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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문재인후보도 친노라고 문재인도 사퇴하라할것같네요..

...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2-10-21 23:21:10
몰아붙이는 민통당내 흔드는 세력들..
과유불급이당..적당이 해라.


뒤흔드는 세력 누군지 알고있는듯...
IP : 118.32.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부터 그만하길
    '12.10.21 11:23 PM (112.153.xxx.36)

    박근혜 지지자가 아니라면!

  • 2. ..
    '12.10.21 11:24 PM (118.32.xxx.3)

    첫댓글..*신이라고 욕안한다..
    원글 잘읽어보세요...

    한글모르는 쪽바리세*도 아니라면..

  • 3. 원글이
    '12.10.21 11:30 PM (112.153.xxx.36)

    병X이라서요,
    박근혜나 지지하던가 하던대로
    문재인 후보 들먹거리진 말길

  • 4. 원 글이 맞다고 봄.
    '12.10.22 12:52 AM (61.245.xxx.147)

    112.153.... 님은 원글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원글은 문재인 후보님 걱정되서 쓴 글이에요.

    그리고 저도 원글님의 걱정 이해되요...

    저들의 전략은 다음과 같겠지요....

    먼저,

    1) '친노친노' 외치며 굵직한 문재인 지지 정치가들을 캠프에서 배제시킨다.(성공함--> 용광로 선대위에서 주요 직책을 반대파들에게도 나눠주었습니다) ---->

    2) '친노 친노' 외치며 충실하고 성실한 비서급 문재인 지지 정치인들을 배제시킨다 (--> 오늘 비서급 사퇴해야 했습니다. 이로써 문재인 손발은 완전히 잘림) --->


    3) 다음으로 '친노친노' 운운하며 문재인을 지탱해 주는 당 내 주요 중진을 당직에서 사퇴시킨다 (다음 작전 전략이지요--예컨데 박지원 등...)

    4) 이제 '문재인' 엄호하고 지탱해 줄 사람 없습니다. 이 때에 이제 '문재인 후보 흔들기 시작한다'......

    5) 그리고 문재인 옆에 있는 사람들은 문재인을 엄호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정보 빼주고 일 안하고 공격하며 문재인을 허수아비 만든다...


    6) 문재인 상대 후보에 비해 현저히 밀린다.... 도와주는 사람이 없게 되는 상황 초래......


    7) 드디어 후단협과 같은 이들 정면으로 등장....... "문재인은 그만 포기해라"...... "경쟁률 없는 자가 뭘 하려고 하냐... 아집 그만 부려라"로 공격하기 시작......


    8) 문재인 후퇴시키고, 이제 모종의 다른 사람(??)을 후보로 추대하고, 추대된 이에 의해 인정받는다. "너희는 우리 덕에 후보되었어"라고 떠들 것.....


    9) 경선에서 탈락한 자들이었음에도 당 재장악... 지분 확보....



    이 순서 아니겠습니까.??

    이 순서 중 지금 2번까지 진행했습니다.

  • 5. 윗 분 애쓰시네요
    '12.10.22 1:42 AM (112.153.xxx.36)

    문재인 후보 바보 아니예요.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겁니다.
    누가 되었든 지지하구요, 더 이상 이간질 하지 마시길.

  • 6. //
    '12.10.22 1:44 AM (61.245.xxx.147)

    민주당 경선 패배 구태 당내 세력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을 안철수 비판 혹은 '문안 이간질 글'로 규정지

    으면서 본 글의 의도를 곡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그럴 분이 아닙니다.

    설령 일부 민주당 경선 패배 구태세력이 다가와도 결코 손잡지 않으실 분입니다.


    저는 그래서 민주당 경선 패배 구태 당내세력의 플랜을 비판하고자 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7. 그러니까
    '12.10.22 1:47 AM (112.153.xxx.36)

    그만하시라는거죠.^^

  • 8. //
    '12.10.22 1:49 AM (61.245.xxx.147)

    민주당 내 제 2차 후단협 구태 세력의 창궐은 비판적 시민들이 항상 눈뜨고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도 말 안하면 저들은 똑같은 짓 또 할 것입니다. 그냥 놔두라구요??

  • 9. 정말 내가
    '12.10.22 1:57 AM (112.153.xxx.36)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민주당 내부의 일은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하시고요 제발 이런 식으로 흘리지 마시죠.
    친노, 비노도 그래요.정말 생각하면 열불이 남,
    2004년 노무현 탄핵때 민주당 인간들 어땠나요? 친노 비노 할거 없음 그 이후 얘기는 더 처참하니까.
    그 때 내가 아기낳고 4개월만에 집회현장 쫓아다닌 사람임. 뭔 일만 나면.
    노통 그렇게 될때까지 구경만 하던 아니...아후 말을 말아야지 그러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지분 따져요?
    다 죄인 아닙니까?!

