하는다는 압구정에서 했는데
    정작 딸애가 맘에 안들어했어요.
    이번 여름방학때 결국 다른 곳에서 재수술까지 ㅠㅠ

  • 2. **
    '12.10.22 3:25 PM (121.145.xxx.209)

    우리딸 미리 전화로 당일가서 수술한다고 가입금 해두고 수술 날짜만 잡아놓고 올라가서 샘 만나고 바로
    수술하고 당일 내려왔다가 경과보러 서울 한번더 가고 실밥은 집 근처 정형욋과에 가서 뺐는데요
    앞트임 쌍꺼풀 매몰법으로 했는데 예뻐요.
    수술한 티가 안나는 병원만 적어도 3달 이상 검색해서 찾아갔답니다.
    대학 가서 사귄 친구들은 본래 쌍꺼풀 있었던 애로 볼 정도로 전혀 수술한 티가 안나고 자연스럽답니다.

  • 3. 광역시정도되면
    '12.10.22 5:27 PM (211.224.xxx.193)

    그 지방에서 원래 잘한다고 입소문 나있는 그런데 가서 하세요. 서울이라고 별것 없어요. 오히려 압구정, 강남 오시면 병원에 환자가 너무 많아 제대로 상담도 못받아요. 지방은 그정도는 아네요. 하루에 몇건 하는정도예요. 그리고 오히려 지방의사들이 더 양심적인것 같아요. 압구정 의사들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눈이 씨뻘개서 제눈엔 의사로 안보이더라구요. 완전 상업적. 쌍커풀 수술 잘하는 의사한테서 하면 눈감아도 수술자국 하나도 없게 자연산처럼 해줘요. 그런데 찾아보세요. 인터넷은 믿지 말고요. 다 브로커투성이예요

  • 4. 제 딸도
    '12.10.22 6:50 PM (183.103.xxx.27)

    이번 겨울방학때 시킬 예정입니다.
    광역시 지만 서울에서 하고 싶네요.
    쌍꺼풀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할께요.
    121.145 님 병원은 어딘가요? 팁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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