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터 다시 해보자는 얘긴가"
대법원이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에 대해 재심 결정을 내리자 강기훈씨가 한 말입니다.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정치 차원의 조작.. 이라는 의혹을 받아온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은,
고등법원에서 다시 한번 논의되게 됐습니다.
"내 아픔을 통해 아픈 사람과 벗이 될 수 있다면 그것도 참 고마운 일이다"
맑고 고운 시로 늘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분이죠. 이해인 수녀님의 말이었습니다.
현재 4년째 대장암으로 투병중이지만 여전히 심금을 울리른 고운 시로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계신데요.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이해인 수녀님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10913&page=1&bid=focus13
올라오면 추가할게요~~~ ^^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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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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