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니팡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궁금해요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2-10-21 23:03:21

애니팡 하트 달라고 카톡 보내시고 나서 보낸 사람에게서 하트 안오면 서운하신가요? 조금이라도요.

나중에 누구누구한테 왔는지 확인하.. 그리고 그렇게 볼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들어가보면 하트거부로 되어있는데 하트 보내시는 분들은 본인들은 안하시고 그냥 알아서 쫙 돌려서 보내시는건가요?

 

제가 애니팡을 안하고 있어서 모르겠어서요.

카톡 받는대로 꼬박꼬박 하트 보내줬는데 이젠 너무 많아지고 바빠서 못보내다 보니 급 궁금해졌어요.

IP : 211.10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1 11:04 PM (175.223.xxx.153)

    누구한테 보냈는 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봐요.

  • 2. ㅁㅈㄷ
    '12.10.21 11:24 PM (180.182.xxx.11)

    저는 가끔 이런글 읽으면 내가 참 무심한사람이구나 그런생각많이해요..ㅎㅎㅎ
    원글님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라요.그냥 게시판에보면 문자 보내면 바로 답안보는거 이야기라던지 뭐 그런거요.
    저는 문자답안와도 나중에 오겠지..바쁘나..당장 답하기 껄끄럽나 정도만 생각하고 잊어버려요.
    애니팡도 내가 꼴리면 보내고..하기 싫음 안보내고.남이 보내는건 생각을 안해요
    그쪽에서 주니깐 나도 준다.이런의미가 아니라.그냥 지금 필요하려나 싶어서 딱 그런생각이나면 줄만한 사람한테 딱 보내고 잊거든요.
    저같은 사람도 분명있을겁니다.

    근데요..우리애가 두어달전에 그러더라구요.
    삼촌이 그러더라..엄마처럼 그렇게 게임하면 안된대 라고 말이죠.
    그래서 왜? 그랬더니.엄마처럼 하트 잘 안보내고 게임하면 염치없는거라고 그랬어.그러는거예요.
    허거걱...남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싶어서리..
    우리동생한테 그랬죠..내가 하트를 보내보니 하트 보내지 말라는 사람도 있더라.
    그래서 걍 어쩌다보내는건데 넌 그런식으로 생각하냐 그랬더니..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남동생도 성격이 꼼꼼한편이거든요.

    그이후로 제가 가만 보니..제가 하트를 줬을때도 보내자 마자 바로 보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하..그럼 저 사람은 하나를 줬을때 바로 답을 주고 답을 원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서리.
    그런사람한테는 일부러 때늦지 않게 보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처럼 내가 보내든 말든 신경안쓰고.자기가 보내고 싶음 보내고 그걸로 땡인사람도 있구요.
    사람이 어떻다 저떻다 규정지을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제가 보냈을때 땡하면 보내는 사람이 좀 더 무섭거든요..ㅎㅎㅎ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 3. 백림댁
    '12.10.22 3:00 AM (87.152.xxx.22)

    전 섭섭할 듯;;

    전 어째 싸이에서 도토리 주고받던 시절을 생각하네요 ㅎㅎ

    근데 어떻게 하면 5만점 넘을 수 있는 건가요 ㅠㅠ

  • 4. 윗님
    '12.10.22 8:29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5만점 넘기는 어렵지 않아요
    제가 평소 알고 지내는 과묵한 언니가 애니팡은 20만점이 넘고
    캔디팡은 70만점이 넘네요.
    두개다 시작한지 2일됐는데 놀랐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75 아마존에 물품구매하지도 않았는데 메일이 왔어요. 2 아마존 2012/12/06 787
186974 갑자기 생각나는데 공유는 누구를 지지할까요? 4 궁금 2012/12/05 2,085
186973 요즘 드는 생각은요... 정말 가능만하다면.... 2 ,. 2012/12/05 803
186972 이번주 결혼식인데 날이 추워서 입을게 마땅치 않네요. 2 .. 2012/12/05 1,483
186971 6살 국어랑 한자 학습지 시키려고하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 3 택이처 2012/12/05 1,462
186970 중요한 것은 지지율이 아니라 투표율입니다. 4 노란색기타 2012/12/05 1,005
186969 생각해보면 이정희씨 참 안타깝고..아깝네요. 13 ........ 2012/12/05 3,249
186968 오늘 얼굴화끈거린일 6 ㅠㅠㅠ 2012/12/05 2,158
186967 20대 중반여성입니다 우리 힘내요 5 모시 2012/12/05 1,179
186966 토론같은 토론 나오나 기다리는 중.. 1 하루 2012/12/05 500
186965 남편분들 양복안에 입을 내복바지 어디서 사요? 4 내복 2012/12/05 1,673
186964 후유장해 보험타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협조를 안해줘요. 어떻게 해.. 1 울지맛 2012/12/05 1,071
186963 손님맞이 간단요리..괜찮을까요~? 12 흰눈좋아 2012/12/05 2,666
186962 순대에 대해: 여자도 내장 좋아합니다. 6 국대 떡볶이.. 2012/12/05 1,874
186961 지역까페들까지 가입해서 지들 입맛대로 여론형성하려고 쌩난리네요 2 닭사모들 2012/12/05 1,140
186960 여자아이 체력키울려면 어찌해야할까요? 7 .. 2012/12/05 1,428
186959 부산 숙박 문의드려요. 호텔 펜션 모두 좋습니다. 1 1219승 2012/12/05 1,832
186958 중딩 아들이 그러는데........ 5 아놔... 2012/12/05 2,767
186957 갤노트1이랑 노트 2 9 스마트폰 2012/12/05 1,792
186956 분당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4 궁금 2012/12/05 2,809
186955 애정없는 결혼생활 하시는분 계신가요? 7 .. 2012/12/05 4,301
186954 코다리 어디서 먹고 싶어요.. 2012/12/05 756
186953 오늘 보고싶다 마지막 부분 어떻게 된거에요? 후반부만 못봤어요... 2 보고싶다 2012/12/05 2,072
186952 지금대통령후보토론방식? 7 지금토론 2012/12/05 1,291
186951 렌즈끼고 울면 눈이 꼭 문제가 생기네요... 4 자유~ 2012/12/05 5,013