  • 10. //
    '12.10.22 2:02 AM (61.245.xxx.147)

    "민주당 내부의 일은 내부애서 해결해야 되는것이고요 제발 흘리지 마시죠."
    /////

    내부의 일이니까 시민들은 입닥치고 가만히 있으라구요??
    그럼 지금 대선후보들의 경쟁은 '그들의 일"이니까 우리 시민들 다 입닥치고 있어야 겠네요...
    (저, 다시 말하지만 지금 안철수 후보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민주당의 당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거에요)

    님도 2004년에 그런 일 부정의하다고 여기셨으면,

    우리가 그런 일 다시는 안 일어나게 조금이라도 비판의 눈길을 주는게 좋은 것 아닌가요.


    "왜 도대체 이런 말조차 하는 것을 막으려 하십니까"


    민주당 당내 상황에 대한 비판 하면 안 됩니까?

    지금 새누리당 사람들도 민주당 내 반문 세력도, 다 민주당 '친노 친노' 거리며 비판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반박입니다.


    "비판은 들어도 반박은 하지 말라"는 말씀 하고자 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 11. 누가 막는데요?
    '12.10.22 2:02 AM (112.153.xxx.36)

    숟가락 얹어놓고 지분찾으며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누군지 생각하면 답 나오죠.
    이건 이쪽 저쪽도 없음.
    무조건 단일화가 답입니다.
    매국 새대갈당 아웃!!!

  • 12. //
    '12.10.22 2:04 AM (61.245.xxx.147)

    제가 글자 좀 추가하려고 수정했더니 그 사이에 답문 다셨군요..

    저 역시 무조건 단일화에 찬성입니다.

    단일화 되면 문이든 안이든 무조건 찍을 겁니다.

    새누리당이 재집권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요...

    그 점에서는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13. 백림댁
    '12.10.22 2:58 AM (87.152.xxx.22)

    먼 팬클럽도 아니고-_-;

    님들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직업으로 정치하는 사람들 엄청난 사람들이에요. 지금까지 시스템이 구식이라 역량발휘를 못했던 거지 인적자원 수준이 서유럽 못지 않습니다.

    민주당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문재인 후보도 선거진용 때문에 결정된 후에 화냈다는 기사도 기억하시겠죠.

    섣부른 억측보다 민주당의 변화 몸짓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4. 백림댁 //
    '12.10.22 3:17 AM (61.245.xxx.147)

    "뭔 팬클럽도 아니고.."

    제가 뭐 누구누구 팬클럽으로 보입니까? 전, 민주당 내 구태 정치 모습에 비판을 가하고 있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민주당의 변화노력에 항상 긍정적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친노 운운하면서 당을 흔드려는 세력이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후자를 부인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전 그런 세력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점도 사실로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

    캠프 구성도 '용광로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이른바 친노세력이 전권을 행사하기 힘든 구조가 됐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당내 비주류 세력이 대선보다 당권에 눈이 가있기 때문에 '친노 2선후퇴론'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특정 인사들을 친노세력이라고 공격해 이들의 발목을 묶어놓고는 자신들은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아무도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꼴이 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친노 색을 탈피해야한다'는 공격에 각 계파를 다 포괄하기 위해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더니, 내부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51974

    ---

    이게 현실입니다. 친노 운운하는 자들의 현실이 기사에도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스템이 구식인데 인적 자원 수준이 서유럽 못지 않다"고 하셧는데요...

    지금 친노 운운하는 세력이 바로 "인적 쇄신"을 문제 삼으면서 분탕질 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백림댁"이라고 하시는 걸 봐서 베를린에 사셨지 않나 싶은데...

    정당 쇄신을 이야기 하려면

    제도 쇄신이 첫번째 이겠지요? 독일 정당들과 우리 정당들의 차이가 바로 공천방식 등의 차이입니다. 특히, 공천 방식.... 독일 식으로 하면 우리식은 위헌 소지가 높아요..

    그런 점을 이야기해야 진짜 정당 개혁이지.... '친노 몰아내기'만이 정당쇄신인 양 말하는 사람 보면 "자신들의 정치지분 확보"를 위해 "인적쇄신"의 외피만 덧씌우는 그야말로 한심한 구태가 보이는 것이지요..

    정당한 당내 선거로 뽑힌 사람 "친노 운운"하며 끌어내리려는 구태 당내 경선 패배 세력의 행위에 (친노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같이 경고를 보내는데 마음을 같이 해 주시길 바라며, 독일과 같은 선진적 제도개선에 정당개혁의 방점을 찍는데에 목소리를 모아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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